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이제서야 진정한 원키로 PE를 만들게 된것 같습니다

원키 PE 제작프로그램의...이름에 원키가 들어가 있습니다...클릭 한번하면..PE가 만들어지는것을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중국어 버전에서 한글화 버전이 되면서..이제는 어느정도 PE로서 형태를 갖춘 PE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실제 이상태로 바로 써도 전햐 사용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을것입니다..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boot.wim을 열어서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저의 경우..꼭 하는것이..굴림체를 용량이 작은..맑은고딕으로 변경을 합니다..이때 사랑이님께서 만들어 주신 cmd 파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레지나 dll 파일들을..꼼꼼히 챙기고 나서야..지인분들께 사용할수 있는 PE가 완성이 됩니다

실제 이런 절차를 거치다보니까...처음에 느꼈던 원키라는 느낌이 퇴색이 됩니다..수작업이 좀 불편하죠

 

 

그런데..boot.wim을 만들고나서.추가적인 작업이..제가 윈키 PE의 기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용자 스크립트 등을 이용하면..나중에 하는 수작업을 줄일수가 있었습니다..

 

암호화된 소스였다면..절대 진행하지 못하였을것입니다...decompiler님께서 암호화를 풀어주신 덕분에 소스를 볼수가 있어서..

제가 처음에 메뉴만 한글화 했던것을 암호를 풀고나서...수작업을 하는 모든 작업을..소스와 사용자 스크립드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도록 하여 보았습니다

 

다행히 이제서야...클릭 한번으로 실사용하수 있는 PE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decompiler님께서 암호화를 풀어주신 덕분에..너무많은것을 배우고..해보게 되었습니다...decompiler님..너무 감사합니다

 

 

아래 사용기는..boot.wim을 만들고나서 하던 수작업을..프로그램에 포함시켜서..프로그램에서 한번 클릭을 PE가 완성이 되도록하여

본것입니다..

이제서야..제가 편해진것 같습니다..

 

초보가 엉뚱한것을 하고 있었네 하여 주십시요

 

 

1. x86으로 오른쪽에..파일 몇개를 추가하는 스크립트만 있는 상태에서 빌드를 하여 보았습니다..

 

2. x86에 VC런타임등이 없어서..용량이 작습니다..하지만..아래의 용량은 허수입니다..폰트 파일에서 용량이 큰 3개가 있습니다

 

3. 보이시죠..이 용량이 큰 3개파일 때문에..boot.wim용량이 아주 커집니다..그래서..용량이 작은 맑은 고딕으로 변경을 하기 위해서..boot.wim파일이 만들어 지면 제일 먼저 사랑인님의 cmd파일을 이용해서 맑은 고딕 폰트로 변경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래에 보이는 font 폴더를 삭제를 하고.저용량 PE에 있는 font폴더로 교체를 합니다..매번 이작업을 하게 됩니다..아주..지겨운 작업입니다..하지만 필수 작업이기도 합니다..

 

4. 위에서 맑은 고딕으로 교체후...아래처럼..여러가지 일들을 합니다..이미..원키 프로그램이 빌드할때 파일을 교체해서 적용하는것도 있지만..레지를 하아브해서 적용해야하는것들도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그동안 있었던 추가 작업을 잊지 않으려고 모아 둔것이니다..어쩌다 아래처럼 많아졌습니다..실제 적용하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boot.wim이 만들어 지고도 이렇게 어느 정도는 챙겨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안할수 없는 부분들이죠..

5. boot.wim에 추가해야 할 파일들은 MyAdd 폴더에 x86 x64를 구분해서..PE와 같은 위치에 파일을 추가해 놓으면..윈키 프로그램에서...파일을 복사하는 단계에서 여기 있는 파일들도 복사하도록 소스에 아예 추가를 하였습니다..boot.wim이 만들어지고나서 파일복사를 할 필요가 이제는 없어졌습니다

 

파일을 복사하기 전에..맑은 고딕 레지도 하이브 처리됩니다.

6. 사용자 스크립트용에서 활용하는 폴더입니다..윈키 프로그램에서 파일복사가 다 되고 나면..사용자 스크립트 작업이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이단계에서 파일삭제등을 하게 됩니다맑은 고딕 폰트 관련 작업은 여기에서 합니다..

7. 사용자 스크립트 입니다..파일 복사가 완료된 font 폴더를 삭제를 하고.저용량 PE에 있는 font폴더를 복사를 하는 단계입니다..

