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18/화]불확실성 그리고 역발상

◈ 주식시장

☞ 미국 : 美 경제지표 혼조로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축소에 "상승"

▷ Dow  + 0.39%,  S&P500  + 0.52%,   Nasdaq  + 0.86%.

☞ 유럽 : 中 경기둔화 우려 및 美 제조업지수 둔화에 "혼조세" 

▷ 스톡스 50 + 0.20%.

◈ 뉴욕 FX 

☞ 엔/달러: 124.39엔...위안화 평가절하 쇼크 안정화에 달러 "강세"

◈ 미국 국채

☞ 10 년물 금리 2.17%...美 경제지표 혼조에 금리 "하락"

◈ WTI

☞ 日, 경기위축과 美 제조업지수 둔화에 "하락" / $41.87(- 1.5%)  

◈ CME 야간선물

    ☞ 종가 236.30pt / 대비 -0.15pt (0.06%) / 환산지수 1,969.77pt

◈ 미국 : 장기 해외자본 순유입, 건축허가건수, 주택착공건수.

◈ 유로존 : 없음.

◈ 중국 : 없음.

◈ 전일 지수.    

▶ Kospi 1,968.52pt  -14.94pt(0.75%)/  Kosdaq 722.01pt  -9.35pt(1.28%)  

◈ 투자 Point

☞ 외국인, 신흥국 자금유출 지속.

① 美, 출구전략 앞두고 외국인 자금 유출 지속.

② 환율 급변동에 따른 영향으로 당분간 변동성 확대 불가피.

③ 주초 매물, 주후반 매수세 유입이나 규모는 제한적.

④ 외국인 지분율 높은 종목이 상대적으로 불안한 모습.

☞ 주요 종목 이번주까지 실적발표 마무리될 듯.

☞ 中 위안화 추가 절하 부인 불구 시장에서는 가능성 우려 확산.

① 위안화 절화로 인한 국내 제조업 경쟁력 약화 우려.

☞ 19일 7월  FOMC 회의록 공개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

① 결과에 따라 9월 금리인상론 재점화.

◈ 핵심 코멘트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 中 정부의 부인에도 불구 위안화 추가 절하 가능성 우려감이 커지는데다 美 출구전략 시기를 앞두고 9월론이 재점화 되면서 신흥국에서 자금이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19일 7월 FOMC 결과와 美 주요 경제지표에 따라 9월 금리인상론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국인들의 매도는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2Q 어닝 막바지 국면이라 부진한 종목군의 발표가 몰려 있을 가능성이 높고, 위안화 절하로 인한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 약화 부각도 가중되는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과도하게 하락했고, 전일 역시외국인 지분이 어느 정도 감소한 실적주들은 재차 반등을 시도했다는 점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역으로 공포감을 벗어 던지고 이제는 외국인 매물이 진정되거나 많지 않은 종목 중 실적+ 성장스토리에 촛점을 맞춰 점진적 추가 편입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