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슷하2 가격...
2010.04.09 22:54
패키지 가격 6만9천원
배틀넷 이용료는 무료
스팀같은 다운로드 구매 방식도 있고 (←요건 가격이 패키지 보단 조금 낮을듯)
그외 와우 유저들 위한 구매 혜택 옵션(?)도 있는듯
https://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1&articleid=20100409102500895d8&newssetid=50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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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롱s 2010.04.09 22:55 -
제로엑스 2010.04.09 23:17 하아.. 1때보다 좀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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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0.04.10 00:16
베타하다가 때려 치워야 겠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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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튀김 2010.04.10 00:43
일단 일반 소비자들에게 베넷 공짜라는점은 굉장히 좋은겁니다.
와우처럼 결제했으면 난리났겠죠.
원래 블리자드의 RTS게임 관련 요금 정책은 저렇습니다.
가격 자체는 우리나라는 타 국가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가 표기할때 VAT가 우리나라에선 포함되어 표기되고, 다른 나라들은 대부분 포함되지 않습니다.
해외의 경우 VAT 포함시키면 오히려 우리나라 정가보다도 비쌉니다.
제대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뭐 국내 소비자를 봉으로 삼네 뭐네 하며 막말부터 앞서는 분들 많던데
봉이 되고 싶지 않으면 좀 먼저 살펴 볼 만큼 보고 알 만큼 알고 얘기했으면 합니다.
핸드폰만 봐도 대기업들이 봉으로 삼는다며 난리치는 분들치고 해외 핸드폰 도입 요구 시위같은거
단 한사람이라도 해본 분 있던가요?
PC방의 경우 어차피 PC방 가맹쪽 모르시는 분들은 굳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업자쪽으로 얘기를 꺼내자면, 차라리 게임업체 쪽에서 가맹 가격 처음부터 굳혀놓는게 나중에 가맹으로 생길 수 있는 피해같은게 오히려 적어집니다. 가맹가지고 실랑이 벌이다가 손해보는 PC방 업주분들 생각보다 많으실텐데, 전 개인적으로 조기동결이 차라리 더 낫다고 봅니다. 직할이던 뭐던 가맹농간질 참..... 처음에는 박리다매로 모아놓고 나중에 값 올려서 쌈나고...에휴...
스팀이나 패키지나 가격차이라는게 사실 별로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로 마진 남기지 패키지 구성 자체로 마진 남기진 않기 때문이죠. 그깟 패키지 만드는데 필요한 제조단가는 인건피 포함해서 계산해도 많아봐야 천원 나올까 말까 합니다.
스팀 방식도 어차피 그 가격은 제공 게임사 마음이고 발매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들은 비쌉니다.
카스가 스팀으로 이따금씩 겁나게 저렴하게 출시되니 착오들이 많이 생기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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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010.04.10 10:37
웬 헛소리..
아는척 하지 마세요.
블리자드 요금 정책이 원래 이렇다고요? 게임 접한지 몇개월 됬나요??
말도 안나오네.
해외 비교하는데..알고나 떠들던지..
PC방 가맹점?? 스팀 가격...어이가 없습니다.
PC방에서 일은해보았는지? 스팀에서 게임은 구매는 하고 하는 소린지..
한마디로 모르면 조용히 계세요. 아는척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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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따다 2010.04.10 13:58
댓글을 쓸 때는 구체적인 정보를 쓰셔서 단순히 말 꼬리 잡기식 비난이라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영조님의 생각이 있다면 저도 궁금하군요.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써주시고 블리자드의 요금정책과 해외 가격 비교를 같이 써 놓으면 서로 오해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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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튀김 2010.04.10 14:22
그럼 요금 정책 자료 들고 와보세요.
다들 스타2는 작년 말에 지스타 시연회에서 잠깐 소개한것 간 분들 빼곤 다들 요번에 클베 시작했을때 했으니 며칠이나 차이 날까요? ^^;
해외비교요? 해외는 VAT를 빼고 발표한 가격이기 때문에 구입 당시 VAT가 붙어서 가격 뛰고
우리나라보다 중간 유통 단계가 한 단계 정도 더 들어가서 구입가는 더 높아집니다.
(우리나라는 엑티비전에서 직할판매 하기 때문에 유통과정 하나가 줄어서 그만큼 가격이 빠집니다)
납품단가랑 별 차이 없을만큼 최저가 경쟁으로 마진 붙어봐야 그건 우리나라와는 관계 없는 얘깁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도 초 부터 패키지게임은 최저가 개념이 사실상 실종되었습니다.
가맹에 대해서 당신은 뭘 알고 딴지거는지 모르겠군요 ^^;
지금도 가끔씩 게임업체랑 PC방 업주들이랑 가맹때문에 잊을만 하면 싸웁니다.
꼬맹이들이 많이 한다는 카트라이더도 넥슨쪽에 가맹맺고 계약한다음 애들 상대로 장사한답시고 시간당 요금 1000원 밑으로
내리면 장사 아예 안됩니다. 매장 운영 도중 가맹 계약 시간 종료되서 선불내고 쓰고 있는데 PC방 혜택 못받았다고 환불해달라고 개판 5분전급 말쌈나면 그저 답답합니다.
그리고 스타2는 스팀과 같은 방식의 제품 발매 예정 안잡혀있습니다.
그 어떤 게임이 출시 되지마자 스팀에서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팔던가요? ^^;
다른 게임사도 아니고 블리자드가? 블리자드는 오래된 게임을 자발적으로 가격 인하하는 경우는 있어도
단물 뽑을땐 쫙쫙 빨아먹는 회사입니다 ^^; 디아2 서버 운영비때문에 회사 도산위기에 처한 이후론
과금에 대해선 정말로 얄짤 없습니다. 디아3 만들 돈 때문이라도 스타2는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뭘 아는척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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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010.04.10 22:37
웃기는 양반.
