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딩이 꺼려지는 시기

◈ 주식시장 요약

☞ 미국 : 중간 선거, 친기업 성향 공화당 압승 및 고용지표 호조로 다우, S&P500 "사상 최고치 갱신" 나스닥은 소폭 하락 마감.  

▷ Dow +0.58%, S&P500 +0.57%, Nasdaq -0.06%.

☞ 유럽 : ECB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스톡스 50 +1.89%.

◈ 뉴욕 FX 

☞ 엔/달러: 114.71엔...미국 공화당 승리에 "달러화 강세".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34%...고용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
☞ WTI: 미 원유재고 예상치 하회 및 사우디 송유관 화재, 고용지표 호조등의 영향으로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46.75pt / 대비 + 0.15pt (0.06%) / 환산지수 1,932.60pt

◈ 미국 : 챌린저 민간 고용변화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단위노동비용.

◈ 유로존 : (독)공장주문, ECB 금리결정.

◈ 중국 : 없음.

◈ 투자 Point. 

▷ Kospi 1,935.19pt -17.78pt(0.91%), Kosdaq 542.16pt -10.31pt(1.86%)

☞ 환율리스크 지속.

① 환율상승→ 환율하락 수혜로 급등했던 종목 급락.

② 엔화, 114엔대 진입← 구로다 발언과 미 공화당 압승.

☞ 11월6일 ECB 정책미팅 주목.

① 경기부양책 발표 여부 및 강도 주목.

☞ 외국인 성장주 매수.

① 코스닥 일부 종목 숏커버링 진행.

② 일부 게임주 실적발표 후 외국인 매수세 유입. 

☞ 지지권에서 반등 무산.

① 거래소, 60월 이동평균선, 코스닥 20월 이동평균선 지지 확인 중.

② 상승강도가 약한 상태로 추가 확인 필요.

③ 증권주등 대중주 반등 시도는 긍정적.

☞ 美 중간선거, 공화당 압승.

① 헬스케어 관련주 부정적 영향.

 ◈ 필자의 생각?

반등자리에서 큰 폭의 추가 하락은 방어했지만 여전히 "터닝 에너지"는 약해 보입니다. 시간이 필요할 수도 밖에 없다는 의미겠죠. 다음주내로 강하게 돌아서 주지 못한다면 올 해 시장은 계륵 정도일 뿐, 크게 기대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배당에 따른 간헐적 매수세가 있겠지만, 세금회피성, 주주명부 등재 회피성 물량과 환율 불안에 기관의 운신폭도 적어 윈도우 드레싱도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안전 프리미엄" 지불을 고려하면서 터닝 시기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분간 턴어라운드 혹은 이익지속 종목 중 조정을 보인 종목의 제한된 트레이딩 정도, 그 것이 아니라면 매수 보다는 매도를 생각가 유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