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조님... 오늘입니다!!
2010.12.23 14:20
설마 성탄절에 윈포럼에 들어와 선물 받아가라....
이런 거 아니시죠? 선물, 오늘 주시는 게 젤 좋지 않을까요?
( 뭐래... 우금티 너 선물이 무자게 고팠구나... )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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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0.12.23 14:44 -
우금티 2010.12.23 15:03
저는 아내랑 두 아들과 나눠 써야 합니다.
가족 많은 사람을 우선 줘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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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cv 2010.12.23 15:56
저는 나이도 많고 몸도 안좋고
마누라와 딸이 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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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2010.12.23 16:03
헉... 딸이 셋이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원수같은 아들만 둘 있는 집을 위해 좀 늦게 다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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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cv 2010.12.23 16:34
아주`` 아주`` 행복합니다
저는 아직 TV를 제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의 집은 TV 프로그램의 시청권을 다수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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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2010.12.23 17:45
우리집엔 TV가 없습니다....
흥...TV 보시면서 따님들과 놀다가 제가 카조님 선물 받고 나면 그 다음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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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3 17:37 저는 딸셋에 아들도 하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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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2010.12.23 17:44
보쓰님... 젊은 줄 알았는데...
( 1등 먹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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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3 20:49 아직 40대 초반이라 젊은거 맞고요...
1등...저는 아들도 있고 딸도 있으니 1등은 양보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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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cv 2010.12.23 19:51
늙으막에 대박 맞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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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3 20:50 늙으막 아닌데요...
아직도 여력은 남았구요 ^^
아들녀석이 넷째인것 맞습니다 ^^
취학 통지서가 배달되어 있구요 늙으막은 아니지만 대박(?)은 맞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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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cv 2010.12.24 00:39
부러워서 응티부린 것입니다
보스님이 젊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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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0.12.23 14:53 이브날에 주실려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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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or 2010.12.23 15:59
저번에 24일에 주신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오늘 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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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만애 2010.12.23 18:16
ㅋㅋㅋ..모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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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0.12.23 18:23 바빠서 아직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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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2010.12.23 19:54 요즘 우리나라가 저출산 문제로 사회적인 이슈가 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윈포에서는 기본이 3명 이상의 자녀를 두고 계시군요.
애국자들...그리고 능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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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2010.12.23 20:08
전 1남 2녀 막내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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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Bi 2010.12.23 20:44
다들 생각보다 많은 자녀들을 두고 계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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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3 20:52 요즘엔 아이들 많은거 자랑하고 다녀도 돼는거 맞죠?
저 어릴적엔...크는 동안까지도 산아제한 켐페인 무지 했었는대 말입니다.
오죽하면 한강대교에 전광판...
"한집걸러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가 초만원" 이라했던게...^^
딸들은 어릴적엔 순하고 이쁘더니 커가면서 까칠하니(사춘기) 대하기 어렵습니다.
상전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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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Bi 2010.12.23 23:06
아이들 많은거 자랑하고 다니셔도 되요~ 요샌 자식들이 별루 없으니..
아이들한테 미안한 소리지만 키울만한 여건이 되면 더 많이 낳고는 싶다는..^^
따님들이 사춘기에 접어든 또래군요.. 얘기도 많이 나누시고 잘해주세요~
아버지들이 자식한테 잘한다는 기준하고 자식들이 느끼는 기준이 다르닌깐요..!
아마 사춘기가 끝나는 나이가 되면 따님들이 예쁘게 커 있을 것 같네요~
Boss님이 저보다 잘 아실테니 잘 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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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s 2010.12.23 21:33 전 끼지도 못할판이군요.^^
아들,딸랑 하나,ㅋ
군 전역후 대학복학 했구요.
3년 졸업후(내년) 4년제대학 편입학 시킬려하구
그후에 대학원에 보낼 예정입니다.
취업도 어려운데 공부나 시켜야 겠습니다.
아참 전공학과는 e-비즈니스 입니다.
여자친구와도 예쁘게 교제중 이랍니다.(현대백화점 부천지점 팀장)
곧 영어연수차 외국에 나갈 예정 이랍니다.^^
현대백화점 점장이 저희 가족을 망년회에 초대도 했구요.ㅋㅋ
(구:B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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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2010.12.23 22:02 아들 하나 딸랑 반성하십시오^^
뭐 잘 키우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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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어스 2010.12.24 01:39 구 BCN님도 나이가 꽤 있으시군요..하하하...저는 젊은 대학생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딸하나 아들 하나 있는데 얘네들이 한국말을 잘 못해서 걱정인데요,
올해는 제가 한국어를 조금씩 가르칠 생각입니다.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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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ba 2010.12.23 22:44
카리스마조님의 선물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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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0.12.23 23:47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내일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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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어스 2010.12.24 01:40 카조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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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2010.12.24 05:58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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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d 2010.12.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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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2010.12.25 17:06
메,,,,메리는 출가중?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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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탄절 선물은 나같은 불우이웃에게 주는 겁니다 ㅋㅋ
나이많아도 솔로, 몸이 건강치 않아서 언어장애 있어서
말도 못합니다 ㅋㅋ 그러니 선물은 저한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