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는 차단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디씨내에서도 신고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좋게 보지 않던데 왠 정의감..?;;

이말이 정말 맞다면 '재벌'이 주주라는 증거를 먼저 대주세요. 웹하드도 단속하는데 뭔소리인지. 있다면 저작권관련단체죠.이건 억지로 정부깔려고 쓴 글 같네요.

웹하드...언듯봐도..엄청난 수익모델인데...그런 노다지(?)를 그냥 놔둘리 없겠죠...

영화 다운로드가 수익사업으로 확장된걸 보면....알수있지 않겠어요?

그냥 간단히만 계산해도...파일수가 1,000,000개 라면...하나에 50원 씩만 해도...100명 다운 받으면 매출은 50억입니다..;;;

웬만한 중소기업의 년 매출과 맞먹으려고 하는군요...;;;

일반인에게는 명확한 증거는 없겠지만...

검찰이 종종 말하는 정황상(?)으로 추측해도....웹하드에 관심갖을 이유는 충분할 것 같군요...;;

영화사업에 재벌이 관련된건 어느누구도 반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 3월 22일부터 웹하드쪽은  단속되고 있습니다.

https://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325000581

P2P 사이트 등 인터넷상 범람하는 불법복제물의 유통을 막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이 협력해 저작권 침해의 온상으로 지목돼온 웹하드 업체 등에 대한 전면수사를 펼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영대)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A사 등 주요 웹하드 업체 19개사를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사와 수사관, 문체부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등 30여명이 투입돼 사흘동안 수사대상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펼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저작권법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한 수사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매출규모와 회원수, 헤비업로더수 등을 고려해 등록된 웹하드 사업체 총 206개사 가운데 19개 업체를 가렸다. 이들 업체 가운데 최고 규모로 평가되는 W사의 경우는 회원수가 400만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며 연매출이 2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불법복제물로 인한 합법저작물 시장 침해규모가 2조2497억원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63%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웹하드를 통해 유통되는 경우가 약 32.5%로 실제 거래가 이뤄진 온라인 불법복제물의 총 시장규모는 약 1870억원에 이른다.

특히 이 가운데 영화 불법복제물은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이는 국민1인당 매월 불법복제 영화 소비에 약 336원씩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합법적인 컨텐츠의 경우 8~10배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관계자는 “심각한 피해규모로 영화산업 등 문화콘텐츠산업이 위축된 반면 웹하드업체의 매출이 늘어나는 등 불법이 횡행해 집중수사에 착수하게 됐다”며 수사 배경을 설명했다.

검찰은 과거 저작권법 위반 혐의가 친고죄였던 데서 영리목적으로 상습 위반한 경우 고소없이 처벌할 수 있도록 법개정이 이뤄진 데 따라 주요 위반자들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의 웹하드업체가 회원가입시 인적사항을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 점, 업로더 신분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점을 악용하고, 잦은 합병ㆍ폐쇄 등을 통해 단속을 피해왔던 점 등을 참고로 이에 대한 개선안을 정책 건의할 계획이다.

그렇수도 있겠군요..... ?  우리가모르는 무언가에 대하여 이야기하는것도 조금 속단일겁니다 그럴수도 있다는 많은 상황을 배우면되는겁니다 모든 상황을 고려할수 있는 사람이 어느정도 경험자아닐까요 너무 안좋게 이야기들 하시면 커뮤니티 가 안좋아저요

그리고 글 올려주신것은 감사 합니다 다른 각도로 배웟습니다 ...

일반화로 논리를 전개하면 위험합니다.

몰지각한 제벌들이 많다는것은 애들도 압니다.

또 그런 몰지각한 제벌들과 연계된 정부측의 인사들이 있을거란 짐작역시 누구나 할것같습니다.

그러나 일반화 하여 절~대 그럴리 없다...라고하면

그에 반하는 논리나 근거가 대두될때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말하자면 진보측을 까기위한 네거티브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떡밥 물리는것같은글 입니다.

누구나 인식을 한다고하여 그것이 절대진실은 아닐거란 개인적 견해도 덧붙힙니다.

큰 회사 중심으로 검찰, 경찰 모두 다녀갔습니다.

정기적인 세무감사 들어왔었고

최근에 불법 프로그램 배포 관련되어서도 조사가 이뤄졌죠.

저도 웹하드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다른 것보다 웹하드 업체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를 만들어서

이익분배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고

음지의 유통에서 합법적인 컨텐츠 유통쪽으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업계의 수익감소가 너무 심해서 신규업체가 성공하기란 하늘에 별따기고 수익악화 업체들은 큰 업체로 인수합병 되고 있는 실정이죠. 이미 중요 대형 업체에서 매출의 50% 이상을 가져가고 있고 향후 몇 년 후 실제적인 몇 개 회사에서 거의 다를 가지고 갈 듯 합니다.

이 세상에서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것은

그것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일부가 부러 양식을 해서는 아닙니다.

죽이는사람들이 있기에 반대급부로 그들이 훨씬많은 개체를 만들기때문에 그런거구요

자연의 균형 이란것이 아마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해충을 죽이고자 하는 행동들이 오히려 해충의 번식을 돕는경우까지 발생하고 있기도 하죠

돈되는 사업이니 제벌들이 뒤에 있을거다...그런 짐작 할수도 있을겁니다.

혹은 직접 겪은 일부분을 알고게실수도 있겠구요

그러나 그런것을 일반화 해버리면 다른부분의 추론이 불가능해집니다.

일테면 상황을 단정짓고 짜맞추기식 수사가 가능하다는말 입니다.

사돈에팔촌 거기의 누구의 누구다...하면 안엮일 사람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한가지 예로 저의 처가쪽은 단일성씨이고 그중 이나라사람은 다 알사람이 그성을 갖고있습니다.

물론 족보를 따지면야 당연히 친척간 이겠죠 허나 전혀 일면식도 없다는거...

당연히 작은 중소기업들만해도 특정 사안에대해 그들끼리 힘을모으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생존을 위한거죠

그렇다고 그들이 굉장한 배경이 있을거다 그중 한사람의 배경이 누구인지 내가봤다...한다고해서

그것이 전체는 아니란점 구분 하셔야 합니다.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중국처럼 사형제도 도입하면 금방 차단될겁니다.

중국이 웹하드로 사형까지 하는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