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여러가지 이유야 많지만..

백신이 백신을 바이러스라고 하는마당에... 어쩌겠습니까.. 잘 써야지요.

요새는 안심할 수는 없죠

여기에 올라온 것도 본래 원본은 약간씩 변형되는 것들도 많은 것 같아서

메인보X님 말씀대로 잘 사용하는거 밖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쉐어를 탈피하고픈 욕심에 내려받는 파일중에 바이러스 진단 안걸리는 파일이 과연 몇개나 있을까요?

이제는 만성이 되어 그러려니 하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언제 제대로 바이러스 진단이 정확했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를 상황이 될지도 모르지요.

그게 싫으면 정품만 사용하는 방법밖엔...경제적인 부담(?)은 각자 몫이고...

다른건 몰라도 일부 유틸과 한글 도스형 유료출시후 815 까지는 돈갖다 바치면서 정품만 사용했었습니다.

그이후 우연히 와레즈를 접한후로는 그런것에 돈 지출하는게 정말 잘한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몇년에 한번쯤 컴퓨터 독감도 걸려가며 후회해본 결과는 후회하는게 차라리 득이 되는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자기 앞가림은 자기 스스로 최대한 피해없이 하는 전제하에...

바이러스 진단을 믿든 안믿든 사후 처리는 완전한 사용자 개인의 책임입니다.

이것 저것 무서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급발진이나 기타 또라이들이 많아서

일상생활에서도 요새는 걸어가면서도 주변을 살피는게 상책인 세상이잖아요!

넷상에서는 더더욱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최악의 경우를 설정해놓고 대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