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이상기후가 심해집니다.

오늘도 무지 더우셨나보군요;;;

전 D-IT 인데(더티 아이티!!) G-IT란 한마디로,

비싸지만 저전력을 이용하여 전력낭비를 없애고 이것을 나비효과로 Green 이펙트를 불러오겠다~ 란

아직까진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ㅂ=;

전기차랑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고객사 부터 같은 사양에 Green IT라서 돈이 더 비싼 제품을 누가 사겠냔 말이죠 - _-;;

지구가 정적인 존재도 아니고..계절(온도)은 항상 변해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구는 예나 지금이나 주기적으로 빙하기, 열대기?를 반복해 왔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지금은 인간에 의해 그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것이지용.

암튼 기후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는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마세용!

더불어 미래에는 열대야보다 추위를 더 걱정해야할 지도 모릅니다ㅠㅠ

아, 참고로 옛날 빙하기때는

바닷물이 남극, 북극 중심으로 얼어서 한국에서 일본까지 걸어갈 수도 있었다네요 ^^

물론 실제로 걸어간 사람이 있다는 건 아닙니다!

부모님은 지방에 사셨다가 서울로 상경하셔서 터를 잡으신 유형인데요.

서울의 경우는 봄과 가을이 거의 없다고 하시더군요. 잠깐 몇일 동안 포근하고, 선선했다가

금세 더위 또는 추위가 찾아온다고...

지독하게 춥지않은날씨의 연속 그리고 지독하게 덥지않은날의 연속을...봄 과 가을 이라고 하고

애초 봄 가을은 짧습니다.

다만 지독하진 않지만 쌀쌀한기온과 지독하게 덥지않은 후줄근한 시기를 이전의 겨울과 여름쯤으로 인식을 하기에 그렇구요

그만큼의 일교차가 커진것이 하나의 이유이기는 할겁니다.

혹서기...혹한기 의 그 폭이 커진것도 이유 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