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입사지원 면접후 차비는 줘야 되는거 아닐까요 ?
2012.01.10 17:24
입사지원으로.. 개인 신상 정보를 보게되는 사장님들..
그럼 면접보러 갔을때 차비는 줘야 되는거 아닐까요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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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One 2012.01.1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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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츠무 2014.03.16 12:42
근데 면접이란 회사에서 이미 서류로 내정된사람들 불러다 놓고 거르는거잔아요
학교입시야 바로 직장이 아니니 그렇다고 보고요
회사에 직원을 뽑으면서 형편이 안되서 차비정도도 못준다는게 말이안되죠...
그렇다고 억지로 장거리 차비는아니더래도 기본차비는 예의상이라도 책정해야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회사면접에서 이미 내정자가 정해진 케이스가 은근히 많아요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한다는 늬양스를 위해서 애꿋은넘들 불러다가 들러리 세우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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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2012.01.13 03:14 서류통과만 시켜준것도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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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운명☆ 2012.01.15 10:36
주면 좋은거고, 안주면 그런거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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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2012.01.17 22:59
저같은 경우 예전 90년대에 공채 면접보러 서울에 갔을때 지방 거리별로 교통비와 식대를 지급받았습니다만..
현재는 면접보는 사람이 아쉽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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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2012.01.18 10:47
회사 입장에서 아쉬울게 없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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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윈포 2012.01.19 12:10
회사의 규모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정도면 줄 것이고, 중소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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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날다 2012.01.19 16:42
90년대초에는 면접보면 다 차비랑 식비하고 주었는데 요즘은 기업들이 많이 힘든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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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3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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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2.06.18 07:52
음; 삼성계열이랑 lg계열이랑 등등 한군데도 안 주던데요 ㅠ.ㅠ
최근 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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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 2012.01.24 17:55
군대 신검 받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신검 받으러 갔는데 차비를 주더군요. 오천원인가 주었는데... PC방으로 직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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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2012.01.27 16:28
우리땐 그런것 없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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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2012.02.20 19:36
줘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어려운 취업인데 안줘고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전 반대
자신들이 필요해서 불른사람들 차비도 안줄 회사라면 과연 실력있는 인재
데려다 쓸 능력이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취업자도 능력이 돼야 뽑히듯 회사도 비젼과 능력이 있어야 인재를 뽑을수 있다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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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츠무 2014.03.16 12:33
줘야됨.....근무조건 좋은곳에는 말이 면접이지 지인 내정된곳이 많음....
친구넘 다니는곳이 조건좋은곳이라서 지원자가 많았는데...뽑는사람이 이미 내정해놓고 들러리 세우는거라더군요
다 그런곳은 아닐테지만...그런곳이 은근히 있는데 이거 지원자불러놓고 시간낭비 돈낭비 까지 하게하는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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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의 어감에 다소 이질감을 느끼게하는거 같습니다. 아래와 같으면 어떨까 해서 적어 봅니다.
1. 회사사정과 상관없이 무조건 주어야 한다.(왕복 전철비 3000원, 밥값은 옵션)
2. 회사 형편이 돼면 주었으면 좋겠다.(왕복 전철비로 3,000원정도)
2. 아직 회사를 위해 일하는게 아니므로 줄 필요가 없다.
- "줘야 한다"라는 어감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안줘도 된다"가 이치에 맞지 안나 생각됩니다.
회사는 회사의 일을 수행 할때 회사돈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회사의 인재를 뽑는 자리에 왔는니 차비를 줘야한다는 것은 고등학생이 대입시험을 위해 왔으니 왕복 차비를 줘야 한다는 것과
의미가 다르지 않으며 또한 A회사가 B회사하고 계약을 위해 중국에 갔다면 중국 업체인 B회사에서 교통비를 지급해야 된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네요.
# 남이 떡이 더 커보이는 것은 심리상 어쩔 수 없지만, 욕심을 조금씩 버리기 시작하면 부자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