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서로 다른말을 하지만 서로 틀리질 않아서

2018.11.28 03:28

▒Boss▒ 조회:1105 추천:9

각자 자기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그 각자의 주장이 상반되는듯 하지만 틀리게 보이지만도 않습니다.

 

다소 문제가 되는부분은 당연히 있겠죠만 ^^

 

우선 전면적인 공개여부...는 해당자료의 <적법성> 여부와 함께 지대한 문제꺼리를 동반 합니다.

부분공개는 아무레도 이 부분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것 이겠죠

 

이전의 카조자료를 예시로 든것처럼 적법하지 못한것을 불법적으로 거례 하겠다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공개 비공개와 별개로 합법이냐 불법이냐를 중시 했고 그건 운영자의 운영원칙과 역시 별개로 사이트 존폐와 직결 됩니다.

 

시기는 어수선 합니다. 다수의 유명 사이트들이 경우는 다르겠으나 자료실건 을 이유로 퇴출되고 입건되고 했습니다.

 

"나는 용가리 통뼈라 위험을 감수하고 무차별 공개가 원칙이다!" 할수는 있을겁니다. 그러나 위험한선택 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줄세우기가 보기싫다" 그부분은 일견 공감은 됩니다 그렇지만 강요할수는 없습니다.

일견 줄세우기로 보임직한 모습의 일면엔 위험을 피하려는 모습역시 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게 공유되면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게 공공연하게 흘러다닐수도 있는것 아니냐..."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역시 다릅니다. 제작자가 무차별 공개를 적극적으로 행사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법적인 처벌역시 덜하며 최소한 직접 전달한것은 극소수에게만 적용 됩니다.

이는 "내부적으로 실용타당성 시험용" 이라는 변명이 가능한 부분이 되거든요

 

윈포의 운영자의 운영원칙과 현실속 합법여부는 직접적인 족쇄가 됩니다.

 

저의경우 단지 게시판의 사진들을 빙자한 사용기(?) 홍보물(?)솜씨자랑(?) 암튼 그런걸 보고 흥미(?)를 느꼈고

그 의문 혹은 물음을 댓글로 적었다가 링크쪽지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그러나 몇번은 제작자의 설명글을 받은적도 있고 거기에도 적었었지만

PE를 당장 써볼것도 아니거니와 언제 써볼지 기약조차 할수도 없다는 답장을 쓴적도 있습니다.

 

몇번 비슷한 취지의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무단횡단은 스스로의 선택에따라 남들몰레 해야할 불법행위 입니다.

필요하다면 할수는 있겠으나 소문내면서 할일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그 선택은 각자 하는것 입니다.

모두의 입맛에맛는 절대적인 그 무엇은 없습니다.

 

각자는 각자의 선택에따라 각자의 책임하에 각자 알아서 하는겁니다.

그건 갑질이 아니라 <자유> 라고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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