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우리

그냥 일본 사람, 중국 사람 해도 되는데 안 그러는 분들이 가끔 계시더라고요...

그러게 말입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사실 제일 이상적인 것은 그냥 중국인, 일본인이라고 부르는 것이겠으나

그냥 펑범한 사람들이라면, 나쁜일 (역사문제, 땅문제) 이 터지만 아무래도 욕부터

나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그 나라 사람들에 대한 비하적 표현을 쓰게 되지요.

(흔히 친구라도 너냐나냐 지낼때는 상관없는데, 서로 다투면 짐승 + 숫자 욕이 나가 듯...)

문제는 우리나라는 두 나라 사이에 껴서 항상 샌드위치가 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논외의 이야기지만 중국은 빠른 성장에 세계적으로 무시못할 국가로 성장했고, 일본도

예전만은 못하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무시못하는 국가이니 만큼 그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는 밀고 당기는 적절한 외교전략으로 살아가야 할 듯....

(언제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윽박지르며 살지... )

일본인 중국인...이라고 하는것 맞습니까?

조센징...은 일본식 발음의 조선인 입니다. 요즘은 강꼬꾸<강꼬꾸징> (한국인)으로 불리우고 있는것뿐이죠

왜놈 쪽발이 짱께...는 비하의단어 맞습니다.

그러나 이 단어의 사용은 응당 "욕먹을 상대"에한해서만 씌이는 명칭 일겁니다.

"개새끼"는 강아지의 같은뜻의 다른말일뿐 이지만 사람이 그런말로 불리울때는 그럴만한 상황에서만 하는것이 또한 맞습니다.

그럼에도 아무에게나 그렇게 부른다면 그 스스로가 견자라서 일테구요

일본인 중국인을 비하하여 부르는일역시 아무 이유없이 그나라사람 이라서 라고 한다면

역시나 "무조건 반일"을 외치는 반일주의자나 할법한일 인거죠

전 일제의 만행을 교육외의 이유로도 기억하고 비판하는사람 입니다.

그러나 일본 그 자체를 욕하지는 않습니다.

전 수시로 일본문화 또는 일본기질 등등의 일반화된 일부분의 모습을 다른 비판을위한 소도구의 역할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일테면 일본인의 친절은 속에서 우러나는 친절이 아닌 막부시대의 살아남기위한 간사한 상황모면용 또는

오로지 상업적인 "일본문화"속의 부분이라는 묘사를 합니다.

그러나 갈수록 우리문화 속에도 속마음과 겉마음을 달리같는 "일본스런"사람이 늘어나기에 

더이상 그런말의 가치가 사라지는추세라 보구요

더불어 저의 내면속 일본은 현제의 일본이라는 형태와 과거 일제의 만행국 이라는 형태로 갈리워 있습니다.

중국 이라는 나라역시 그나라의 사상이나 문화 그리고 우리에게 베풀어준 역사속의 은혜(?)가

일본만큼이나 뼈저릴만치 잠제되어 있구요

그러나 절대 무조건적인 미움이나 증오를 표면에 비쳐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아껴주거나 해야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어차피 그들은 서방국가나 다름없는 우리의 경쟁국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철저히 이용"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결코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기타 그 어느나라라도 우리의 절대적 동맹은 될수 없습니다.

내나라 내 민족도 충분히 보듬을수없는 사람들이 어찌 타국의사람을 타국의 문화를 타국민을

내 살처럼 내 피처럼 보듬을수 있겠습니까 이는 애초 말이 안된다 보구요

다만 이웃 일수는 있습니다. 더불어 살수는 있죠

그러나 그안엔 역시 경쟁 이라는것이 엮여있음을 항시 기억해야합니다.

전 "용미 , 용일 그리고 용중"을 저의 국가적인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미 친일 친중 주의자를 경멸합니다.

더불어 반미 반일 반중 주의자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인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