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가만 보니 말입니다.
2023.08.11 16:28
글 쓰면 따라다니면서 시비 트는 분이 계신듯 -_-
이에 대해 평화를 제안드리고 싶은데요.
아마 지금 이 한 건이 아니라 게시판의 적잖은 경우에도 해당이 되지 싶습니다.
따라다니면서 시비트는 글, 돌려서 못된 성격 쯤, 비 상식적 쯤으로 돌려서 비난하다 보면 본인에게도 좋지 못한 마음과 스트레스가 누적될 수 밖에요..
이런 경우들은 뭘 얘기해도 끝 없이 트집과 비난으로 이어질거라.
소모성 진흙탕 밖에 남지 않습니다.
싫은 대상을 따라다니며 힐난하는 모습은 그렇게 결국 자신 마저 파행시키는 것이란 점도 있지 않겠나요..
이를 면하기 위해서 각자가 평행선을 그으면 쉬운 평화가 생겨납니다.
그런데 일부에선 전진만이 승리라 생각을 하셔서 평행선을 유지못하고 전진을 해버리죠.
평행선 유지하는 것도 나름의 용기와 능력이 필요한 바..
훌륭하신 분들은 평행선 쯤 유지 가능하실거라 믿고.
게시판의 평화를 위해 평행선을 거론해 봅니다.
내생각과 다르다면 아예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고 생활하는게 너와나 모두에게 더 편할텐데 말입니다.
관심없는 곳엔 신경끊으면 그로인한 시비거리도 없을테고...
관심있으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칭찬 아껴서 저승갈때 가지고 갈것도 아니면서 베풀면 어디 덧납니까?
단, 잘못된 점에 대한 조언을 하는것은 시비로 보일정도가 아닌 진정성도 고려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