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만춘은 누구인가...

존재하지 않은 중국소설속 이름

그냥 안시성주

역사에 나오는 인물이라던데요,

원래 이렇게 좁지는 않았죠....저 위쪽 만주땅 광활한 거기도 원래는 우리 조상들의 활동무대였으니까요. 

우리민족의 비극 

신라의 한반도 석권 - 조선의 건국 - 일제강점기 - 한국전쟁

이 일련의 역사적 사건들로 진실이 거짓되고 거짓이 진실된 상황...

과 이어지는 혼란과 분란의 연속.

세계열강들에 의해 제국주의 식민지 때에 만주남부지역까지 과거 영토지역을 회복한 조선후기영토지역이었고.

일제강압기초기에 만주국으로 분리시켜서 합류하면서

독립운동의 주요 활동지역의 무대이기도함.

38선에 의해 남북분단으로 만주국지역을 소련이 관리하다

해방이후 백범 김구선생님이 그렇게 38선으로 남북분단이아닌 통일한국강조하면서 설교다니시다

초대대통령으로 추대받는상황에.. 정치암살만 안당하셨으면..

아마 본래 만주영토 남부지역까지 통일 한국으로 남아있었을겁니다.

남북전쟁과 휴전이후 중국공산당의 득세로

소련패망이후 중국이 자기네 영토로 가져가버린게 50년정도남짓 밖에 안됨.

또한 60년대에 윤보선 대통령일때에 연방제 통일 합의에 대한게 나왔지만..

61년 군사 정변으로 박정희에 의한 쿠데타로 이후 그 모든 상황이 뒤엎어짐.

김일성과 박정희를 위시한 친일파놈들이 서로 땅떵어리 나눠서 잘먹고 잘살자고 합의하고 소련과 중국등지에 군사 합의함.

김일성은 우상화 작업..박정희는 유신선포를 함

김일성과 박정희 이 두놈들이 권력욕에 자국 영토를 포기한거나 마찬가지.

실제로 이건에 대한건 2009년엔가 소련의 비밀문건이 러시아에서 공개되었음.

김일성과 박정희가 직접공동서명한걸 확인한건 공중파뉴스에도 나왔을정도였음.

박근혜 때 국정교과서 발단의 문제는 다 이유가 있는 것

양만춘이란 이름은 등장하는 건 중국쪽 역사이고

우리역사에 등장하는건 조선시대입니다

그시대에 안시성주가 양만춘이란 역사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으로 양만춘이 안시성 성주인지는 알수가 없죠

다만 분명한건 그당시 안시성주는 어마무시한 인물인건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