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 as 정말 대 실망입니다

AS센타가 유상 AS와 부품판매로 떼돈번다고 하더군요..

핸드폰도 고친거 없이 뚜껑열면 9000원이라하길래, 왜냐고 따졌더니 먼지 청소..= 9000원

메인보드를 제외한 부품은 1년이니까 일반적으로 A/S 1년이라고 얘기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모든 부품 A/S가 1년이라고 말을 하는 건 너무했군요.

메인보드만 빼고 1년이라고 말하면 될 것을.

참고로 메인보드의 보증 기간은 법적으로 3년이었으나 2009년 2월 제품부터 2년이라고 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구...알구가면 무상이구, 모르고 가면 눈탱이치는 바가지요금인 대기업이져...

흠..대기업 제품을 사는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A/S에 대한 믿음때문인데, 실망이네요.

그래두 Lenovo나 Sony에 비하면 양반이죠^^

fu------------ji------------tsu 서비스 받아보시고 난 뒤에 삼성서비스 받아보세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Lenovo는 위의 분이 언급하셨는데 어느 분이 모 노트북 동호회 카페에 적은 걸 보니 가관이더군요. 

노트북 구입하면 박스내 보증서에 메인보드 as기간 명시되어 있죠

그리고 그런 경우 삼성에다 직접 투서하시던지 하세요

삼송 제품 다시는 구매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사네요.

제가 현재 Yepp P3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이 녀석... 판매 시작한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펌웨어 지원 중단... -_-

Q25 하드 가는데 저멀리 지구반대편에서 구매했습니다...

AS 센터가서 물어보니까 15만원달라고 하더래요. 전 송비합 6만원도 안줫는데 말이죠 ㄱ=.

아마다 모델부터 프리자리오.....데스크탑 파빌리온까지.......

그래도 컴팩(HP)보다는 삼성이 서비스는 좋아요.....

용산센터가면 맥스웰 블루마운틴 커피 맛 빼면 시체인듯-_-;;;

대기업 AS의 장점....1)집 가까이에 있다. 2) 일단은 오라면 온다

                            3) 회사가 금방 망하지는 않는다..

그밖엔 ...그다지

원래 뭐든지 모르고 가면 그냥 당하는거죠...

좀 알고 가서 태클도 걸고 해야... 이 사람은 함부로 하면 큰일나겠구나!! 하고 잘 해줍니다...

노트북 2년 정도 되면 에버레스트 설치하고 부품 확인하고 스스로 고치고 운영체제 설치하고 이러고 해야 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