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도구 질문입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300리터 냉장고 두대를 들여 놨음직한 스피커를 만들어서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30여년간을 돌아보니 지금 윈미와 KMplayer를 사용 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고 듣고있습니다.

MP3플레이어를 구매해서 들어보니 컴퓨터로 듣는 것보다 음질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지금은 장사익의 노래를 즐겨 듣고 있습니다.

티코를 튜닝하면 아마도 그럴겁니다.

그러나 다른 소형차를 튜닝하면 또 달라지겠죠

오래된것과 새기술이 첨가된 신형을 동급으로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원본파일"의 음질이 열화가 일어나지않은것 이어야 합니다.

이미 변질된(불량)의 음원파일 이라면 그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음질을 기대하긴 어렵죠

물을 연로로체운 티코나 그렌저나 똑 같습니다.

플레이어에 따라 음분리하는 정도의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또 각각의 플레이어가가진 설정값의 차이로 노멀상태와 커스터마이징한뒤의 상태가 확연히 달라지기도 하구요

음원파일 , 플레이어 , 설정 , 사카 , 스피커(또는 해드폰) 이들 각각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주어야만

비로소 최적의 조건이 성립 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본체에서 생성되는 노이즈나 기타 본체에서 만들어진 잡음들이 방해가 되기도 하죠 ^^

흠 그런가요 보스님이 언급하신 부분이라  한번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

아무래도 음질을 논하면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접근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요)

아 ~소스파일의 중요성은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그것도mp3 128비트 이상이면 큰차이는 없는것 같더군요

결론적으로 음질은 소프트웨어의 강점이 발휘되지않는 부분이라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아주 오레전 얘깁니다. 늘상 들어오던 이어폰...우연치않게 동생이 MP3 플레이어를 사줬습니다

"iAudio 의 U2" 제트오됴를 만드는 코원거죠 ^^ 거기 딸려오는 이어폰이 나름 좋은거라 평가를 하더군요

좋아봤자...하면서 들어봤습니다. 미쳤습니다 그동안 이런 악기소리를 내가 듣지못한거야?

들리더군요 전혀 들리지않던 악기소리가 들리더군요 ^^

플레이어나 사운드카드나 설정이나 모두가 그대로 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후로 또한번 그런경험을 했습니다.

오디지라는 사카가 드라이버에서 꼬이면 골치가 아파져서 어지간하면 건들지 않았었습니다만

한번 꼬인김에 윈도를 밀고 사카드라이버와 어플을 설치셑팅하고 확인차 돌려본그때

무언가가 막혀져 있었던거 였습니다.

또렷하고도 명료한 소리들이...

제가 인터넷 음악방송을 좀 오래 해왔고 워낙 노래를 좋아라해서 하루종일을 그속에서 삽니다.

쟝르불문 국적불문 그렇습니다 ^^

때론 리소스 확보를위해 아주적은 리소스만 사용하는 플레이어도 돌리고

때론 제트오됴나 제이리버같은 묵직한 녀석도 돌립니다.

그외에도 음악재생용 플레이어만 십수가지 이상...나열하기 어려울만치 사용해봅니다.

분명히 플레이어만으로도 차이가 있다는것을 느끼기에 충분 했습니다. ^^

노멀상태에서도 느낄수 있고 설정후엔 더 뚜렸해지죠 ^^

음질이 아니라 음색과 가해지는 이펙트의 정도차가 뚜렷하다고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음질이야 파일의 음질 그대로겠죠 ^^ 정해져있죠 비트레이트나 전송률...체널 그이상은 나올수 없다는것도 말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음질별 열화되는 정도를 테스트 하기도하는 그런 경험도 있습니다만

워낙 주관적인 기호에 의지되는것이 "느낌" 인지라

파일자체의 음질을 논하는것은 역시나 동일원본인 상황을 강조하기 위한것 이었구요

그렇더라도 구지 무압축방식의 데이터는 그닥...^^

사람의 귀가 판단하지도못할 쓸데없는 데이터까지 보관할 이유는 없을듯하기도하구요 ^^

오디오중 이퀼라이저가 3밴드인것과 20밴드인것의 차이는 분명 존재 합니다.

고가의 장비일수록 각각의 주파수별 특성을 조절할수있는폭이 다르다는것역시 그렇구요

그것은 주파수별특성 외에도 각각의 데시벨상태에서의 차이역시 크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턱데고 높아서 좋은것도 없고 낮아서 좋은것도 없습니다.

너무 낮으면 출력부분이 감소하여 전체 음압이 떨어지고(적은소리)

너무 높으면 또한 강제증폭의 폭이 커져서 소리의 뭉게짐이 생기죠 ^^

과거 윈엠의 DFX 이펙트가 그런느낌이라 저는 안쓰는것 이기도합니다.

플레이어에따른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물론 지극히 "주관적" 판단 입니다

그래서 제가 적었죠

플레이어로도 만족못하는 분들에게 외장 사운드기기와 콘서트 현장이요

비교불가음질이지만 체감상 원하는항목만을 고르면되죠

물론 플레이어로도 음악을 제대로 표현못합니다 사운드카드의 절대적인 영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분들은 사운드 카드보다 플레이어를 자신의 입맛대로 고르죠 사운드 카드는 저렴하면서 상용화된기기를 사용합니다 이건 자신의 입맛에 맞출수있는 사항이 아니죠 그래서 플레이어에서 시작한겁니다 

말씀하신 유틸은 그냥 재생용 이라기보단 특화된 특수재생용이 맞을겁니다 ^^

오토믹스는 여타의 프로그램들이 제공하는 크로스페이딩이로 커버가 되구요

그보단 믹싱 이라거나 스크레치 백워드등의 플러그인을 이용한 특수효과가 말씀하신 플레이어의 장기죠 ^^

저역시 심심할때 이따금씩 돌려봅니다. ^^

특별히 좋은 것이 있나요 잘 몰라서

버쳐 디제이는 말 그대로 믹싱하는 음악디제이가 하는일을 컴터가 대신해주는 플레이어 입니다 ^^

일반 플레이어는 턴테이블이 하나인 재생기가 대부분이구요 그러나 버쳐디제이는 두개 또는 내개가 기본이죠 ^^

이유는 두개의 음원을 동시에 컨트롤 해야하기때문 입니다.

전문적으로 쓰시려면 두개의 사운드카드 또는 그이상의 카드를 조합하여야하고

모니터링을 위한 각각의 사운드카드마다의 스피커역시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제각각의 따로 분리된 두개혹은 그이상의 플래이어를 동시구동 시킨다는것이 버쳐디제이의 장기 입니다. ^^

그 각각을 섞기도하고 분리도하고 거꾸로재생도 시키고 음역대의 변조도하고 등등...

단순히 음악 재생만을 위해서라면 "무겁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