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잠수함 이야기

천안함침몰은 너무나도 많은 의문점이 있읍니다  국방부의 주장을 그대로 믿는다면  천안함희생자들에게 무공훈장과  기업성금(기업은 성금내주고  이명박정권은 기업성금 댓가로 미분양 아파트를 국민의 혈세로 사주기로한듯)  어용방송을 이용한몇차례의 국민성금 모금등은 이해가 안됩니다 국방부주장대로라면 천안함은 패전한것입니다 그것도 경계조차 실패한 패전입니다  서해안의 기상상황이나 조류등으로 소나로도 제대로 적의 잠수함을 탐지 못한다고합니다 그건 북한의 잠수함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낮은 성능의 군사무기를 가진 북한은 어떻게 천안함의 위치를 정확하게 포착할수 있었을까요?  벽을 사이에두고(서해바다속) 한쪽은 적을 볼수없는데 한쪽은 적을 정확하게 볼순 없읍니다   그리고 최초브리핑땐 침몰지점의 평균수심이 6.4M였었죠.. 언제부터인지 수심이 3~40M로 바뀌었고..... 합조단은 어뢰에 의한 버블제트인데 수직이 아니라 수평으로 버블제트가 발생해  물기둥등을 볼수가 없었다고합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버블제트가  잠수함을 향한 수직이 아니라면  국방부등에서 주장하는  어뢰보다 최소 두배이상의  폭발력을 가진 어뢰가 필요할겁니다  아무래도 버블제트가 향한 방향으로 폭발력이 미칠테니까요   버블제트방향과 다르게 천안함으로만  충격파가 향했다는 황당한 주장은 않겠지요  북한군은 무소음  스텔스니 그럴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버블제트라고하면서 버블제트방향이 수직이 아닌 수평이라고하는걸 이해 못하는이유는 천안함의 소나때문입니다 소나가 멀쩡하더군요  근접거리에서 발생한 버블제트가  소나는 왜 피해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버블제트와 다른방향인 천안함은 두동강?(세동강)낸 엄청난 폭발인데도  버블제트방향인 소나가 멀쩡하다는건 이해하기가 어렵읍니다  오히려 일각에서 제기되는 미잠수함때문이라는게 설득력이 높아보입니다  뜬금없는 미대사의 천안함침몰현장 방문이나   미군사령관이 유족에게준 봉투(위로금이 아닌 편지라고 국방부는 주장)  최초의 미국반응은  천안함 자체문제라고했고  천안함에 대해 여러의혹(이명박정권과 국방부가 자초) 해소 위해 미국등에게 도움을 청했고 미국측은  참여하며 고맙다고 했읍니다 고마울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오히려 이명박정권이 고마워해야할 일인데도 오히려 미국측이 고마워 합니다  이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고한주호준위가 순직한 제3부표위치역시 의문입니다  왜 그곳에서 미군이 알수없는 작업을했고 한주호준위등 해상수색요원들이 일을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왜 실종자들의 생사가 확인안된 긴급상황에서 천안함함미나 함수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세 그토록 급하게 무언가를 찿아야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아직 진실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읍니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많은 의혹을 만들어낸 이명박정권과 국방부  하루 속히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 이명박정권과 국방부가 의혹해소 못하고 북한의 짓이라고 증거만들어내도 이명박정구너과 국방부의 주장을 믿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이명박정권스스로 자초한일이죠  떡검들의 잘못도(84~2009년)도 지난 정권때의 일이라고 변명만하는 정권에서 과연 자신들의 잘못이 있다고해도 남탓할게 뻔하기에 그들의 주장을 믿지 않는겁니다 천안함침몰을  노무현탓이라고할수는 없을테니   당연히  북한의짓이라고 할건 예상했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