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떡
2020.10.23 09:15
지나다니는 길에 널부러져 있는것이라
곁눈을 뜨고서도 안볼 수는 없고
그림속의 떡을 보자니
금송아지 격언이 생각 나는군,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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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 2020.10.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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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쟁이 2020.10.23 11:37
그림의 떡이라도 갖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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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 2020.10.23 12:24
제 경험상 그림의 떡들은 대부분 똥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똥
야생에 나온 것들이 진짜 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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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아저씨 2020.10.23 13:18
그림이라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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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정 2020.10.23 16:08
비유의 말씀 잘 새겨 들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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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0.10.23 17:56 항상 아낌없는 배려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벽별보구 나가서 이시간즈음 되야만 돌아오다보니
답도 느림니다.... 죄송합니다..
언제나 건강부터 챙기시고 평온함으로 자리하실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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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erly_clark 2020.10.23 18:42
마음이 편해 지네요...
좋은 주말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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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hi 2020.10.23 19:40
공감합니다
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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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2020.10.23 20:32
이 포럼안에 보기싫은 사람이 있나봅니다
무언가 깊은 사연이 있는듯 합니다
나에게는 하찮게 널부러진 부지갱이지만
다리가 아픈이에게는 위안이되는 소중한것임을
너그러이 보아주는 세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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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2020.10.23 21:03
방금 뉴스에서 연예인들 재테크 이야기하면서 누구는 30대 이하인데..얼마전에..23억 짜리 구입했다. 등등 뉴스를 하네요.그냥 다른 곳으로 채널돌렸습니다...연예인들 재테크 궁금하지도 않고.이걸 방송해서 뭘 어쩌자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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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짱구 2020.10.23 23:01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진짜!! 그림의 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