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뭔가요?
2011.03.23 22:48
그러고 사는건지요?
아님 기지개를 펴는게 좋은건지요?
빙신들...
그러고 사세요...
그러면서 남탓은 왜 하시는지요?
진짜 재수 없어 한말씀 올립니다.
천천히는 ... 왠 엔병... 지랄이지...
그렇게 남 못살게 했으면 한 말씀들 하시지... 지미럴...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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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3.23 22:58 -
OPETH 2011.03.23 23:14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엄연한 온라인 상의 '공공장소'인데 이건 도대체 무슨 글인지요?
그렇다고 기분 좋은 글도 아니고. 욕하고 싶으시면 블로그나 미니 홈피 열고 거기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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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3.23 23:17 그래 저도 맘이 아픕니다.
전에.. 한 4년전에 청량리에 가게 하시는 분께서 따끔하게 말을 해 주시더이다...
그것만이 다는 아니라 생각되기에...
싫음 싫은걸로 끝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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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3.23 23:17 오늘 힘들었는데 웃고 가네요 ㅎㅎㅎ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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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3.23 23:1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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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2011.03.23 23:20
윗분 말슴에 동의합니다.
글쓰신 분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글은 개인적으로 사용해야지...
공개적으로 욕설을 올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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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3.23 23:23 제가 님께 욕설을 올리는게 아니라... 분명히 증명?이 되는거 같아...
마음이 불편하신 분들이 꼭 있으실 겁니다.
영자님은 내꺼가 아니라는데... 자칭 내꺼라는 분들께서 있는거 같아서..
그래도 전 제 주장이 맞다고 봅니다.
별로 좋은 말들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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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3.23 23:25 전...은 해물파전이 맛있습니다.
이것저것 암것도 없을땐 김치전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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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3.23 23:26 고맙습니다 ^^
언제 함 만나뵈오야 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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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3.23 23:59 누군가가나를 향해 다가오면나는 <움찔>뒤로 물러난다.그러다가 그가나에게서 멀어져 갈 땐발을 동동 구르며 손짓을 한다.만날 때 이미헤어질 준비를 하는 우리는,아주 냉담하게 돌아설 수 있지만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아파오는 가슴 한 구석의 나무는심하게 흔들리고 있다.떠나는 사람은 잡을 수 없고떠날 사람은 잡는 것만큼자신이 초라할 수 없다.떠날 사람은 보내어야 한다.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일지라도서정윤 시인의 홀로서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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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밭 2011.03.24 07:13
이 詩를 생각하면 87년인가? 스물여섯살 때 제일합섬 경산공장에서 잠시 만났던 여동생이 생각나네요 저 보다 여덟살이나
아래였는데...저는 당시 수원 삼성전관(지금은 삼성SDI)에서 노사문제로 방문 차 갔다가 알게된 야간 실업고를 다니던
아이였지요. 어쩌다가 헤어지면서 주소를 주고 받았는데 서정윤님의 홀로서기(당시에는 선풍적인 인기였지요) 詩를 일주일에
한 편씩 우편엽서에다 직접써서 보내준 것이 기억납니다...지금의 마누라와 아주 정말 아주 가끔씩 그 아이도 이제는 40대 초반이 되었겠구나 하면서...이름도 잊어먹지 않아요
그나저나 세상의 끝님? 오래 사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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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2theSky 2011.03.24 00:06 에그 또 술드신건가요?
왜 그리 자기자신을 괴롭히시는지..
웃으며 살아도 100년을 못사는 인간의 일생인데 왜 그러세요 왜..
부디 대인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차리리 뭔가 마음속에 응어리진게 있으시면 속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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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의 컴퓨터이야기 2011.03.24 00:09 무슨일 때문에 언짢으셔서 남기신줄은 모르겠습니다만, 앞뒤 없이 이런글을 남기시면 사정 모르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리 없습니다.
저 또한 무슨일 때문에 이런글을 쓰셨는지 모르기에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커뮤니티 게시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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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QL 2011.03.24 00:26
며칠 전에 어떤분이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라고 했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항상 반 눈팅하듯 윈포 둘러보지만 밑도 끝도 없고 매번 번역기 돌린 듯한 글로,,,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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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3.24 00:51 자 초 지 종 을 모르면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헛소리 라거나 혹은 그러한 쓰레기글처럼 분류될뿐이죠
커뮤니티...는 서로간의 소통을 위한공간 입니다.
