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가끔 이런사람 꼴보기 싫더군요.

저를 지칭한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식함과 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오늘 소란을 피워 죄송합니다.

저는 단순 무식해서 저랑 거리가 멀네요ㅠ

어떤이의 "무식함이나 유식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존중해달라는 그런 글인거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일자무식 연구파 입니다..컴퓨터와 친하지도 안아서 타자는 1분에 60타 입니다..

재가 그랬다면 죄송하구요.. 전 뭐든 끝에 요짜를 붙이고 쉽지만 대충 마무리 ...으로 끝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저말인가봄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중퇴가 최종학력 입니다 ^^

유식과는 엄청난 거리가 있는사람 이겠죠

따라서 제가 이해할수 있는정도로 설명을 하는것 입니다.

이것이 때론 유식한척 하는걸로 오인받기는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도 머리타령 하시는걸 보면 말입니다.

잘 안다면 짧게표현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못한 부분이 아쉬울뿐 입니다.

모르는 지식으로 설명을 하려니 말이 길어지고 빙빙 꼬이고 그런것 같습니다.

저스스로는 나름 열심히 최대한 설명을 하려 노력 합니다.

여기에 많이 계시죠

간단합니다."다른것은 틀린것이아니다 다를뿐이다"라는 말만 잘기억하면 인터넷세상은 한층더 아름다울것입니다

선입견 또는 내 생각의 색깔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죠.

동태눈깔로 아름다운 장미가 장미로 보이겠어요?

아깝게루저님 말에 정말 공감 + 유머 스러운 말에 정말 한참 웃었네요 ㅎㅎㅎ

맞습니다. 동태눈으로 멀봐도 그건 동태눈으로 보는 한계입니다. ㅎㅎ

그래서 생각이 깨어 있는사람과 닫혀 있는사람이 서로 대화를 하면, 생각이 깨어 있는사람은 존중을

닫혀 있는사람은 자신이 억압당했다고 생각하고, 화내고 그 상대를 죽도록 미워하죠.

서로보는 색이 틀린데, 어떻게 서로 같이 같은색깔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ㅎㅎ

아 그나저나 동태눈깔 참 ... ㅋㅋ 어릴때 놀리던 말이였는데, 오랜만에 기억나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