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원포회원님 중에 UFO목격하신분 없으신가요???....^^;;
2010.05.16 08:40
오늘 아침 우연히 TV을 통해 제임스캐머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아바타뿐만 아니라~ 타이타닉, 터미네이터2..등등으로 유명한 감독이였기에......
제가 존경하는 감독였기에 TV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SBS 서울 디지털 포럼 2010 아바타 감독 제임스 캐머런을 만나다"
영화의 변천사와 발전 그리고 영상과학기술의 발전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의 발전...등등
많은 이야기을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을 듣다 문득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중에~ "2012년 지구종말"이라는 섬득한 내용의 글과 사진 자료...등등이
떠돌고 있습니다!!!
몰론 그 문제에 대해서 저도 생각을 안해 본 것은 아닙니다.
문명의 발달로 인해 환경오염의 속도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오존층 파괴와 기후변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여러곳에서 실제로 몸소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많은 시행착오을 느끼고 자연과 인간은 하나이고 서로 공존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늦었지만은 과학기술도 자연친화적으로 바꾸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몽상이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12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구멸망이 아닌~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스타워즈 영화을 보면 외계생명체와 동맹을 맺고.......
서기 2012년 이라는 것 대신...... 우주력이라는 날짜계산을 하지 않던가요!!!
2012년을 시작으로 외계문명과 본격적으로 랑데뷰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과학기술과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진보한 과학기술을 가진 외계문명의 도움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제가 이런 몽상을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략 30년 전쯤 되었을까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일입니다.
우연치않게 제눈 앞 정면에서 그 것도 3~4M 앞에서 UFO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그 기억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름방학 무렵 선물로 받은 게임기에 푹~빠져 있던 저는 기록갱신을 위해 밤늦도록 게임을 하였습니다.
주위 친인척분들과 가족들은 잠을 자기 위해 빈방으로 저 혼자 내좇으셨죠......
혼자 밤세도록 게임을 하다가~ 신기록을 세우고 이제 자야지 했는데......
창문을 열어 놓았기에 킁 모기 한마리가 들어와 모기 잡는다고 생 날리치느라~
잠도 더 깬 상태 였습니다....=.=;;
모기 때려잡고 창문을 담으려는 순간 논 앞에서 웬 섬광이 보이더군요!!!
축구공의 10배이상 가는 크기의 원형모양의 UFO였습니다.
해는 주지 않았습니다만..... 한참 무언가 탐색을 하더군요......
저는 몸이 얼어붙어서 수초간 못움직이다가 정신차리고 방문 밖으로 나가 주무시는 부모님과 친인척분들을
전부 깨워습니다!!!
깨우고 나서 제가 있던 방을 가보니 원형물제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30년이지나~ 나이가 40이 되었는데도.... 그때생각이 잊혀지지않습니다!!!
영화 중에 공상과학영화나~외계인이나~ UFO가 나오는 영화을 보다보면......
그때 생각이 문득문득 나곤 합니다.....^^;;
새로운세계의 시작이니~ 신의 능력에 도전이니~ 영화의 일이 현실이 되는니....하는 말들을
TV방송프로에서 하다보니......문득 옛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글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컴퓨터도 우리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눈부시게 발달할 것 같습니다~^&^
상상의 컴퓨터인~ 양자컴퓨터에 인공지능능력...자체고육프로그램 및 자체능력개발과 자체성장...등등.......^^;;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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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2010.05.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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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지구 2010.05.16 09:25 인간이 상상하는 건 존재하기 때문에 상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이라는 것도 먼 옛날 기억일 수도 있으며 그게 유전되어서
상상력으로 불리우며 전해오는지도 모릅니다
이 우주는 넓고 우리는 이 지구이라는 곳도 다 알지도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확률적으로 보면 99% UFO가 있으며 또한 외계인이라는 지능적인 존재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UFO가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비행체부터 아주 큰 비행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저는 UFO는 못봤지만 귀신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UFO와 귀신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라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지만
UFO가 우주로 부터 오는지 아니면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오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세계를 3차원이라고 하는데 4차원 5차원 6차원 7차원....
혹자는 이 세상을 다원세계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에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또 다른 세계가 이 지구에 같이 존재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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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코 2010.05.16 09:49 정답(?)을 말씀해주셨군요.. 이별은지구님이
"UFO가 우주로 부터 오는지 아니면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오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세계를 3차원이라고 하는데 4차원 5차원 6차원 7차원....
혹자는 이 세상을 다원세계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에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또 다른 세계가 이 지구에 같이 존재한다는거죠"
제가..살짝 수박 겉할기식으로 조금 들은 풍얼은 있습니다..
동양철학 관점에서 보면 건곤감리..해서 땅과하늘은 두개가 될수 없습니다
건..곤... 이 우주에서는 오직 지구만이 생명을 낳고 기르고.. 합니다
부처님 말씀에도.. 차원이다른 세상즉 ..상(上)하(下)로 9천(天)이 존재하고..
그 하나의 천(天)마다 같은수준의 33세상이 존재한다.. 즉.. 우리 지구상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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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야 2010.05.16 10:52
저는 꽤 자주 목격하는 편입니다... 옥상에서 하늘을 자주 보는 편이거든요...
최근에 본것이 작년에 어머니랑 옥상에서 담소를 나누다가 어머니가 저게 뭐냐고 하면서 본 것이 ufo였습니다..
