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흐리는 '온라인' 사이코패스(Psychopath) 들~~~
2011.04.12 17:3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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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2011.04.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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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님 2011.04.12 19:18
저는 저번에 몇번 아는것을 공유하는차원에서 글 좀 올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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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움을 요청하는 유저의 글엔 평소엔 반응이 없다가 남이 올린 조언에는 토를 달고 태클을 거는자,3,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가지는것은 좋으나 객관적인 기준에서도 자신만 옳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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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가지 부류때문에 열받아서 글 모두 지워버리고, 요새 아예 안올리고 있습니당.
기분나빠서 다른사이트에 돌아다니다 야동을 많이 받아서 덕분에 야동을 많이 봤습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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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실 2011.04.12 19:52 무응답으로 대응하니 댓글에 쭈르륵 물을 흐려놓더군요.
그것도 유령회원 그양반 아직도 사과를 안하네. 그런 소인배는 처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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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4.12 19:55 사이코패스란 의학적 특히나 정신의학적인 용어라고 알구요(대충 입니다.)
그 구분은 특정행동 몇가지만으로 유추하기 어렵다는점 정도 유의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일테면 본문의 게시글이 무엇이건 닥치고 들이대는형도 있을수 있고
특정인에게 유독 공격적인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사이코패스는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학습능력및 사회적으로는 상당수준의 계급이나 지위를 가진자들이 많다고도 하구요
따라서 위에 열거하신 몇몇 부분은 전혀다른정보로 보이며 아마도 개인의 사견인듯 합니다.
또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 못하면 일부분의 모습속에서 특정부분쯤 얼마든지 유사하게 보일수 있을거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어쩌면 불특정 다수를 사이코패스로 몰아버릴수도 있을글 같습니다.
저도아마 그 범주에 속했을것 같습니다.
특정인 또는 무리에게 유난히 공격적인 뎃글로 악명이 자자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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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siri 2011.04.12 20:24 온라인 용어중에
"악플이 무플(no댓글)보다 낮다. 란 말이 있습니다.
적어도 게시물을 남기거나 남의 게시물에 댓글을 단다는 것 자체가 관심의 표현이니까요.
게시자에게 강경한 댓글을 많이 단다고 해서 사이코패스로 정의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여러 사람이 수긍할수 있어야하고
상대편이 이의를 제기하면 수용할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독불장군처럼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자들이
사이코패스 성향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 들일수록 오프라인에서는 자신이 억울한일을 당해도 말을 하지않고 아니 못하는 성격이 대부분이나
온라인상에서는 절대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물론 자신들을 전혀 잘 모릅니다.
자신의 잘못이나, 잘못이 아니라도 객관적으로 여러사람이 권유,지적할때
인정할수 있고, 한발쯤 물러나는사람들은 용기가 있는사람이고 사이코패스와는 거리가 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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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4.12 20:35 객관적인 사실...을 정의내릴수 있을까요?
각자들의 생각이 다른것 아닌가요?
또 상대가 제기한 이의라는것이 그냥 닥치고있어...식의 일방적 이라면
아니면 나름 객관적인 이의제기에 딴청만 부리면서 자기 할말만 한다면?
또는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를 보이라하면서 사실 그것 자체가 위법이거나 한것을 윈한다거나 하면요?
사실 여럿이 하는말 이라고 그것이 정답 이라고만 할수도 없는것 아닐까 싶네요
저의경우 오래전 황구라 사건때 다구리를 당해봐서요
다수는 저를 공격했고 거의 그것이 사실인듯 비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거짓 판명이 나고서야 마음의 여유를 찾게되었죠
이처럼 딱히 규정되어진 정답이 없는일은 섣부른 일부만을 토데로 규정되어지는 잘못된 인식이 잘못 일거라 봅니다.
사이코패스의 경우또한 각각의 추론하는 영역이 서로다른것도 있다고 알구요
그렇기에 딱부러진 규정을 할수가 없다는것도 말입니다.
오히려 사이코패스의 경우 날카로운 논리의 전개를 꼽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통 단정짓기 곤란하다고...말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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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마스 2011.04.12 20:17 1,3번 초딩 특징에 해당하는듯...
내가 맞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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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거진허진 2011.04.12 20:20
내가 사이코패스였다니..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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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응 무응답이 답은 맞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성인군자가 아닌 다음에야 자신을 공격, 비방하는 글을 보면...
^^ 그게 쉽지가 않던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