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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Saudi Arabian sisters who were found dead on the shores of the Hudson River in New York are not believed to be victims of foul play, authorities said on Friday.

The bodies of Tala Farea, 16, and Rotana Farea, 22, were discovered duct-taped together at the waist and feet on Oct. 24. 

At a press conference on Friday, New York City Police Chief of Detectives Dermot Shea said the sisters were seen praying in a playground near the river hours before their bodies were found. He added that detectives were told by sources that the sisters said they would rather die than return to Saudi Arabia.

“At this point in time, we have no credible information that any crime took place,” Shea said. “It is entirely credible that the girls entered the water alive.”

The medical examiner has not yet made a determination on the cause or manner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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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허드슨강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우디아라비아 자매는 반칙의 희생양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이 금요일 말했다.

16세의 탈라 페리지와 22세의 로타나 페리지의 시신이 10월 24일 허리 및 발에서 함께 도관을 쓴 채 발견되었다. 

금요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더모 셰이 뉴욕시 경찰서장은 자매들이 그들의 시체가 발견되기 몇 시간 전에 운동장에서 기도를 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매들이 사우디 아라비아로 돌아가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고 소식통이 덧붙였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떠한 범죄도 발생했다는 믿을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Sha는 말했다. "그 소녀들이 살아서 물에 들어갔다는 것은 전적으로 믿을 만합니다."

검시관은 아직 사망 원인과 방식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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