딱히 특별한 관리규정을 가지지않은것은 맞지만
혼자만의 문자나열...은 소통과는 전혀 어울리게 보이지 않습니다.
타인을 방어하기위한 벽 일지도 모릅니다만
그 벽은 그 스스로를 그안에 가두는것일수도 있지않나 싶군요
속안에 담아둔것이 많다...는것은 대~충 감으로 알겠습니다만
결코 나만의 세상에서 나혼자만 살거야 라는 생각이 아니라면
높고 단단한 벽 보다는 서로간에 부데끼며 으르렁거리기도하며
최소 눈인사만 이라도 그것이 좋은감정만은 아닐지라도 할수있도록
울타리 정도로 바꾸는것이 어떨지 싶군요
내가아는 세상은 어쩌면 내가보고 내가알고 내가 생각하는 그이상 클수도 있지않겠습니까?
세상의끝...뒤돌아서면 거기가 처음 그자리 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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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옥수수 2011.03.24 01:28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인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감을 호소하는 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 쪽지를 이용하시는 편이 좋을듯 하고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감을 이끌어내시려면 참고할만한 자료를 같이 넣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크게 한바탕 웃거나, 숙연하게 침묵을 가지거나,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기회를 갖기 위해, 그렇게 해줄 수 있는 글을 읽기 위해 커뮤니티 게시판에 들어옵니다. 윈포의 회원님들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은 전 그 무엇도 못하겠습니다. "세상의끝"님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맘에 들지 않는다고 지우라거나 쓰지 말라거나 하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이 글이 꼭 이런 형태여야 했는가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람들이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것이 "글"일겁니다. 짧은 댓글 하나를 남겨도 자부심과 애정을 담아 올리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삭제하실지 남기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쓴 글을 삭제하고, 또 삭제할 글을 쓰고 하는 일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한번 쓴 글은 자신의 역사로서 두고두고 남기려고 하는게 글에 대한 경의 아닐까요. 바꿔 말하면 애정을 담지 않은, 곧 삭제할 글을 쓴다는 것은 글에 대한 업신여김이 아닐지.... 남에게 충고할만큼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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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on 2011.03.24 02:11 위의 찐옥수수님이 잘 쓰셨네요..^^
아무것도 전후사정도 모르는 저로써는 막말로
이짜식 뭐하는거야? 미친놈....여기가 자기 푸념하는데 인가보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사람에게 동감을 얻고자 하거나 아니면 동정,동의를 구한다면 전후사정을
쓰던가아님 참고자료를 올리면 한바탕 누가 잘했니 못했니 하겠지만...^^
이건뭐 애들 투정하는것도 아니고 세상의 끝님은 여러번(?)봤지만 연세가 그래도
애들은 아닌것 같은데 이건 애들처럼....^^
세상의 끝?
제친구중에 님과 비슷한 사람이 있습니다..ㅎㅎ
술멱으면서 별의별 투정(?)을 다했었죠. 세상시작부터 끝까지? 근데 자기 자신은 ㅎㅎ
아무것도 한게 없더라구요.
님.....남에게 동정,동의를 구하기전에 자신을 함 돌아보시고...^^당당하다면
당당하게 주장하세요.....
일기장,푸념장처럼 이곳저곳에 푸념을 남기지 마시고.....
기분나쁘셨겠지만 이런글을 내시간낭비하면서 쓰는 저자신도 기분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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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욱 2011.03.24 09:23
리플수만 봐도 이게 누구글일지 이제는 뻔히 보임... 온라인말고 오프라인에서의 현실에대해서 보고싶음 이런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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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 2011.03.24 09:52
이건무슨글인지요 글은 빈정거림같은데
댓글은 아주차분하시고 음이상합니다.사이코패스!!! 하하 암튼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잘해결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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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I 2011.03.24 10:01
흠....
징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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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2011.03.24 13:04
세상의 끝님의 글을 대하다보면 걍 혼자만의 세상을 구축하고 가끔은
그곳에서 글을 올리시는듯이 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서로가 알아볼 수 있도록 소통의 글을 올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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