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과 딸년입니다 21살, 20살입니다
2011.05.11 07:15
아들놈이 스캔한 사진들을 보아 둔 사진 중의 한컷입니다
네다섯살 쯤으로 보이는데 온양민속박물관으로 기억합니다
평택에서 가깝고 아이들과 몇 번 가고...
아들놈과 딸년입니다 21살, 20살입니다
이럴 때는 미운 4,5,6,7살도 좋아라 했는데...
두 연?놈?다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맙긴 한데
아주 가끔은 자식이 웬수 혹 아니면 무자식 상팔자가 저절로
튀어 나오기도 한다우 ^_^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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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1.05.11 07:25 -
민야빠 2011.05.11 07:27
어휴 20대 넘었으면 다 키우셨네요...
갈밭님은 완젼 어르신인가봐요 ^^*
저는 이제 중학생 올라갈 녀석하고 그 바로 아래하고...
앞으로 돈들일이 많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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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밭 2011.05.11 07:36
돈들일 없게끔 자녀분들과 어렸을 적에 많은 시간을 가지세요. 절대 자랑은 아니고요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둘 다 학원 근처는 가보지 않았답니다.
제가 커뮤니티 난에 쓴 글을 읽다보면 아들놈 이야기도 나옵니다. 딸년은 이름이 겨레인데
공부하고 담싸고? 영어는 신통방통하게 잘해요 5월말에 호주로 어학연수 간다고
고2때부터 편의점 알바로 번돈으로 말입니다...별명이 왈패입니다 세살때 별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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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야빠 2011.05.11 07:43
"경험이 선생이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정말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네고 정을 나누는 것 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는것 같습니다. ^^*
사실 저도 애들 학원욕심은 안부리고 있습니다...(그저 숙제봐주는것 하나만)
PS. 요즘 학원이 얼마나 많은데 근처도 안가면 다니기 힘들었을것 같다는.... ㅎㅎㅎ 농담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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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날다 2011.05.11 10:42
흐뭇한 사진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저도 돈많이 들지 않는 아이들 어릴때 많이 놀러갈려고 합니다.
주말에는 무조건 데리고 나갑니다. 제가 힘이 들어도..
지금도 친구하고 놀려고 하는걸 억지로 데리고 나갑니다. 가끔씩은 어쩔수 없지만..
올해만 지나면 저하고 놀지도 않을려고 하겠지요 머리굵어졌다고. 슬픕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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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야 2011.05.11 19:47 아무 생각없이 글제목을 눌렀는데..
제가 저 민속박물관 옆에 삽니다.
출근할때 버스도 바로 건너편에서 타고요.
괜히 반가움에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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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ba 2011.05.11 21:47
사진 참 좋아보입니다.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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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보아하니 사랑과 정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랐겠군요.
저희 아이들은 요즘 참 보기 힘듭니다. (미리미리 연습시키나?)
한녀석은 기숙사에서, 한녀석은 학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