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 어떻게 하세요?
2011.08.19 23:38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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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 2011.08.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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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중 2011.08.20 00:29 제일 중요한 병원간다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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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dl 2011.08.20 02:59 약국,병원이 빠진 뭔가 아쉬운 설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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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2011.08.20 08:23 백수이므로 주머니가 가볍다.
고로 되도록 안아프도록 노력합니다.
아프면 바로 병원가서 치료 받아야 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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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2011.08.20 08:24
만원 아끼다 백만원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정말 살기 힘든게 아니라면 차라리 밥 한끼를 굶더라도 병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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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다껌 2011.08.20 08:48
병원, 약국..........
넣으려다가 잊어버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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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 2011.08.20 09:08
병원에 가야죠.
의료보험 내고 왜 악으로 버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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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esperado 2011.08.20 09:31
아니 이거 왜 병원간다는선택지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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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1.08.20 18:31 깡으로 버티다 나중에 커져서
대학병원 진료4번에 피검사 2번해서 20만원 날린 1人
ㅋㅋ
(궁금한건 제가 제 피를 주는데 왜 7만원까지 받아가는지 ㅡㅡ
피를 주니 이제는 돈을 내놓으라 하네요)
웃을일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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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즈 2011.08.20 23:27
만병의 근원 감기에 대처하는 돈 없는자의 방법
감기 기운이 있을땐 바로 하루3끼 쌍화탕 2병씩 흡입 3천원으로 해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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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8.21 04:47 우리나라의 의료체계가 문제가 많습니다.
대부분 항생제...
항생제는 추가감염 예방 이라는 명목으로 대~충 쏟아붓고 있죠
심지어 "약" 이란것이 존재할수 없는 감기에 까지 광범위하게...
분명 무식하게 참기만 한다고 좋은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계절병 이라고 할수있는 감기환자가 (저의경우 아프면 감기...)
치료약이 없는 약과 주사를 위해 병원엘 가는것은 "뻘짓"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항생제의 오,남용으로인해 정작 필요할때 항생제가 듣지않는수가 있다니 "무서운일" 입니다.
수퍼 바이러스...우리나라에서도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죠
치료 방법이 없다...입니다.
병원 안가본지 몇년 되네요 심지어 지난 신종플루...도 걍 깡으로 버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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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C 2011.08.21 16:31 동감입니다.
외국의 경우 감기에는 절대 약이나 주사를 처방하지 않는다지요.
우리나라 의사들도 자기 가족들에게 병원에 가란말 안합니다.
안과의가 라식 수술 안하고
안경집 주인이 렌즈 안끼고 안경을 쓴것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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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cv 2011.09.08 20:59
글쵸
항생제는 바이러스와는 무관합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기와는 무관하죠
다만 세균에 의한 이차감염이 되었을 때 써야하는데
우리나라 의료 현실에서는 거의 대부분 병원에만 가면 항생제를
사용하죠 내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의사들의 의료관행이 바뀌지 않는한 요원한 문제입니다
외국의 경우 균검사를 해서 세균이 발견되면 항생제를 사용하죠
항생제 남용은 슈퍼 바이러스의 문제는 아니고
슈퍼 박테리아(세균)의 문제는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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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2011.08.21 14:03
세상 뭐 좋은일도 없는데 그렇게 오래살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리...
감기 말곤 아파보지도 않았고....아픈곳도 거의없고...체질이 문제긴 하지만(냉혈인간)
걍 참습네다....깡쓴다고 되는일도 아니고....
가면 가고 말면 말고....이런식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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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its0914 2011.08.21 19:46 슈퍼싸이어인이라..... 아플일 없음!!!...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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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1.08.22 14:18
슈퍼싸이어인도 심장 바이러스 앞에서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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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 2011.08.21 22:59 약 좋아하지 않네요. 왠만하면 버티죠.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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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꽃향기 2011.08.22 15:56
저는 몸 건강한 사람들 보면 부럽네요 발작 시작 하면 119에 전화 해서 응급실 가기가 바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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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8.22 20:02 발작...이라는 단어를 보면...
지병이 있으신것 같군요 애석한일 이죠
대부분의 발작증상이 있는병은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이라고 하더군요
어릴적 가까이살던 나이차 별로없는 고모(친구같은...)가 발작증상을 일으킨적이 있어서
대~충 상황파악은 됩니다.
옆에서 어떻게 해줄 방법도 없다는것이 암울 하더군요
그나마 몸이좀 아픈것이 마음이 병들고 정신이 병든것 보다는 낫다! 라는 위안아닌 위안을 드립니다.
되도록 무탈 하시고 좋은작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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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2011.08.22 18:56
시간이 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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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ser 2011.08.23 17:16
그냥 대강 버팁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나이 먹어서도 병원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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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 2011.08.24 16:44 ㅋㅋ 저도 대강 버텨보다가 안대겄다 싶으면 그때 병원갑니다
그나저나 컴퓨저님 대화방 한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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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망 2011.08.24 02:59
심한것 않니면 시간이 약인듯... 심하면 병원가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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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sion 2011.08.25 22:40 선생님한테 말해서 보충과야자를 뺍니다ㅋ 학생한테 이거보다더큰 치료약은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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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궁디팡팡 2011.08.25 23:02
병원가서 약먹거나 주사 놓는게 좋지 않다는 걸 알기에.. 그냥 깡으로 버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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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도돼 2011.08.26 11:33
왜 병원간다는 문항이 없나요?아프면 병원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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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ja 2011.09.29 23:03
암이아닐까 걱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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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아프지 않다면 왠만하면 깡으로 버팁니다..
단점이라면, 6개월동안 배아픔증을 깡으로 참다가 정말 못견뎌서 병원에 가니 장염이라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