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빠지게 일하고 있는 틈에 재밌는 사건(?)을 놓친?

ㅋㅋㅋ뼈빠지게 일하고 있는 틈에 몇가지 재밌는 사건이 있길래..

트위터 음란녀. 2월 28일날 기사로까지 퍼지고 나서 당사자는 사진 다 날리고 어제 들어가서 하는말들 보면 다 투덜투덜.

웃긴건 지금도 대화하는 맨션 상대가 대부분 좀 밝히는것들.

그리고 코갤 정모사건. 그냥 디씨는 식물갤같은 몇몇갤 빼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걍 잉여들.

자칭 코갤총통이 뭘 호소하는 글을 올렸지만, 정작 사진 유포하고 당당하게 인증하는 역삼동뭐시기는 자기가 뭐 강남엄친아처럼 자랑하는듯 잡아봐 하고 배째고있고 그리고 사건을 일으킨 한 여자는.. 그냥 답이 없음.

근데 트위터에 어떤 사진을 올려도 필터링 잘 안하는게 현실. 기업이나 국가에서 공문 뿌려야 지워주는 식으로 구글과 비슷한 정책.

트위터도 마찬가지. 이런 사건을 일으킬 소지는 언제든 충분히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

twitpic에서 아주가끔 엄청시리 야한 사진이나 그림도 올라옴. 한국인도 올리는 사람 있고.

근데 뭐.. 그 트위터 음란녀처럼 사회적으로 퍼져서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 좋은 자료 공유는 제한적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죠.ㅋㅋㅋㅋㅋ

라고 말하는 틈에 그 문제의 트위터 사진을 구하고 말았습니다..

결론 요약 : 사회에서 하지 말아야할 짓을 딱히 하고싶으면 제한적 범위내에서 해결하라. 널리 퍼뜨리다 호구인증받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