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외국돈을 환전 할때..
2022.06.10 22:51
외국돈을 팔때에도 수수료가 붙잖아요..
이 수수료를 적개 무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음에서 환율 조회를 하는대..
살때에는 환율 우대 받을수 있다는걸 알겠는대..
팔때는 환율 우대 같은거 없나요?
달러 같은 경우 수수료가 다른 외국돈에 비해서 덜 들지만..
유로화나 중국의 위엔화 일본의 엔화 같은경우에도 수수료가 달러 보다 더 내야 하더라고요..
코로나 이전에 대만을 갔다 왔는대..
대만에서 미처 돈을 사 쓰질 못하고 환전해간 돈을 남겨서 가지고 왔다가..
다시 은행에서 우리나라돈으로 환전을 하려고 했더니..
수수료가 너무 나와서 환전을 포기 하고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돈을 수수료를 덜 내고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 할수 있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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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22.06.11 09:05
- 외화 사고판 경험 + 은행 직원에게서 들은 이야기 + 살면서 경험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 모든 외화는 달러 기준. 기축통화 "달러"
은행에서 고시하는 환율은
유로화 => 달러 => 원화
일본 엔화 => 달러 => 원화
기타 => 달러 => 원화
- 은행 외환통장
달러 입출금 : 수수료 없음.
유로화 입출금 : 입금 수수료(있음) + 출금 수수료(출금 수수료는 확실하지 않음)
일본 엔화 입출금 : 입금 수수료(있음) + 출금 수수료(출금 수수료는 확실하지 않음)
기타 유로화나 엔화와 같음.
(출금 수수료는 확실하지 않음) : 은행원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있다고 함.
- 외환통장 이자
달러는 이자 줌.
기타 통화 : 모름
- 저의 경우 외환 관리
달러는 생기는 데로 은행 입금(필요하면 출금)
유로화/엔화/홍콩/중국/기타 자주(?) 가는 나라....은행 안전금고 보관
특별한(?) 나라(벨라루스....머 대충 이런 나라) : 당근, 중고 마겟에 저렴하게 판매
- 명동 사설 환전소(서울 기준)
환전소가 많아(?) 잘 고르면 이득(환전소 마다, 매 시간 마다 환율 다름)
달러 기준 환율 1280원/1USD
은행 살 때 1302원, 팔 때 1257원
명동 살 때 1290원, 팔 때 1270원
- 답(개인적인)
사설 환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