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친목~~
2018.08.08 09:06
안녕하세요~~강치 입니다~~
원포의 대표적인 친목쟁이 입니다ㅎㅎ
예전에는 사용설치기도 자주 올리고 강좌/팁에 간간히 글 올렸는데
이사 하면서 사실 격조 했습니다.
집사람이 원하던 주상복합,제가 원하던 전원주택 이문제로 많이 다투고 의견 대립이 있었는데
제가 원하던 전원주택(말이 전원주택이지 그냥 공기 좋은 곳에 지은 집입니다)에 이사 하면서 컴을 멀리 하겠노라
집사람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어 봅니다.
사실 실력도 별로 없습니다^^;;
이번주 까지 휴가라 원포에 자주 들어 오는데
벌레가 있네요.
모기,그라마,바퀴벌레...등등
이 강치가 싫어 하는 벌레들 입니다.
특히 모기!!이새끼는 한마리만 있어도 온집안이 잠을 못잡니다.
그래서 반드시 죽이고 자야 속이 풀리죠ㅋㅋ
(그라마는 바퀴벌레를 먹는 다고 익충 이라고 하는데...그래도 보기 싫고 징그러운건 사실 입니다)
원포에도 벌레가 있는데 빨리 잡아 죽이던지 우주 밖으로 추방 하던지 해야 할텐데요ㅎㅎ
이한마리 때문에 진짜 원포가 시끄럽네요...
예전에 모종의 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 왔는데 2016년도에 재가입 했습니다.
2013년 인가 이곳을 알게되어 눈팅만 하다가 많은 것을 배우고 애정이가 가입했습니다.
이곳은 제 고향 같은 곳입니다.
고향이 발전은 하지만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원포 회원님들 무더위에 몸상하는 일 없도록 빌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PS
사부님을 사부님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더러운 세상(선우 사부님 안녕 하시죠?ㅎㅎ)
오늘 장인 장모님 모시고 포항에 갑니다~~가서 물회도 먹고 유명하다는 소머리 국밥도 먹고 올 예정 입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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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2018.08.08 09:34
네..휴일 즐겁게 잘 보내시길..^^ -
선우 2018.08.08 09:43
사부님 사부님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강치 사부님ㄷㄷㄷ
패거리 문화로 오해 받습니다 사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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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킹 2018.08.08 09:54
강치는 개 종류을 일컷는 대명사다.
사부가 개종류였어?(__) ㅋㅋㅋㅋㅋ
집구석 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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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d 2018.08.08 10:10
용역 일 없나?
발본새가 그래서 일 안보내나?
먹을게 더위랑 욕밖에 없어?
전기요금 낼돈은 있고ㅋㅋㅋㅋ -
선달킹 2018.08.08 10:16
없어. 그래도 후회 없어
친목질 쳐부수는 소명감이 새록새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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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8.08 12:57
혼자 독립군 행세 하면서 까부는게 꼭 그때 그 사람과 너~~~무 닮았네~~ 이러다가 증발 하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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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킹 2018.08.08 13:39
아침 댓바람 부터 헛발질하고 삑살을 내키더니(__) 초크 좀 칠하고 놀자(__)
사부님 밥드려라^&^
우리집 강쥔데 사부님으로 모셔볼거니(__) 아주 영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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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8.08 14:05
셀후 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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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킹 2018.08.08 13:43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때 그사람~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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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쪼 2018.08.08 10:06
강치는 바다사자여 돌대갈이야 니가 말한 강치는 강쥐것지
돌대갈아 사리돈 처묵고 그만 자빠져 있어 아니면 울집옆 전봇대 옆에 내가 만들어 놓은 피자 한판 처묵고 똥싸고 그거 디져트로 처머거 선달킹 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스타킹 이라고 해라 차라리 지나가는 개 주딩이 마스크 해주게 니댓글 반사 경^^ -
선달킹 2018.08.08 10:08
어디서 유식한척이야(__)
바다 사자 = 물개, 강아쥐 = 땅개
우동사리만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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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8.08 12:56
어이 신입 꾹 참고 침묵하시는 선배 회원님들이 무섭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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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킹 2018.08.08 13:45
선배님들은 이미 맘이 돌아섰어 그간의 행적에 등 돌린지 오래야.
넌 이미 오리알 신세야 물론 너의 아바타는 아직 설치겠지만(__)
버튼도 누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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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08.08 14:06
달킹 와이리 웃기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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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킹 2018.08.08 14:14
어이 총무~ 내가 위에 글 하나 작성했다(__)
마우스 스크롤 하기 힘들다..위로 냉큼 오너라. 삑살 또 내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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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iver 2018.08.09 00:57 선달킹님 왜 그러시는지 ..그간 님에 글 봐왔는데
좀 너무 하시네요. 보기에 참 힘이 드는군요. 좋은신 분은 분명한 한데 왜 그러시는지...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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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더 2018.08.08 11:38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행사이어서인지 그다지 놀라시지들 않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난동이 일어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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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18.08.08 14:24
싸움을 걸었는데...
누가 걸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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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킹 2018.08.08 14:28
주변 가지치기 들어가니 뭐가 찔린지 제발로 나와서 지금 비비고있습니다.
어차피 다 털린거 최후의 발악이라고 진단명을 내리는 중입니다.
첨에는 무시가 답이라고 다른분 댓글에 글 달고 그러면서
주위가 좁혀들어오니 못 찾겠다 꼬꼬리 하더니 달려드네요(__)
아직은 살살 데리고 노는 중입니다. 크라이막스는 조금 더 우려내고 엔딩할려고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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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raTheta 2018.08.08 15:09 네이버 두산백과 '강치' 링크 / 꺼무위키 '강치' 링크
바다사자와 개는 '과'가 다릅니다. 강치는 바다사자과, 개는 개과.
그리고 강치는 대명사가 아닙니다.
혹시나 '총칭'과 '대명사'가 같다고 하실까봐...
총칭: [명사] 전부를 한데 모아 두루 일컬음. 또는 그런 이름.
대명사: 품사의 일종으로 문장 속에 주어진 대상이나 문장 자체를 이름 대신 직접 가리켜 부르는 단어의 총칭.
바다사자는 물개가 아닙니다. 마침 EBS에서 좋은 동영상을 만들어주었군요. 여기요.
그리고 강아지는 땅개가 아닙니다. '강아쥐'라고 말했다고요?
없는 말입니다.
땅개:
[명사] 키가 아주 작은 개.
[명사] 키가 작고 됨됨이가 단단하며 잘 싸다니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강아지:
[명사] 개의 새끼.
설마 '강아지는 키가 작으니까 땅개'라고 말하실건 아니실거 같고. 만약 그렇다면 키 작은 어른은 어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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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et.IND 2018.08.08 17:09
포항 유명 하다는 곳 지난해 부터 물회 전 실패 보고 그나마 영덕 쪽 신항만회대게 - 광고는 아닙니다. 가 그럭 저럭
좀 한가한 시간대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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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임다 2018.08.08 19:14
오랜 만이라 반갑습니다 강치 사부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나도 물회 먹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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