숨진 훈련병 父 "눈에서 핏물이 나오는데…"
2011.06.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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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이 아파
[▶◀조의를 표합니다]
란 말조차 드리기 힘들군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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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6.02 19:29 -
Boss 2011.06.03 00:41 참담합니다.
아들 키우는 대한민국의 부모들...누구라도 한결 같겠죠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들의 현주소 일겁니다.
기껏 몇사람 문첵으로 마무리 할테죠...언제나 그래왔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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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on 2011.06.03 08:20 아마 이글 쓰면 욕먹겠죠? ^^
저도 군대생활 했지만 사실 제 시절이 지금보다 더 힘들면 들었지
쉽지는 않았을겁니다. 물론 저보다 더이전은 더 열악하고 더 힘들었을거고요.
저도 참 많이 맞았습니다. 아마 하반신은 거의 멍으로 도배를 해었고
가슴은 총 개머리판으로 ㅠㅠ
여름에도 축구할때 반바지를 못입었는데..ㅠㅠ
하여간 어찌되었건 요즘이 예전보다 허약(?) 또는 유약(?) 하다고 해야하나?
너무 산을 넘으려고 하기보다는 중간에 포기하는게 너무 빠른것 같네요..
그래봐야 이병,일병만 고생하면 그이상은 편해지잖아요? 조금이나마....ㅠㅠ
그때 항상하던 말이 있었는데
'꺼꾸로 매달아 놔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 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