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Rick Braun - Kisses In The Rain

Jazz의 감성.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isses in The rain.

40초반에 잠시 같이한 slim했던 Mexican 여인과의 아련한 추억이 늘 가슴 한구석에 있습니다.

넓은 땅에 내리는 빗줄기는 서울에서 내리는 비와 좀 다르지요 대양에서 대륙으로 넘어오는 구름에서 뿌리는 비.

싸늘한 늦가을 날씨의 빗속을 걷다보면 JAZZ의 감성이 그대로 마음속에 녹아 들곤 했습니다. 이런 곡이 바로 그런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군요,

잠시 둘러 보려다가  짜장면님의 "싸늘한 늦가을 날씨의 빗속을 걷다보면 JAZZ의 감성이 그대로 마음속에 녹아"든다던 표현이

저의 감상과 딱 들어 맞는 것 같아 로그인 했습니다. 센티해 지는군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