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지인들 OS 쓰는 현황 한 번 조사해봤습니다.

저는

본인 사양이 후달려서 로.엔님7 쓰는 사람에 들어가지요....

사실 이것도 좀 버벅 ;;;;;;;;

7을 쓰려면 버려야 할것들이 너무많아서..;; 차라리 7을 버릴랍니다.

7은 그저 하드관리용으로나..ㅎㅎ

xp여 영원하라~

엑스피는 어차피 2013 년 한 해 중 언젠가는 버려야 하죠. 업데이트가 안되니까.. 익스 6은 쓰면 안되는데..

구버전이라서가 아니라 보안취약점 때문에..

대상 인원이 빠졌네요

총 몇 명인가요?

그때가되면 어쩔수없이 xp를 떠나보내야겠죠?ㅠㅠ

물론 브라우저와 미디어 플레이어는 8과11을 쓰죠..ㅎㅎ

(파폭은 디자인은 이쁜데 뭔가 2프로 부족한듯한..)

중요업뎃도 꼬박꼬박하고 있고.. 근데 이제 xp와 함께할시간이 얼마 안남았네..ㅠ

XP가 IE9 업글이 않되는것도 문제죠.

앞으로 재미있는 M$ 대전 : 대혼란 확장패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의 98/ME ↔ 2000/XP 때 보다도 아주 쇼킹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유는, 바로 32비트만 고집하던 사람들이 64비트로 넘어오면서 겪어야 할 혼란을 말합니다.

문제는, 윈도8까지 32비트를 질질 끌경우라면 제 이야기는 틀린 이야기가 되겠지만,
서버 2008 R2 는 아예 32비트는 고려하지 않았던 전례를 생각해보면, 차기작은 32비트를 제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에 지인들이 많으신듯 설문조사까지도 하시고 ㅋ

결국 이번 대란에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윈도우7 32비트를 쓰는데, 이유는 (1) (2) (3) 전부 해당되네요.

노트북의 숙명이랄까요. OEM이고, 64비트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홈피에서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데다,

램은 2기가입니다. 그래서 64비트는 그냥 다음 기회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시도하면 될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익숙함에 xp쓰는분은 정말 많죠~ 윈7은 관심있는분들이나 최근 노트북 산분들이 많이 쓰더군요. 특히 4기가 이상 램달은 노트북엔 64비트쓰시구요. 비스타는 정말 거의 못봤네요. oem이나 모를까..  저도 지인 컴퓨터 쓸일있으면 익스6버전이면 업데이트 해드리곤 하는데,, 무지라기 보단 무관심한분들이 많더라구요.. 하긴 다른 생업에 집중하다보니 모를수도 있겠다 싶죠. 

세계 최고 IT강국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은 이런 일에 가장 허술한 것 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