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성능 등급에 대한 이야기...
2019.08.01 17:51
전자 제품의 경우 성능을 기준으로 구분할때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엔트리->메인스트림->퍼퍼먼스->하이엔드->플레그쉽
엔트리: 가격에 중점을 두고 최소한의 기능(성능)만을 가진 제품군. 메인스트림 이하를 가리킴. 인터넷/사무용PC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주력이 되는 모델 제품군. 보급형 PC
퍼퍼먼스: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의 중간 포지션의 제품군. 메인스트림과 섞여있다. 저렴한 게이밍PC
하이엔드: 시장에서 상위 주력모델 제품군. 게이밍PC
플레그쉽: 최상위 성능의 제품군. 상징적인 의미의 제품. 가격적인 부담이 상당히 크기에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극소수.
자..여기서 중요한 것 한가지...과연 각 라인업의 용도는 대충 알았으니...
소비자가 선택해서 구매/사용하는 PC는 어떤PC이며 각 라인업별 점유율은 얼마나 될까요?
일반적인 PC사용자의 경우 엔트리와 메인스트림이 대다수입니다.
고사양 게임을 위해 구매하는 사용자들은 퍼퍼먼스나 하이엔드를 구매하지만 그것도 열에 하나정도?
그나마도 가성비의 이유로 대부분 퍼퍼먼스급 제품을 많이 구매하죠. 하이엔드는 게이머들 중에서도 일부만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