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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아침 출근하기전에 찍은...
눈팅다껌이름 : 똥순이
종류 : 누렁이
특기 : 똥도장 찍기(도장을 인주에 찍듯이 여러번 세밀히 앞발에 똥을 뭍히고 발도장 찍기)
아침에 출근하는데 "가냐?"는 듯이 처바보길레 한번 찍어봅니다 ㅋ
역시 개는 누렁이죠 ㅋㅋ
댓글 [6]
WFYLSE
- 2011.04.15
- 10:05:50
주변환경을 보고 전문적으로 개 사육하는곳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농촌에 저렇게 키우는집 많이 있습니다.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지만 데려갈 사람이 없다거나 시기를 놓쳐서 시장에 새끼를 팔지 못했다면 그냥 저렇게 키우다가 ...
그 집에 스타일에 따라 잡아먹기도 하구요ㅋ
가족처럼 애완견을 키우는사람이 있는가하면 같이 태어난 새끼들이라도 집지키는 경비견 역할 한마리 나머지는 시장 혹은 개고기행~ 이렇게도 되는겁니다. 그 와중에서도 키울개에게 정을 주면서 잘 키우기도 하구요..나중에 어떻게 될지언정...
한기수
- 2011.04.15
- 14:19:25
누렁이..
그래요 역시 개는 진짜 누렁이죠
세퍼트,도베르만 다 필요없어요
개는 진짜 누렁이죠 간만에 저어릴적 시골을 생각나게해주네요
누렁아 반갑다!!
누렁이...
참 사람을 잘 따르죠.
게으른 사람은 절대 못키우죠.
변량이 엄청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