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물건 하나를 올렸는데..
2022.10.26 16:47
당근에 물건 하나 올려봤는데요.
뭐 물건 깍는거야 상관없는데 처음부터 어이없을정도로 후려쳐버리네요. ㅡㅡ;;
안해주면 우는표시에.. 부탁부탁하고... 것참 사람 맘 불편하게 ㅋ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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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2022.10.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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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e 2022.10.26 1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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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2022.10.29 00:50
당근 맛나게 깎아서 주둥이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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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22.10.26 17:24
당근에 그런분들 생각보다 흔하더군요!!~~저도 자주 경험 합니다~ㅠㅠㅠ
말도 안되는 가격에 달라고 찔러보기....과감히(??) 안 된다고 회신주고 더 이상 톡 응답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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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22.10.26 17:32
당근 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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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22.10.26 17:47
되팔이들도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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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2022.10.26 20:44
저도 당근에 물건 올린적 있엇는데요 아오 무작정 네고만 하고 약속도 잘 안지키고
결국 요기 장터에 올려서 네고 없이 바로 오셔서 사가지고 가셨답니다.
당근에 거지들 너무 많아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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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2.10.26 21:15
퇴깽이 들이 많아서 그런건...^^
몇번 눈팅은 해 봤습니다 컴터로 뭐랄까...당췌 신뢰라는게 생기지 않을만큼
허술한 정보탓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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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2022.10.26 23:04
똥도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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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22.10.27 06:26
쓰레기 수거 비용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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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Top 2022.10.27 19:47
저도 당근에서...에누리 없다고 했는데 5000원만 깎아 달라해서 해줬더니..차비 든다고 5000원 더 깍아 달라고 조름.
어이없어 대꾸도 안했더니 다음날 훌쩍 거리며 또 연락 옴.20초반 아가씨인가 불쌍해서 팔았더니...
20대후반쯤 남자애가 중형승용차 끌고 사러옴.남자 2~30대는 자존심 하나로 살았었는데..요즘은 아닌가 봅니다..
당근을 원하는만큼 깍아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