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 차단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020.08.15 08:58
가정용 배선용 누전 차단기가 오래되면 그것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
맞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새 제품이 성능이 가정하여 100% 라고 치면....
가정에서 사용중인 제품이 88년도 제품입니다... 오래된 제품이죠...
그러면 성능이 50-60% 정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게 맞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이게 이렇게 되면 가정에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될까요...
전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전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가르쳐 주세요...
궁금합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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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홍익인간 2020.08.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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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0.08.15 09:14 안녕하세요?
직업상의 경험과 지극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해 봅니다.
1. 가정용 배선용 누전 차단기가 오래되면 그것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 >>>
-> 본인의 경험상 침수에 의한 ( 수해 등의 원인시 ) 접점의 불량시에는 누전이 일어나거나 고장의 원인이되어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하므로 동작하지 않는 차단기는 사용이 안될뿐더러 전기세는 0에 가깝다는 생각이 개인의 견해 입니다.
2. 새 제품이 성능이 가정하여 100% 라고 치면 ........... >>>
누전차단기 제품이라는 것은 지정된 용량의 부하를 기준으로 그보다 높은 부하가 측정되면 전원이 단락이 됨니다.
즉 누전차단기의 부하측( 사용자 사용하시는 전원 )에는 2개의 단락중 그 어느것에도 통전(전기가 흐름)이 되지 아니합니다.
이는 각기 2가닥의 선을 통하여 전기가 흐르게 되는데 이 2개의 전기통로 자체를 차단을 합니다.
그러하므로 일부 미세한 부하가 걸리는 것은 인지를 하지만 가전의 효율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업자분들이나 마음씨 고약한분들은 오래되어 교체해야한다.. 등의 감언이설로 교체를 종용한다는 제보가 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인 원리는 구글검색등의 검색기능을 활용하시어 좀 더 정확한 원리 및 동작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신다면 더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직업(건축)상 전기,설치등 업을 전문으로하시는 분들과의 교류시 경험 공유부분을 중시여기기 때문에
들어왔던 부분과 유튜브및 전문 지식 공유를 위한 게시글 검색으로 인지한 내용을 경험 공유합니다.
모자의 의견이 전부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시간이 흘러 또 다른 형태 또는 기능의 누전차단기가 있을 수 있기에 이것만이 전부이다 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우선적으로 인지하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람니다만 좀 더 많은 정보의 검색이 요구된다는 첨언을 남겨 드림니다....
평온한 시간으로 자리하십시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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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20.08.15 09:16
누전 차단기가 오래되었다고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리는 없습니다만
트립 코일이 기본적으로 전력소모를 미미하게는 합니다.
오래되어서 누전 감지를 못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 수는 있지만
항상 보조 차단기가 있기 마련이므로 가능성은 희박 합니다.
한가할때 차단기를 모두 내린 상태에서 계량기 수치를 한참동안 체크해보세요
요금이 많이 나왔다면 장마철이므로 누전의 가능성이 더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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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8.15 09:18
예전 가전 제품은 전력소모가많습니다. 누천차단기는 전혀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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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정 2020.08.15 09:20
가전제품중 모터가 달린 제품이 전기를 많이사용한다고 보고요.
누전차단기는 누전때 차단하는 역활만하고 전기 사용량하곤 아무 관련 없으며
가전제품도 모터 사용제품은 절전 인버터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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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2020.08.15 09:37
오래된 누전차단기라 하여 전기소모가 많아질수가 없으며,
누전차단기는 누전이 되면 전원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에 전력소모와는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희아파트는 2002년에 설치된것을 아직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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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낄똥 2020.08.15 10:02
에어컨 쓰면 언젠가 떨어집니다 왜그렇죠 용량이 모자른건가요...아님 전선을 굵은거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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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0.08.15 10:24 의견만 드려 봅니다.
에어컨 기동시 처음은 잘되는데 시간이 흐르면 차단기가 떨어진다.......
