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장어 양식장에 포르말린 뿌린..
2024.09.18 09:10
충격이네요. 아침뉴스(다음 인터넷) 읽고.. 욕나옴.
후쿠지마산보다 양식장 출신이 그래도 좀 안전할가싶어 양식장 회를 선호, 1주일에 1~2번씩 먹었는데.....
과연 광어, 장어뿐일까??
대량생산 하는것은 약범벅 안하면 안되나 봅니다
쌀은 농약범벅
양계장은?
목장은?
양식장은??
그외...
먹이에 항생제 안넣을수 없으니... 항생제만 넣나??
쪽국에서도 지덜 방사능산 피한다고 한국산 양식장횟감 수입한다는데... ㅎㅎ
따져보면 먹을게 없다...-_-;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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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24.09.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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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라리 2024.09.18 09:33
제 요점은 포르말린뿌린 회를 꾸준히 먹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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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라리 2024.09.18 09:58
출하시간?? 싱싱함을 유지할라고 포르말린 뿌리고 출하시키면?? 먹거리갖고 장난치는넘들 천진데..
이제.. 회도 끊어야. 참 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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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 2024.09.18 10:47
100%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려면 직접 생산해 보자.
그런 목적으로 직접 생산자가 되어 생산을 하였으나
1년만에 실패하였읍니다.
단 1개의 개체라면 원가에 훨신 못미치는 그런 작황이어도
만족할 수 있는데(안전한 먹거리니까)
개체수가 많으면 이상하게 병이 발생하더군요.
대표적으로 몸에 좋다는 인삼을 포함한 식물군, 수목군, 가축군 등등.
본인 경험 외적 으로도 보면 해조류, 어류, 조류 등등.
농약이나 항생제 기타 화학적 약품들을 사용하지 않으면
진짜 어려운 정도를 넘어선 처참 지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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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 2024.09.18 12:29
사람도 좁은 곳에 몰아놓고 살게 하면 쉽게 병에 걸리듯이 생산량만을 위해 좁은 곳에 몰아놓고 키우는 어류 양식이나 닭 사육 등은 질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고, 그를 방지하기 위해 약품이나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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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 2024.09.19 02:36
어쩔 수 없습니다.
동생집 마당에 사과대추 나무가 있는데 농약을 안뿌리니 대추가 주렁주렁 잘 열려도 먹을 것이 없더군요. 벌레들이 다 침착해서....
마찬가지로 밤나무 농약 안뿌리니 거의 다 벌레가 먹어서 수확 할게 별로 없습니다.
하다 못해 잔디 관리 하는데 때마다 농약 안뿌리면 잡풀들이 점령해 버립니다.
내가 먹을꺼 100% 안전하게 먹을려면 자급자족이 제일인데 그것 마저도 최소한의 약을 안뿌리면 먹을것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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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2024.09.19 12:16
야인의 삶을 추구합시다 ㅎㅎㅎ
그 기사의 요점은 양어장에 포르말린 뿌리던 외국인노동자가 백혈병에 걸린 사실인데..
법적으로 수산용 포르말린은 어류의 기생충 제거목적으로 미국,캐나다에서도 사용중인..
출하시간만 지키면 어류에 포르말린이 잔류하지 않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