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웍 활용 회선 테스트

디지털 전송장치를 이용한 회선 TEST


여기에서는 DIGITAL 전송 장치를 이용한 회선테스트에 관해 설명하겠다.

앞에서 설명한 DIGITAL 전송 장치는 전송속도에 따라 DSU, FDSU, CSU 라고 나누어질뿐 기능은 같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DSU, FDSU, CSU를 따로 설명하지 않고 DSU를 이용한 회선 테스트를 통한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서 설명하려는 DSU를 이용한 회선테스트의 기본 원리만 이해한다면 다른 것들도 모두 같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이제 DSU를 통한 회선 테스트를 설명 하겠다.

전용회선의 고장을 인식한 경우나 회선의 품질을 체크하기 위하여 장비의 테스트 기능을 이용하여 통신회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

장비의종류에 따라 단순히 스위치를 누르는 경우나 액정판을 통한 다양한 메뉴방식이 사용되지만 대부분은 아래와 같은 테스트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TEST를 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테스트하려는 DSU는 자국 DSU, 원격지의 상대방 DSU는 대국 DSU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정상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래와 같은 DSU TEST를 하게 되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음을 알기 바란다.

                          [ 정상적인 DSU 회선 연결 ]

1) LLB (Local Loop Back)

LLB는 자국쪽의 DSU가 이상이 있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이다.
자국 송신 신호를 자국 수신기로 연결하여 DTE에서 전송한 데이터 또는 DSU 자체의 시험 패턴을 자국의 DSU를 통하여 자국 DSU의 수신기로 재전송하여 자국 DSU의 동작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전용회선을 구성할때 보통 가장 먼저 하는 TEST라고 볼 수 있다.

[ LLB TEST ]



LOOPTEST CONFIG 모드의 TEST EXECUTE가 KEY 나 BOTH로 선택되어 있어야 하고 "FUNC" KEY를 이용하여 LOOP TEST 모드에 두고 "SEL" KEY를 사용하여 커서를 LLB 위치에 놓은 후 " ENTER" KEY를 누른다. 여기에서 LLB를 누르게 되면 자국쪽 DSU에서 자체 LOOP를 걸게 된다.

LLB에 커서를 옮겨 놓고 ENTER 버튼을 누르면 액정화면에 TPG와 ESC가 보인다.

이때 TPG에 커서를 옮겨놓고 ENTER를 누르면 DSU가 시험패턴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액정화면에는 TIME과 ERROR이 있는데 TIME은 계속해서 지나고 ERROR=0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만약 ERROR가 증가한다면 자국 DSU에 문제가 있으니 확인을 해봐야 한다.


2) DLB (Digitall Loop Back)

이 시험은 자국 DSU가 대국에서 송출한 시험 DATA를 대국으로 재송출하여 자국 DSU의 동작상태 및 선로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한다.

이 시험은 RDLB 시험과 유사하며 양쪽에 운용자가 있어야 한다. DLB와 RDLB는 Local 과 Remote 쪽 사이의 믈리적인 회선을 TEST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물리적인 회선에서 문제가 있다든지 회선이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았는가를 알 수 있다.

대국쪽에서 DLB를 걸어주면, 자국쪽에서 TPG를 쏘아 ERROR의 유무를 볼 수 있다.

"FUNC" KEY를 사용하여 LOOP TEST MODE에 두고 "SEL" KEY를 사용하여 커서를 RDLB 위치에 놓은 후 "ENTER" KEY를 누른다.

자! 이제 시험이 끝나면 커서를 ESC에 위치 시키고 "ENTER" KEY를 눌러 DLB 상태에서 빠져 나온다.


3) RDLB (Remote Digtal Loop Back)

이 시험은 통신선로 상태 및 대국측 DSU를 시험하는 것으로 이 시험시 자국 DTE 또는 DSU에서 시험패턴을 송출하여 대국측이 재 송출 할 수 있도록 DLB 상태가 되도록 하며 자국은 송수신 패턴을 비교한다.


2) DLB (Digitall Loop Back)

이 시험은 자국 DSU가 대국에서 송출한 시험 DATA를 대국으로 재송출하여 자국 DSU의 동작상태 및 선로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한다.

이 시험은 RDLB 시험과 유사하며 양쪽에 운용자가 있어야 한다. DLB와 RDLB는 Local 과 Remote 쪽 사이의 믈리적인 회선을 TEST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물리적인 회선에서 문제가 있다든지 회선이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았는가를 알 수 있다.

대국쪽에서 DLB를 걸어주면, 자국쪽에서 TPG를 쏘아 ERROR의 유무를 볼 수 있다.

"FUNC" KEY를 사용하여 LOOP TEST MODE에 두고 "SEL" KEY를 사용하여 커서를 RDLB 위치에 놓은 후 "ENTER" KEY를 누른다.

DTE에서 TEST PATTERN을 송출하여 LOOPBACK 되는 신호의 ERROR 유무를 검사 할 수 있다.

자국에서 DSU를 조작하는 사람은 DSU의 LOOP TEST Mode에서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여기에서 TPG를 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ERROR가 증가하지 않으면 물리적인 회선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된다.

실제 DSU에 라우터를 연결해서 인터넷을 사용할 때 보면 너무 늦거가 FTP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전혀 받지 못할 때는 라우터나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Ping Test를 하여 상대편에 보내 데이터가 깨지지 않고 돌아 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데이터가 많이 깨진다면 전화국에 회선품질 TEST를 요청하면 된다.

그러면 전화국에서는 계측장비를 가지고 회선 TEST를 해 준다. 그러나 인터넷은 데이터가 오고가기 때문에 이러한 계측장비보다는 라우터에 들어가서 보는 것이 더욱 더 좋다.

여러번의 경험으로 볼 때 회선 TEST를 할때는 라우터에 들어가서 직접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 TPG (Test Pattern)

이 시험은 자국과 대국간에 서로 TEST PATTERN을 보내 ERROR 유무를 검색하는 방법이다

"FUNC" KEY를 사용하여 커서를 LOOP TEST MODE에 두고 "SEL" KEY를 사용하여 커서를 TPG 위치에 놓고, "ENTER" KEY를 누른다. ( PWR/TST LED가 적색이 된다.)

테스트가 끝나면 커서를 ESC에 위치시키고 "ENTER" KEY를 눌러 TPG 에서 빠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