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정집 해킹사건 결말.....

허무한게 아니라 뭐, 예상대로죠.

저 당시에도 다들 저 집 애들이 장난쳤을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외부침입으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게 많은데 당연하죠.

사실 당시 털렸다는 태블릿도 그 애 거였음.

그런데 보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음모론 내뱉는 인간들 있더군요.

경찰이 범인을 못 밝혀낼거 같으니까, 혹은 범인이 중요한 인물 혹은 기관이라

만만한 애한테 뒤집어 씌웠대나 뭐래나...

아니 도청기도 없는데 새로 설정하고 구두전달한 현관문 비번을 뚫고

주거침입한건 무슨수로 설명하나요.

그것도 겨우 2시간 만에요.

그거 하나로도 내부인 확정인데

음모론 내뱉는 정신병자들이나 저 범인 아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인듯.

거짓으로 범죄신고나 화재신고하면 벌금 물듯이 이런 일도 벌금 좀 물려야 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한때 이슈였던 가정집 해킹사건 결말 - 오픈이슈갤러리 - 인벤 (inven.co.kr)

작년 7월 가정집 해킹사건 결말 - 유머/움짤/이슈 - 에펨코리아 (fm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