요금정책자료? 그런거 없습니다.
누구를 위한 누구의 요금정책자료를 말하는건가요?
해외비교 관련해서 VAT 말하는데..
게임업계에서 말하나요?
내용은 장사꾼의 입장만 있고 실제 서비스가 구현되는 현지상황에 대한 내용은 없군요.
실제 모든 상품이 수출이 될 때 모든 나라에 그가격이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그나라의 국민소득이나 생활수준, 환율등이 복합적으로 적용이 되지요.
툭하면 장사꾼들은 미국가격 들먹이는데 미국과 대한민국간 소득차이가 몇배가 차이가 나는지 알고는 하는지요?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미국에서는 패스트푸드와 같은 곳에서 단순 서빙, 설거지를 해도 시간당 8~12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당신이 좋아하는 VAT 포함한 스타2를 단순알바로 8시간만 일하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올해 최저임금제가 4,100원 조금 넘으니까 4,200원으로 잡고 계산시 16시간 30분을 일해야 구매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알바비를 제대로 주는 곳이 없으니 더 일해야 한다는 현실입니다.)
단순한 알바를 통해 미국과 대한민국의 소득차를 비교해드렸고 전문직, 고소득층으로 갈 경우 미국과 한국의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해당 국가에 상품을 판매시 이런 소득차라든지, 환율, 성향등 복잡적으로 계산이 되어 해당 국가의 판매가격이 매겨집니다.
이런건 알고 하는말인지??
(그런데 판매가가 해외랑 별 차이가 없다면? 그마진을 누가 다 먹을까요? 정말 몰라요??)
가맹??왠 뚱딴지 같은소리..업자쪽 애기라는게 넥슨같은 게임사를 이야기하는 것이군요. PC방이 아니라.
PC방이 1년에 몇개가 창업이 되고 몇개가 문을 닫는지 아세요?
TV, 언론에서는 1년 몇억을 버는 대박 창업에만 집중 보도를 하지 그 뒤에 숨겨진 수많은 폐업에 관련된 진실에는 관심이 없지요.
왜 그럴까요?
여러가지도 있겠지만..장사꾼들은 잘 알겠지요.
마지막으로 스팀 이야기를 했는데
그깟 페키지 만드는데 발생되는 비용이 인건비 포함 천원도 안된다고요?
그 천원을 유통, 관리등의 붙여서 얼마가 책정이 될까요? 장사꾼은 다알지.
스팀도 많은 차이로 싼건 아니지만 할인행사라도 자주 하지요.
비교적 괜찮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아2 서버운영비..그런 엄살에 도산될 회사면 문닫아야지요.
정확히 말하면 블리자드의 사정일뿐
블리자드에서 만든 게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출시된 제품들이 대부분 대박친 운좋은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만큼
개발도중 취소 및 중단제품의 수가 거의 비슷 비슷 하지요.
(뭐 사람들한테는 스타크레프트 고스트 하나 정도 알려졌을려나?)
정리를 하면
1. 블리자드는 황금의 땅이었던 대한민국을 배신한 장사꾼이다.
2. 블리자드는 사기꾼수준의 파렴치한 기업이다.
3. 그래도 돈맛을 포기할줄 모르는 장사꾼이다.
(음..블리자드보다는 비벤디로 수정하는게 더 좋을려나?)
음..오징어튀김님 글을 보면 장사꾼글 같습니다.
아아...마지막 내용은 차마 못쓰겠네..주변에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친구들, 형들 생각해서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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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튀김 2010.04.11 20:11
누구를 위한다? 뭘 위한다는 건가요?
리플 끝부분에 마치 게임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랑 친해서 많이 안다는 듯이 말하고 계시는데 많이 아셔서 잘나셨네요 ^^;
어떤 현지상황을 말하는건가요?
어디다가 함부로 장사꾼이니 뭐니 말씀하시나요?
리플 끝부분에 마치 게임쪽에서 많이 일한다는 듯이 말하고 계시는데 그런 당신이야말로 장사꾼 한 통속 아닙니까?
저보다 더 많이, 그리고 다 알고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저보다 더 장사꾼같은 당신이 말씀해보세요.
왜 스타2 가격이 그런건가요?
얼마를 남겨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겨먹은 만큼의 값어치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저보다 더 게임에 대해 잘 알고계시다는 듯이 말씀하시니 말해보세요. 국내에서 판매하고 서비스하는 게임들 중에
블리자드 게임 만큼 적어도 제값 한다고 느낄 수 있는 게임 있나요?
블리자드가 설령 이번에 스타2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욕을 먹을 지언정
그보다도 제값 못하는 게임으로 마진을 더 남겼으면 남겼지 결코 덜 남기지 않는 서비스 하는 국내 게임업체들의 관계자가 주변에 있어서 잘 안다고 자칭하는 사람에게 욕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게 관련 사정 잘 아신다는 분이 땅 파서 장사하는곳 따윈 없다는거는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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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4.10 03:55
어차피 초기가만 비싸지 나중에 합본되면 점점 싸지죠.
다만 StarCraft 의 경우 타 Game 과 다르게 아직도 쥬얼이 없다는 점이 있겠지만...
아, 전 정품사용자이긴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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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0.04.10 11:31 흠....비싸군요....그래도..다행인것은 배넷은.겅짜라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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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향 2010.04.10 18:48
초기가라해도 조금 비싼감이 있네요.
PC방엔 정액제형식으로 한다고 통보왓다고 합니다...
현재 모 카페에서 지금 한바탕 욕좀 나오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