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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원포회원님 중에 UFO목격하신분 없으신가요???....^^;;

2010.05.16 08:40

Chobits0914 조회:2069

오늘 아침 우연히 TV을 통해 제임스캐머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아바타뿐만 아니라~ 타이타닉, 터미네이터2..등등으로 유명한 감독이였기에......

 

제가 존경하는 감독였기에 TV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SBS 서울 디지털 포럼 2010 아바타 감독 제임스 캐머런을 만나다"

 

영화의 변천사와 발전 그리고 영상과학기술의 발전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의 발전...등등

 

많은 이야기을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을 듣다 문득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중에~ "2012년 지구종말"이라는 섬득한 내용의 글과 사진 자료...등등이

 

떠돌고 있습니다!!!

 

몰론 그 문제에 대해서 저도 생각을 안해 본 것은 아닙니다.

 

문명의 발달로 인해 환경오염의 속도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오존층 파괴와 기후변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여러곳에서 실제로 몸소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많은 시행착오을 느끼고 자연과 인간은 하나이고 서로 공존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늦었지만은 과학기술도 자연친화적으로 바꾸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몽상이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12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구멸망이 아닌~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스타워즈 영화을 보면 외계생명체와 동맹을 맺고.......

 

서기 2012년 이라는 것 대신...... 우주력이라는 날짜계산을 하지 않던가요!!!

 

2012년을 시작으로 외계문명과 본격적으로 랑데뷰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과학기술과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진보한 과학기술을 가진 외계문명의 도움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제가 이런 몽상을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략 30년 전쯤 되었을까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일입니다.

 

우연치않게 제눈 앞 정면에서 그 것도 3~4M 앞에서 UFO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그 기억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름방학 무렵 선물로 받은 게임기에 푹~빠져 있던 저는 기록갱신을 위해 밤늦도록 게임을 하였습니다.

 

주위 친인척분들과 가족들은 잠을 자기 위해 빈방으로 저 혼자 내좇으셨죠......

 

혼자 밤세도록 게임을 하다가~ 신기록을 세우고 이제 자야지 했는데......

 

창문을 열어 놓았기에 킁 모기 한마리가 들어와 모기 잡는다고 생 날리치느라~

 

잠도 더 깬 상태 였습니다....=.=;;

 

모기 때려잡고 창문을 담으려는 순간 논 앞에서 웬 섬광이 보이더군요!!!

 

축구공의 10배이상 가는 크기의 원형모양의 UFO였습니다.

 

해는 주지 않았습니다만..... 한참 무언가 탐색을 하더군요......

 

저는 몸이 얼어붙어서 수초간 못움직이다가 정신차리고 방문 밖으로 나가 주무시는 부모님과 친인척분들을

 

전부 깨워습니다!!!

 

깨우고 나서 제가 있던 방을 가보니 원형물제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30년이지나~ 나이가 40이 되었는데도.... 그때생각이 잊혀지지않습니다!!!

 

영화 중에 공상과학영화나~외계인이나~ UFO가 나오는 영화을 보다보면......

 

그때 생각이 문득문득 나곤 합니다.....^^;;

 

새로운세계의 시작이니~ 신의 능력에 도전이니~ 영화의 일이 현실이 되는니....하는 말들을

 

TV방송프로에서 하다보니......문득 옛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글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컴퓨터도 우리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눈부시게 발달할 것 같습니다~^&^

 

상상의 컴퓨터인~ 양자컴퓨터에 인공지능능력...자체고육프로그램 및 자체능력개발과 자체성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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