이는 점검이 필요해 보여 짐니다. ( 의견 )
점검: 에어컨 기동 후 콘센트를 벽에서 분리 후 벽체 전선에 열이 느껴질 정도로 뜨거워 지는지를 점검해 봅니다.
- 열이 발생한다는 것은 에어컨이 동작할때 필요한 전력의 공급시 전선의 굵기가 적(작)아서 나타나는 증상을 의심할 수 있을듯합니다.
벽체의 전원콘센트 연결된 전선의 굵기가 소비전력량비례하여 굵기가 얇다면 굵은 전선으로 교체함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 에어컨이나 실외기등에서의 누전에 의한 차단기 동작.
이는 에어컨이 동작함에 따라서 물이 생기게 되는데 이 물의 누수에 의해 누전으로 이어지는 경우 ( 희박합니다만 ) 발생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기동이 멈추고 물이 증발하면 사라지는 증상중 하나라고 합니다. ( 전문적인 기술자분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
- 댁내전기의 접지저항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이 경우도 전문 기술자분의 점검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라는 의견을 드림니다.
- 위 사항에 해당사항은 없는데도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에어컨의 상세점검이 필요하다고 여겨짐니다.
에어컨에서 전력소모가 제일 많은 부분은 콤푸레셔라고 불리워지는 부품인데 이 부품에 의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위에 열거한 부분은 작업노트에 메모된 내용을 기초로한 내용입니다.
제 경우 주택의 경우 전기공사를 하게되면 전원선에 대한 부분은 2.5SQ이상을 권장하고 통상 싸게 해달라셔도
2.5SQ까지만 작업을 합니다. 그 이하의 전선을 사용할 경우 가정에서의 전기 사용율이 높아지는 시대이므로
과대하게 확대한다면 주택화재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므로, 가능하면 건축주와 협의하여
비용을 늘이더라도 굵은 전선으로 작업하기를 권장합니다.
( 일해놓고보면 다른분들은 필요이상 너무 굵다 하시더군요... 기준이 다른가 봅니다. 소비전력량이 가전에서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우리네 일상속에서보면 늘어나는 것도 있더군요.. 그렇다고해서 콘센트만 하더라도 어느것은 1.2 어느 것은 3.0 이렇게 분리하면
효율이 떨어지며 사용자 또한 인지를 넘어서 외워서 콘센트를 사용해야만 한다는것이 있기는 합니다. 그 외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좀 더 정확한 부분은 검색 또는 에어컨 제조사 또는 전문 수리점검업체에 문의하시는것이 더 나은 판단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의견은 의견으로만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듯하여 글 남겨 봅니다.....
평안한 시간으로 자리하세요~~~꾸벅~~~
간략 참고 링크 :: 클릭시 새창으로 열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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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낄똥 2020.08.15 13:51
아래상품 쓰면 차단가 안내려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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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0.08.15 14:38 의견을 드리면서 추천해 봅니다.
참고용 인용페이지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림니다.
위 물품의 판매페이지를 보시면 어떻게 구분을 하는지 중에서
이렇게 상세를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계산상 사용이 가능하느냐와 계산상으로도 여분의 사용율(량)이 있느냐의 차이를 구분지을 수 있는 단적인 예시를 한것입니다.
반드시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문화를 기반으로한다면 문어발식의 사용이 대다수이고, 근래 신규로 지어지는 고급형의 아파트 또는 준하는 건축의 경우에는 분전반으로부터 고용량(에어콘 전용)의 누전차단기를 제공하기도 합니다만, 일반 가정이라면 신규 또는 공사급의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벽체안까지는 안전하다는 판단하에 멀티탭의 종류를 사용하신다면 누전차단기가 달리고 안달리고의 차이도 분명하게 안전을 본다면 중요한 요소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누전차단기를 1차 - 2차 - 3차 설치를 한다고하여 반드시 안전하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전기안정상 물론 안전할 것입니다. 효율성이나 공사금액 등등 많은 부수적인 부분까지 본다면 일정한 부분의 안전이 고려된다면.... 으로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게 공사현장이라는 의견도 드림니다.