 

8. 위에서 수동으로 복사할 파일 복사하고..수동으로 하이브할 레지 등록하고..삭제할 파일 삭제를 하게 되어서..이제는 제가 할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아래 프로그램에서..선택하고 원키제작을 클릭하면 완성품이 나오게 됩니다...제가 원했던것이 이런것이었습니다..이제서야...해보게 되네요.

 

9. 완성된 pe입니다..폰트가 변경이 되어서 용량이 이뻐졌습니다..

 

10. font폴더가 교체가 되었습니다..

 

11. 이번에는 네크워크 지원 pe입니다..선택후..원키 제작을 클릭하면 끝입니다.

 

12. x64도 연달아서 빌드를 하여 보았습니다..

 

13. PE 4개를 연달아서 만들었습니다...모두 똑같은 구조입니다.. 이제 수동으로 boot.wim을 수정하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boot.wim 파일이 뚝딱 만들어져도 수작업은 너무 귀찮은 일입니다...재미도 없고요..

 

 

14. x86 버전을 부팅을 하였습니다..백업,복원 프로그램은 x86 x64공용이어서..상관이 없습니다만..프로그램은 어쩔수 없이 모두 x86버전을 사용합니다..PETools.wim안에는 오른쪽의 레인미터 빼놓고는 모두 x86입니다..아래 레인미터는 x86버전입니다..x86은 시간 색상이 좀 다르게 하였습니다

배경사진이 똑 같아서..x86 x64 구분이 안됩니다..그래서..레이미터 색상으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위에서 원키 PE 프로그램으로 한방에 만들어 진 PE입니다..추가로 손대는것이 없어서 좋네요.

 

15. 32bit 인증샷입니다

 

16. 아오미 파티션은..원키은 코드가 맞지않나 봅니다...다른 고수님들께서 런타임 관련해서 해결 방법을 알려주셨죠..저는 그냥..빼버렸습니다..

 

17. 백업프로그램 외에는 프로그램이 32bit용으로 되어있습니다.. 실제 몇개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18. 작업관리자가 구형에 한글로 보이는것을..제가 잘못이해를 해서인지..오늘 하루종일 걸렸습니다..다...초보가 몰라서 몸이 고생한 시간입니다.

다행히..이렇게 잘 보이네요

 

19. x86 인터넷 버전입니다..바탕화면에 아이콘이 2개 늘었습니다.

 

20. 폰트를 너무 빼버렸나 봅니다...네모가 보이네요..이부분이 저에는 고민입니다..다음 사진을 보시죠..

 

21. 여기에서..폰트를 변경할수 있습니다..변경을 하면 그 설정이 어디에 저장이 되는지을 모릅니다...저장되는 파일을 복사해서 포터블 파일에 추가를 해야 적용이 되죠...

 

혹시..크롬 설정에서 폰트설정을 변경하면 어디에 저장이 되는지 아시는 고수님이 계시면..부탁드립니다....

 

22. 위에서 맑은 고딕으로 변경을 했더니 잘 보이네요..어느분의 글인가 했습니다...집앞의큰나무님 글이었네요..

 

23. 이번에는 x64버전입니다..구분은 레인미터입니다...시간 색상이 다르죠...

 

24. x64 인증샷입니다..

 

25. 바탕에..크롬이 보입니다..x64인터넷 버전입니다.

 

26. 원키 프로그램에 있는 메뉴중에 "드라이브 문자정렬"은 드라이브 문자를 정렬하는것인줄알고 항상 체크를 하였었습니다..이제는 어떤 기능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체크를 해제한 상태입니다..USB를 U 드라이브로 해주는것도..pecmd.ini에서 해제를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고수님께서 알려주신 au3로 드라이브 문자를 정렬한것도 아닙니다..

 

이상하게.정렬을 하면..x64에서..PETools.wim이 마운트가 안되네요...아마..PECMD.exe를 교체한 영향인것도 같기도하고..이런저런 생각이 복잡하여서..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작업이 줄어서 부팅하는데에는...아주아주 조금 영향이 갈것 같죠..

 

27. 마무리

윈키로 boot.wim 파일을 만들어도 추가로 수작업을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 하기 싫어서 수작업할 것들을 프로그램에 넣거나 사용자 스크립트에서 처리하도록 하여 보았습니다

이제서야..지겨운 수작업에서 벗어나게 된것 같습니다..

 

초보가..수작업에 아주 질려서 이런 방법까지 동원을 하는구나 하여 주십시요

 

오랫만에 비가왔습니다..이제는 봄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은 3월 1일입니다...새로운 달의 첫날이죠. 3월에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