도저히 비행기라고는 할수 없는 그런 움직임이였죠.....참고로 초저녁 서울 하늘을 유심히 보세요 어쩌다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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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 2010.05.16 12:48 저도 철원에서 군대생활할때 제후임병하고 둘이 2k~3k미터 거리에서 본적이 있읍니다 후임병이랑 같이 넋이 나가 보고 있다가
후임병이 저보고 저게 뭐냐고 물어봐서 그냥 불새인가보지 하지 이야기하다 둘다 미친놈 취급받을까봐 서로 그 상황을 이야기
안하고 제대하고 지금까지 지내고 있읍니다만 뭔가는 있습니다
상공에서 불인지 광선인지가 나오면서 빙글빙글 도는거 지금생각해도 두려움과 흥분 요즘은 가끔 다시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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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2010.05.16 13:17 제가 직접본것은 아니고 제 동생이 봤습니다. 그래서 더 신빙성이 있습니다. 절대 형한테 헛소리 할 애가 아니거든요.
목격당시에 무엇에 심취해 있다던가, 술을 마셨다던가, 졸렸다든가, 새벽, 초저녘였다든가 이런것 아닙니다.
멀쩡한 대낮에 맑은 하늘에서 목격한 것이지요.
하늘에 5개정도 되는 원반이 10km 상공에서 모였다가 벌어졌다가 하면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없어졌습니다. 비행기, 레이저광선, 기구, 인공위성 이런것 절대 아닙니다. 움직이는 속도로보면 초음속 비행기의 10~50배 정도의 속도라고 보였습니다(나중에 계산해보니까). 일시정지와 빠른 움직임이 있었지만 소닉음은 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저는 집안에 있었고 밖에서 이걸 보다가 뛰어들어와서 말하더군요. 몹시 흥분해있었고 들떠 있었던 것으로봐서 신빙성 높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UFO를 본적은 없습니다. 자동차 불빛이 구름에 비춰서 착각을 일으키는 것을 본것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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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2010.05.16 15:37
크리스탈해골(인디아나존스) 보면 잘 나오던데요
물론 영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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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5.16 16:18
전 직접 본적은 없습니다. 어쩌면 보고도 그냥 단순한 불빛으로만 기억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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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010.05.16 17:31
어릴때 개봉역 -> 영등포역으로 가는 1호선 지하철에서 구로역쯤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공장 굴뚝 옆에 커다란 원반형 물체가 있더군요.
너무 이상해 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리니 별로 신경을 안쓰시더군요.
제가 지하철에서 이야기를 하니 다른어른들도 바라보던데..
뭐라 수근수근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UFO일지..어릴맘에 남아 있는 추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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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2010.05.16 22:16
댓글들을 보니 밝은 빛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혹시 별똥별 보신 경우가 굉장히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크기가 천차만별이라~~~
어떤것은 찰나 1초도 안되는 시간일 수도있고요~~
어떤 것은 몇 초 정도 보이기도 합니다.....
저도 큰 별똥별 최근에 본 적도 있고요...
크기가 컸겠지요??
몇 초 정도 보여지니까요....
밝은 불빛이 보였다가 몇 초 뒤 순식간에 사라진다~~~
바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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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닌텐도 2010.05.16 22:53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저도 목격 한적이 있습니다.
4년전, 즉 초등학교 1학년때 저희 학교에서 "강당 공사"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제가 있던 반은 강당 공사가 정면으로 보이는 창문이 있는 반이었습니다.
2학기 어느날,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그때 저는 과제를 다하고 주위를 둘러 보다가 "거울"을 보았습니다.
"거울"에는 창에 이상한 빛나는 물체가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을 보니까 그 빛나는 물체가 순식간에 하늘로 올라가고, 날은 맑아졌습니다...
이 빛나는 물체가 UFO라고 생각하는 1人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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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지구 2010.05.17 13:03 그럼 지금이 초등학교 5학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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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닌텐도 2010.05.17 19:45
맞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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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물체입니다..
그것이 혹 우주선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주에는 아마도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별이 존재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확률적으로는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확률과 다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로또 아닙니까???
확률은 낮은데도 1등 당첨자가 어떤 때는 정말 많이 나오기도 하고~~
확률적으로 1등이 나와야 함에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률은 말 그대로 확률일 뿐이지 실제는 아닌 것이지요...
하지만 확률적으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별은 있다고 대부분의 우주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그곳에 우주인이 살고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이곳에 나타났다면,
그들이 단순히 탐색 정도로 끝났을까요???
지구의 과학 문명보다 월등히 앞서 있는데 말입니다...
그 이유는요???
지구는 지금도 그들에게 도달할 수도 없으며,
도달할 수 있는 과학도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지구에 도달할 수 있는 과학을 가진 우주인이라면,
이미 지구에 대한 무엇인가의 행동은 반드시 있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꼭 숨어서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에 관심을 쏟고 정력을 쏟는 시간에
지금 자신에게 당면한 문제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더 힘을 쏟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를 향하여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진짜 우주인이 있어서 그들이 지구에 올 정도의 과학적 문명을 가지고 있다면,
지구는 어떤 대응을 해도 그들을 물리치거나 그들과 대등한 입장에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진짜 우주인이 아닌, 착시나 기타 다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국가기밀에 관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실험들일 수도 있고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가짜였고,
극히 일부분은 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물체 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