그러면 멀티탭의 경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까? 라는 의문을 던지신듯합니다.
이에 의견을 드린다면...........:::
입력 즉 플러그연결된 전선의 두께가 긁은 것 ( 피복만으로 두껍고 굵은 것이 아닌 전선의 단면적이 긁은 것 )을 우선 고려 확인하시고,
후에 누전차단기의 유무를 선택적으로 개인의 취향으로 선택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일반적 상식으로 실생활에서의 멀티탭의 사용을 본다면 여러가지 유형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만,
물을 쏟아 영향이 있는 장소에서의 사용일런지 등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는것이 효율적이고 현명한 소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하므로 모자의 추천은
참고용 링크 :::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페이지가 열림니다. ] 류 등 많은 종류가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것은 이상품 ( 클릭) 이라고 생각이 듬니다.
나노 고용량 멀티탭 2.5SQ 에어컨용 대용량 4000W
이 제품은 모자가 사용하는 것은 아니오나 추천의 근거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격대비해도 좋을듯합니다.
의견을 드림에 조심스런 부분도 물론 많습니다만
답답함이나 부족한 지식에서의 궁금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나 않을까하여 부연의 설명은 길지만 곡해없도록함과
나름대로의 깊지않으나마 경험과 지식의 공유가 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움 때문입니다.
일반가전의 사용이라면 문제가 딱히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오나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가전에 사용하실 특수목적을 띠는
사용에 대한 문의로 판단하고 생각하여 모자 나름의 의견과 추천을 해 드림니다.
참고가 되신다면 좋을듯합니다....
부디 불편하지 않고, 평온한 자리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꾸벅~~~~
첨언:::::::::
모자는 전기기사는 아님니다. 현장을 주도할때 모자가 모르면 틀려도 그런가보다 할 수 있기에 지금도 공부를 합니다.... 각 분야 파트별로....
항상 발전해 가는 기술과 이용방법등은 변하다보니 학습은 필수인듯합니다... 평생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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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 2020.08.15 10:27 모자른다 라기 보다 에어컨이 사용하는 전기라인 용량 초과로 보이네요
인덕션이라던가, 고용량 가전은 메인에서 전기라인 따로 빼서 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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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케이 2020.08.15 11:03
누전차단기와 전기세와는 관련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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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2020.08.15 11:21
전기먹는 하마는 tv셋톱박스입니다. 잘때 전원을 빼놓고 일어나면 전원선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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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0.08.15 11:54
나이먹은 안내양이 있다고 해서 타지도 않은 요금을 내게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안내양이 승객을 가려받지는 않지만 하는일이 진상손님 가려받는일 이고 그래서 진상 승객을 안태웠는데...승차요금을 받는다는 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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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25 2020.08.15 13:45
여담입니다만,
새로에어컨을 구입했는데 실외기 가동될 때 간간히 차단기가 내려가서 실외기 누전인가 하고 A/S 불렀는데 해결이 안되고
그렇게 여름은 지나갔는데 언젠가부터는 이유없이 차단기가 내려가서
통상적인 방법대로 전기제품의 스위치를 하나씩 제거해 가면서 테스트를 해 보고 그래도 원인을 찾을 수 없어
벽체 누전을 의심했는데 오래된 누전차단기가 문제였습니다.
누전차단기 수리기사 불러서 교체했는데 출장비 부품값(메인스위치 + 개별스위치 4개)해서 22만원 정도로 지출한 것 같습니다.
전기 지식이 있는 경우 부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한 후 자가설치 한다면 훨씬 저렴하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후로 차단기 내려가는 일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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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0.08.15 15:03 안녕하세요?
