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프로그램이 자꾸끌리네요.
2010.06.24 02:01
저밑에서 새롬데이터맨
언급했었듯이 이번에 추억의 프로그램들이 끌리는군요..
예전에 사촌형이 mdir만지던모습이 기억나서 찾았습니다..
오..
다행이 윈7에서도 굴러가더군요
얼마전에 들었습니다만..
이걸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었다는걸 들었습니다..
잘은 기억은 안나지만 이거가지고 포맷도 한걸로 기억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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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ba 2010.06.2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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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s 2010.06.24 08:18 Mdir 보통 M이라고 불렀죠 ㅎㅎ
Ncd도 있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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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리 2010.06.24 08:37 DOS 체계에서 "M"은 정말 편리했었는데.ㅋㅋ UEDIT(?) 였던가..편집기도 막강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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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2010.06.24 11:01 이거 보니까 fake CD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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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아나 2010.06.24 12:48
윈도우3.1시절... 윈도우는 없어도 괜찮아도 Mdir은 없으면 안됐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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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참새 2010.06.25 14:27 ncd 쓰다가 mdir 나왔을 때의 분위기는 혁명을 넘어섰던걸로 기억합니다.ㅋ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 '마우스'라는놈이 나오고 마우스로도 클릭하면서 mdir을 썼었네요.ㅋ
그 때 국딩때였는데... 영어를 몰라도 exe와 aut(?).. 파란색과 노란색 파일을 실행시키면 오락이 가능하다!! 를 공식으로 알고
살았네요.ㅋㅋ
adj -1200v *.*..... 비슷한 도스 명령어도 생각이 나네요.ㅋㅋ; 아~ 추억이 새록새록.`
오랜만에 보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