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글을 쓴다는 것~~

2010.06.01 09:08

징기스칸 조회:1658 추천:1

무릇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귀로 들리면 말이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눈으로 보이면 글이거늘~~

 

윈포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댓글 포함) 글들을 보면서 전 가끔 놀라곤 합니다.

어쩌면 저렇게 말을 잘하실까?( 글을 잘 쓰실까?)

구구절절히 옳은 말이구나~~하는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물론,

때론 쌩뚱맞은 글로

그 글을 읽는 사람에게 화라는 것을 보너스로 주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대요~~

 

전 사실 글을 잘 못씁니다.

그 말은

누구앞에서 말도 잘 못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내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지도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주로 남의 얘기를 듣거나, 남의 글을 보기만 합니다.

 

제가 가입한 사이트가 상당히 많은데

윈포에서는 그래도 다른 사이트보다는 댓글싸움(?)이 덜한 것 같습니다.

댓글싸움이란 표현이 조금 그렇네요~~이해해 주세요~~

 

남을 이해한 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을 이해 못한다고 해서 남을 헐뜯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재택근무하는 날이어서 오전 중에 윈포에 들렀다가 한마디 적어봅니다.

 

윈포 회원님 모두~~

즐건 하루 되시구요, 점심 맛난 걸로 드세요~~

전 바지락 듬뿍넣고 수제비 끓여달라고 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5976 다들 투표하셨네요 [2] 너와사랑 1515 06-02
5975 투표 완료 [1] 주크 1663 06-02
5974 투표 완료~!! [4] 남탱 1496 06-02
5973 예전 기억을 떠오르며... [2] gooddew 1580 06-02
5972 투표하고 왔어요~ [1] iwindows7 1512 06-02
5971 투표하고 왔어요~~ [1] 콩나물국 1717 06-02
5970 투표하고 왔습니다. 머털도사 1470 06-02
5969 어제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 했어요. [2] gogo 1578 06-02
5968 투표하고 왔습니다. osr 1459 06-02
5967 투표하고 축구하러 갑니다. dogma01 1575 06-02
5966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아깝게루저 1505 06-02
5965 [유머] 전설.. 텐도진짜(Te 1568 06-02
5964 악플의 진실? [5] 텐도진짜(Te 2187 06-01
5963 이 노트북 어떤가요? [6] 라임노트 1759 06-01
5962 세월에 묻혀버린 노스우드 2.8C...^^ [17] HIHOSILVER 2158 06-01
5961 현재 FIrefox3.6.4 빌드6 과 크롬플러스1.3.9 비교중.. [5] 초콜렛 2356 06-01
5960 휴~~ [4] 콩나물국 1684 06-01
5959 조수석 = 샷건?? [4] GoogleDotC 3040 06-01
» 글을 쓴다는 것~~ [6] 징기스칸 1658 06-01
5957 관리자분과 윈도우포럼 회원분들에게 [13] 어사또 1974 06-01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