유튜브도 때로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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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20.08.15 13:51
누전차단기 자체보다 전선들이나 연결접점들이 오래되어 누전이 생기면 배선차단기가 똑 떨어지죠.
만역에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올때 차단기가 종종 떨어지면 집안에 누전이 있는겁니다. 연결되어있는 전선들 전체를 점검해서 노후된것들은 교체해야합니다.
저희집도 예전에 비만오면 전기가 나가서요 전체 전선을 싹 갈았습니다. 누전되는곳을 찾으려니 너무 어려워서요 새로 갈아버리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전기세도 조금나왔습니다.
누전차단기 고장테스트는 누전차단기 보면 볼펜 버튼같은 조그만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걸 눌러보아서 떨어지면 정상이라고 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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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0.08.15 14:14
조금 다른 의문점인데
옛날엔 일반적으로 전력량 계량기에서 나온 배선이 두꺼비집을 통하여 실내 배선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누전차단기가 생겨난것으로 ....
그런데 비어 있는 시골집에 가끔 갔다올때 느끼는것인데
떠날때 우꺼비집을 내리면 일반전기는 전부 차단이 되는데 냉장고등 몇가지는 계속 가동이 되는것이어서 자세히 봤더니
계량기에서 나온 배선이 두꺼비집으로 가기전에 누전차단기를 거치는데
누전차단기에서 나온 일부 배선은 두꺼비집을 거치지않고 배선이 된것이 원인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있을수 있는 문제시에는 누전차단기가 역할을 하겠지만, 그런 배선도 상관없는지 항상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일반 주택에서 거주할때는 전력량 계량기 옆에 두꺼비 집을 본기억이 있는데
아파트에서는 두꺼비집이라는것을 구경해본적은 없는듯 합니다.
두꺼비집이라는것도 버스 안내양처럼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운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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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0.08.15 14:50 글을 참으로 재미있게 관심있게 정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위 본문에서 재미있는 예~~~전의 전기설비가 문득 떠오르네요.
문의에 대한 모자만의 의견 제시 :: 무관합니다( 괜챦을 것 같습니다. )..
다만 그 전기설비의 부분에서 일면 납퓨즈의 용량이 일반 가정에서는 ( 그 당시의 가전을 고려한다면 )
그 활용도가 참으로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전원부측에 연결된 누전차단기에서 별도로
배선이 되어졌다는 것은 설치당시 이후의 가전사용량이 늘어날 것을 고려함일 것이라고 경험상의 말씀을 드려 봅니다.
두꺼비집의 납퓨즈의 용량은 정해진 상태에서 이후 가전의 사용이 많아진다는 것은 전력소모가 늘어남을 의미할 것이고,
또한 퓨즈의 용량이 감당하지 못할듯하여 이를 감안하여 전원부쪽에서 분기하여 누전차단기를 설치한 듯합니다.
이럴때 집전체의 메인스위치(? :: 메인 전원 차단기 )가 어떤 것인지를 우선 확인하시고,
어느것이 전등쪽으로 연결되었는지, 전원콘센트로 연결되었는지, 큰방이나 주방쪽은 별도인지 등을 하나씩 내리고 올리시면서
( 전원을 인가하거나 취소하면서 ) 확인하시고 이름표나 회로도가 첨부된다면 더욱 효과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짐니다.
모처럼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 잠시 의견의 글을 적었습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함께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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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 2020.08.15 15:08
차단기와 전기료는 무관 합니다 그러나 에어컨은 단독으로 쓰시면 좋아요... 가정용 콘센트는 16A 입니다... 차단기는 누전과 배선용 차단기가 있는데 누전차단기는 전기료는 관계 없어요.... 불량이 아니면 교체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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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골통 2020.08.15 17:41
전기 관련 현장 지식들이 상당하네요 ^^ 동종업에 종사하는 유저인데 왠지 기분이 좋네요..
누전차단기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전력이 많이 쓰면 차단기가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전 아직도 아남과 대우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