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모든 PE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 개인화 프로그램 _ 2탄

눈치 빠르신 분들은 1탄에 올려진 스크린샷을 보시고 눈치를 채셨을텐데요..

 

2탄은 바로, PE에 직접 적용되는 기능입니다.

1탄 끝자락에 쓴 'PEStart.ini 제작'버튼으로 부터 시작을 합니다.

'PEStarter.exe'가 실행되기 위한 설정을 하는것이지요.

 

목록을 읽어들이고 'PEStart.ini 제작'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이 뜹니다.(테스트용 설정이라 대충한겁니다.ㅋ)

각 항목을 설정하고 'PEStart.in 제작'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에 아래의 설정파일이 저장됩니다.

이 설정파일에는 첫 그림에서 보여진 파일 목록의 정보도 담겨있습니다.

 

이제 PE를 부팅하고 실제 적용을 해봅니다.

아래 그림은 철이님 PE 부팅 첫화면입니다.

 

탐색기를 열고 PEStarter.exe를 실행합니다.

사용에 필요한 행위는 이것이 다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것 단 한번이지요.

 

윈도우를 건드리는 것이기에,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조건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조건이 맞지않으면 실행불가입니다.

혹여라도 모를 실컴에서의 실행을 방지하기위해....

 

실행 중 스크린 샷입니다.

 

프로그램 메뉴에 메뉴등록 및 개별 바로가기 생성

바탕화면에 프로그램 메뉴에 등록한 항목 복사 및 개별 바로가기 생성

Pintool.exe를 이용한 테스크바에 바로가기 심기

Pintool.exe를 이용한 시작메뉴에 바로가기 심기

폴더및 파일 복사

즐겨찾기 바로가기 복원

지정 프로그램 실행 

(

*.exe및 파라미터 지원,

*.cmd,

*.bat,

cmd 호출하여 reg.exe를 이용한 *.reg파일 지원

)

PE 사용자 입장에선 PE마다 설정 파일을 일일히 찾아다니며 새로 설정해야하는 귀찬음에 포기했던 기능들이지요.

 

장점이라면, PE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본컴에서 사전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이유는,

USB드라이브가 고정이 아니어도 되기때문이지요.

존재하는 모든 드라이브문자를 경로에 대조하여 프로그램의 위치를 찾도록 했으니까요.

이말은 제작 당시 usb 드라이브명과, PE에서의 USB 드라이브명이 서로 달라도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지금 올리는 스크린샷의 환경 역시 설정파일 제작 당시와 PE에서의 USB드라이브가 상이합니다.

(가상드라이브 관련 기능은 넣을까 말까 고민만 하면서 미루고있답니다.)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결과

PE제작자의 프로그램 메뉴와 겹치지 않도록 한단계 위에 생성하게 했습니다.

( 필요한 유틸이 있으면 써먹어야 하니까 없앨 순 없겠지요?^^)

시작 메뉴와 테스크바의 바로가기는 기존항목을 모두 없애고 본인의 바로가기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기본 메뉴는 물론이고,

StartIsBack, ClassicShell 모두 지원합니다.

위 화면이 ClassicShell에 적용된 모습이지요.

 

시작은 메뉴의 개인화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만...

결국 PE제작에도 도움이 될 기능들까지 탑재가 되었네요.

 

이러한 프로그램도 가능하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완성이 언제될지 모르는.. 아직 제작 과정중이고 테스트 중인 프로그램입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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