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버려도 되나요?

놔 두세요

원래 있던것이면 나중에 원상 복귀

소화기 종류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고요

불 나면 자동으로 터지는 것

법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떼지않고 그냥 두는게 좋습니다.

화재 경보와 관련된 것인데요.

나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방안에 온도가 오르거나 하면 깜박이가 켜진답니다.

(확실치는 않음)

하여간 화재나 소방과 관련된 것이므로 

좀 낡아서 보기 흉해도 그냥 두는게 좋습니다.

이미 떼버렸다면 어쩔수 없지만 다른 방에도 있다면 떼지 마십시요.

의견입니다.

공용주거용건축물에 대한 소방법상 떼어낸 분이나 점유자분이나 공동적으로 

책임이 따름니다. 좀 더 세세하게 알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명칭 : 천정형 소화기

주방용 자동확산 소화기 입니다.

구형이라 인테리어 업자한테 신형으로 교체 해달라고 하세요.

비싸야 3만원 정도 합니다. 신형으로 교체 하세요.

아파트나 주택 주방에 의무적으로 달려 있어야 합니다.

불이나면 천정에서 열감지에 의해서 자동으로 액체가 분사되어 꺼 줍니다.

필이 달려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소방검열에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아파트관리사무소나 소방점검하시는분에게 새로운 걸로 달아달라 그러세요 비용이 들긴합니다. 얼마인지는 까먹었네요

아파트 지을때 소방관련해서 갖춰져 있어야 허가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소방기기들이 특성상 오래 방치해두면 노후되거나 하면 무용지물이예요. 꾸준하게 관리해 줘야하는 품목인데 대부분 건축사들이 아파트 짓고 팔고나면 모르쇠입니다. 관리실도 개별 가정 하나하나 방문해서 점검 하는 곳은 없을거예요. 

나머진 집에 거주하는 사람이 직접 관리해야 하는건데 다들 모르니까 그냥 냅두죠. 사진으로 보면 엄청 노후되어 있는데 어차피 기능안할겁니다. 

아파트에 전새나 월새등으로 계약해서 이사오신거라면 집주인에게 복구요청이 있을수 있으니 놔두시구요. 본인집이면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지금와서 작동도 안하는거 버린다고 아파트 매매시 불이익당하는 거 없습니다.  이웃에 물어보면 진작 없앴거나 없는 집들도 많을거예요. 

집에 화기있는 장소근처에 가정용 소화기 하나 새로 비치해두시고 혹시 불안하면 화재보험에 가입하세요. 그럽 됩니다. 

고맙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