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도록 집 공사를 해야 하나..
2021.07.24 09:04
저희집 근처에 구청에 집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만들경우 구청에서 담장을 허물고 자동차를 주차 할 공간을 만들어 주잖아요..
그런대..
이 공간이 나오질 않자..
아에 건물 전체의 일부를 잘라 내는 공사를 해서 주차장 자리를 만들어 주더군요..
그런대..
시기가..
6월 부터 시작 하더니 어느덧 벌써 7월 말...
처음에는 땅파는 굴삭기가 와서 쿵쾅 거리더니 또 어느 순간은 집의 일부를 잘라내는 작업을 하더군요..
정말 소음 심각 할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물어 봤습니다..
7월달 까지는 공사를 해야 할것 같다고..
그런대..
이집 주인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 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집 전체를 고쳐야 하니 자신은 이미 다른곳에 거처를 정해 놓고 와 보지도 않더군요..
구청에서도 담장 허물기 주차장을 만들어 주기 전에 면밀히 조사를 해서 공사가 커질 정도 이면 이집은 해줄 수가 없다 라고 하거나..
해준다고 해더 이런 더운 여름 창문을 다 열어 놓고 사람들 활동이 많은 계절은 피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진짜 요즘은 나만 좋으면 그만 이라는 생각 돈 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하는 사회..
결국 나중에 자기 자신도 똑 같이 당할때 이웃에 뭐라고 하려고 할때 당신도 그랬잖아~이말 한마디면 뭐 라고 하겠습니까.
자신의 이 행동 하나 때문에 이웃과 담 쌓고 사는 행동 이라는걸 모르는 건지..
정말 꼴 볼견 이웃도 많습니다.
그런대 정작 웃긴건 이런 행동을 해서 또 잘 사느냐..
그렇지도 않다 라는것이지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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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1.07.24 20:31
그런 넘들이 자기가 피해자일땐 더 요란 떤답니다.
요즘은 많이 사라졌지만
맨우측 직진우회전에서 횡단보도때문에 신호대기하다보면 요란떠는넘들 많았습니다.
쌍라이트에 경적에...요즘엔 이런것도 정도가 지나치다 싶어서 신고하면 쌩돈 나갈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좀 덜하긴 하던데...
어젯밤에 우회전하려다가 보행자 신호등에 건너오는 행인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더니 뒤에서 빵빵거리는 넘 있더군요.
우회전하여 조금가다 횡단보도 신호등위에 분명이 적색인데 슬그머니 추월하여 신호위반, 누군 연료가 없어서 서있는줄 아는지...
돈좀 내봐야 할겁니다.
신호등은 폼으로 달아 놓은줄 아는데 수업료 내봐야 심사숙고하여 위반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