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 레거시(Legacy)모드
2021.06.28 17:35
UEFI 모드로 설치 안하고 레거시(Legacy)모드로 설치해서 그런가.....
UEFI 모드가 좀 빠르긴한데
사용 하고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레거시 모드로 윈도우 설치해서 사용중...
Windows 11 설치 테스트가 안돼네요
댓글 [3]
-
DarknessAngel 2021.06.28 17:52
-
고양이뜰채로잡을꼬얌 2021.06.28 17:58
NVTM같을걸 강제로 이식하시고 UEFI로 설치하시는편이 나을듯합니다
윈7 이전빌드에선 그게 제한적으론 되는데, 커널이나 백신이 차단하거나 에러띄워서 상당한 튜닝이 필요한듯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 모 블로그에 나옵니다
지금 AMD64명령어도 서버나 파워프로세서와 달리 진짜 64가 아닌 48비트라 합니다
요것땜에 비디오겜기도 플3와 엑스박스360호환이 자본력으로 컨버전수준으로 나오고, 제작사나 개발사가 지원안하면 그냥 단종기기에서 디스크버전구하거나 개조기기로 파일받아서 넣어야하는거죠
기존 32비트 호환으로 하면서 64비트를 올려버리니 일부 32비트와 16비트명령어 전부를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가상OS로만 구형소프트웨어를 돌릴수있는거죠
레거시와 64비트가 완전히 하나로 놀아서 레거시는 32비트 전용!! 이런건 아니지만 이제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일부장비도 UEFI에서 작동안하고 하니 소프트웨어도 안돌아가겠지만 이제는 어쩔수가 없는듯합니다
굳이 하신다면 가상OS뿐입니다
아니면 Pingo님만의 UEFI기반 레거시 wine을 만들어보시는것도^^
-
회오리BOi 2021.06.28 18:31
CSM 호환모드는 저의 짧은 생각으론...
PS/2 단자와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PS/2 단자는 인텔이 자신들의 레퍼런스 보드에선 진즉 없앴고,
지금은 노트북에서도 두께 때문이기도 하고.. 고급형 도킹스테이션 아니면 보기 힘지만...
데스크탑 메인보드에선 아직도 자판&마우스 (반반) 겸용이나, 최소 키보드 전용을 달아두죠.
(물론, 색상과 상관없이 자판 또는 마우스를 끼워도 잘만 작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우스 시장은 비교적 빠르게 유선은 USB 전용으로 넘어간 편이지만...
자판 시장 만큼은 아직도 무한입력, 다중입력 및
사실상 자판/마우스 단일 규격으로서 상대적인 안정성이 높다는 점으로 유지되고 있죠.
(물론, USB 기계식 자판의 대중화로 USB HID 의 제약사항은 많이 사라지긴 했습니다.)
UEFi 도 그걸 주도하는 Intel 은
최소 Secure Boot 만 꺼진 UEFi Class 3 나 강제 활성화된 3+ 을 권하는 편이고...
실제로 최신의 윈탭, 노트북, OEM PC 및 일부 유명 제조사들도 그걸 따르기도 하지만..
데스크탑 시장에선 아직도 레거시 활용을 위해서 UEFi Class 2 를 채택하여,
CSM 호환모드 활성 및 Secure Boot 를 끌 수 있는 제품들이 아직도 나오고 있죠.
슬슬 레거시 부트모드 포기하고, 다른 방법 찾는게 맞습니다
점점 지원하는 회사가 줄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