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을 보면..
2021.09.03 17:42
시사 인지 뉴스인지 모를 프로그램에서 거의 대부분이..
그분(?) 대변인을 자처 하고 그분이 말 하기 전에 미리 이렇게 말을 해야 한다는것 처럼 가이드 라인(?)을 말 하는것 같더군요..
그분(?)에게 좋지 안은것은 사기다 혹은 공작이다 라고 덮어 버리더군요..
그러면서 그 사기 혹은 공작이라는 것이 이것 때문이라는 확실한 물증이나 증거 혹은 관련 법규를 내 놓지도 못하고..
인터넷이나 자신의 생각만 말 하더군요..(거의 대부분이 그분(?)의 열성 지지자 인듯..)
이러다 그분(?)이 대선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대선에서 폭락 수준의 지지율로 대패를 하면 어떡해 하려고..
언론사 이면 언론의 중립을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대 더 한심 한것은..
이런걸 좋다고 다른 사람도 보라면서 소리 크게 하고 처다 보고 있는 사람이 한심 스럽 더라고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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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일소 2021.09.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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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ods 2021.09.03 21:04
목소리 비명 지르듯 외치는 사람인가요?
일명 Angry Anchor (앵그리 앵커, 화난 앵커)가 별멸이라 들었습니다. ㅎㅎ -
골라쓰는재미 2021.09.03 18:10
가끔 종편 시사를 보면 너튜브 가짜 뉴스 보는것 같음 찌라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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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21.09.03 19:11
요즘의 언론들은 대부분이 편이 갈라 있어 공정한 보도와는 전혀 무관해 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옛날 박통 시절보다 은근히 더하는 것 같던데.
나만의 생각인지. ㅠㅠ
kbs도 마찬가지가 아니라 아예 한술 더 뜨는 지경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직업에 관계없이 사명감도 없고 모두들 편이 갈려 있고 이기심 만으로 자기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기심이야 개인에게는 당연히 발전을 위해 필요한 행동이나 자기의 위치나 직업에 따른 소신이나 사명감은 있어야 하는데 전혀 상관없이 개인의 영달과 이익을 쫓고 있는 것이 너무너무 심합니다.
우리의 사회는 제가 볼때는 국민 개개인이 정신 차리고 반성해야 될 듯 싶네요. 좌우나 모든 종파나 갈등을 떠나서 상대방도 생각하고 한번쯤은 노사모, 박사모 등등 개인의 집단을 떠나 나라 전체를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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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ino 2021.09.03 21:40
본래 종편 설립 배경이
시대변화로 신문사의 구독자가 급격히 줄어
신문 판매로 유지가 힘들어지자 방송채널을 하나씩 던저준게 지금의 종편입니다.
이렇게 뼈대귀처럼 던저준 방송 채널로 언론사는 명맥을 이어가지만
채널이 급격히 늘어 기존 메이저 3사는 죽을맛이 돼버렸죠.
특히 엠비엔 에 뉴스 파이터 인가? 그기 아나운서는 무슨 도때기 시장 상인 처럼 mc 를 보더군요 말투가 완전 선동질 할때 쓰는
말투 마냥 정말 격 떨어지는 시사프로 를 표방하는 방송이더군요 일단 전 그사람 나오면 바로 거릅니다 뉴스가 전혀 신빙성이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