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PE의 트윅
2014.08.02 08:48
안녕하세요.
이글은 개인적으로 사평님께 드리고픈 말씀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해서 써봅니다.
저는 PE를 빌드할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편집해서 제게 맞게 트윅만 할뿐인데요.
제가 몇개 안되는 PE를 만져본바, PE에 적용되는 방식이 참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초기에
단일 WIM에 PE 프로그램, 드라이버가 들어있는 방식으로 가다가, 메인 Core의 경량화로 점점 바뀌어가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든게 중국에서 기인했다고 보여집니다. 중국 PE를 보면 정말 변태적인 PE가
많이 나옵니다. 또한 많은 기술도 접목되고 있지요.. 드라이버 잡는 방식이라던지, PE의 모듈화, 경량화의
끝이 먼지 보여주기도 하구요. 또한 부팅에 관련해서 Native방식도 중국에서 나왔구요..
개인적으로 PE는 아직도 중국이 갑이라 생각이 되구요.
현재 카조님과 사평님의 PE는 구조상 매우 닮아있습니다. 물론 트윅이 다르게 들어간 부분은 있습니다.
카조님이 먼저 내놓으시고, 그 후에 사평님이 업데이트로 내놓으시니, 구조상 거의 비슷하기에
이런 분란이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조님이나 사평님같은 정션링크 방식은 매우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PE란게
1회성이라 설정이 안되는게 보통인데.. 설정이 저장이된다라.. 참 좋은 발상이고 좋은 기술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용량을 너무 고려하지 않은가 하는점입니다. 요즘 32G, 64G usb가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은 컴퓨터는 usb 2.0이고, 또한 대부분 4~16G 를 가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해서 트윅해주시면, 카조님꺼 가져다 이름만 바꿨다라는 분란을 잠식시킬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중국 PE를 구하셔서 구조를 살펴보시고, 업데이트시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마면, 모듈 방식은 부팅에 필요한 부분만 메인으로 잡고 그외적인 기능은 모듈화 시킨것을 말합니다.
장점은 메인 코어가 매우 작기 때문에, 부팅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듈이 많을 수록 스크래치의 부담이 커집니다.
따라서 메인코어와 모듈 기능의 적절한 분배가 좋겠지요. 드라이버 설치 부분도 모듈로 들어간다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그래픽카드 별로 wim을 구별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부팅시에 드라이버 잡는 시간은 감수하셔야겠지요.
네이티브 방식은 정말 딱 부팅에 필요한 구성으로 윈도우 진입전인 코어 진입까지만 구성된것으로 코어 진입후에
각각의 구성을 모듈로 마운트하여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이방식의 장점은 구형 컴퓨터에서 사기적인 부팅속도를
자랑합니다.(메인코어가 20~30m) 또한 리소스 사용량이 일반 통 부팅보다 훨씬 절약됩니다만, 최신 컴(아이비 이상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샌디까진 잘 적용됩니다)에서는 부팅 실패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구형컴에서 적용되는
방식인듯 합니다.
그외 드라이버 잡는 부분을 보면 정말 놀랄 노자입니다... 중국 PE를 참조하시면 많은 기술, 방식을 접할 수 있겠죠 ^^
저도 요즘 카조님걸 가지고 제 나름의 구성대로 꾸미고 있고, 거의 만족단계입니다만... 워낙 다이어트 시킨터라
내가 이걸 왜했나싶기도 합니다.(잘되던게 안되는 건 당연합니다. 다이어트가 엄청나게 되었으니..)
하지만 용량을 줄인대신 기능도 많이 포기해야하지만요... 그걸 보완해야 하는게 트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분이기에 이런 저런 말씀히 드려봅니다...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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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4.08.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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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2 11:18 네. 하지만 용량이 그만큼 커지는게 부담스럽죠
일전에 잠시나마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저의 경우 메인 코어가 380메가 정도로 끝입니다...
그 외에 나머지는 닷넷 + 프로그램정도입니다.. 이렇게하면 2G로 모든게 다 포함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모듈이 왜 스크래치에 부담이 되냐면.......... PE부팅후에 X에 나머지 모듈을 설치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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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4.08.02 11:43
``PE부팅후에 X에 나머지 모듈을 설치하기 때문입니다 ^^;``
-- 여기서 나머지 모듈이라는게.. WIM밖으로 빼낸 시스템파일을 말씀하시는 거죠?
부팅시 필요한 시스템 파일과 부팅 후 사용되어지는 시스템 파일을 분리처리하는 것입니다.
부팅 후 X드라이브의 스크래치 용량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설치하는게 아닙니다. 링크 개념입니다.
참고로 월드 PE의 메인코어(WIM)는 242M입니다. 기능축소가 아닙니다.
외부로 빼낸 시스템파일을 다이어트 한다면 그것은 기능축소가 맞습니다.
이미 기능이 축소된 PE는 어떠한 트윅을 적용하더라도 기능 회복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USB 4기가에 들어가는 PE는 많습니다.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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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2 12:49 제 말을 이해못하시나보네요 ^^;;
당연히 링크개념은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용량이라고 제일 먼저 말씀드렸자나요 ;;;;
380M짜리 Wim단일 한개와 4~5G 되는 링크용량과... 비교해본다면
부담스럽다는 애기죠... 물론 380M짜리의 기능이 뒤떨어진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모듈은 DX, WMP, 등등의 기능을 말씀드린거구요... 물론 링크도 대체해도 됩니다만...
실지 카조님이나 사평님 윈도우 PE관련해서 용량이 총 용량이 얼마나된다고 보세요... 드라이버까지 포함하면
거의 7~8G 가까이 되지 않나요...? 트윅에 따라서 약간의 기능만 구현이 안되도 380M + 200M정도 해서 600메가로
비슷하게 구현이 된다는 점이지요...
실지 PE를 이용이 필요한건 외부에 나가서의 활용도입니다. usb 3.0이 지원되는 컴퓨터보다는 usb 2.0이 주류이구요
2.0 usb들을 많이 가지고들 다니시구요... 그런점에서 본다면 프로그램의 링크와 프로그램의 읽기 쓰기 속도도 고려해야하구요
무작정 링크가 좋다고 어디서건 다 좋다는 애기는 아니죠... 각 환경에 맞게 트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사평님과, 카조님의 PE는 외장하드 내지 하드내에 심어서 쓰던지 , usb 3.0 에 usb 3.0이 지원되는 환경에서만 쓸만할뿐
구형 시스템에서는 적당하지 않다는 애기죠... 이걸 트윅을 통해서 충분히 사용가능한 용량, 속도를 확보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
그리고 240M짜리 wim은 단순 부팅하기 위한 코어이지만... 제가 말쓴드린 380M짜리는 그 안에 부팅에 필요한 파일 구동에
필요한 모든게 들어가 있는 애기죠.. 링크 개념이 아닙니다... 단일 wim에 PE에 필요한 파일이 다 들어가 구동이 된다는 애기죠
부팅면에서 본다면 native로 하면 20~30M면 코어 끝입니다... 즉 20~30m 코어에 380M짜리가 링크된다는 개념으로 보셔도
되겠네요...
재차 말씀드리면 용량이 부담스러워서 트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
제가 트윅한 PE를 윈포에 공개하진 않았습니다만... 몇몇 분들은 실지로 써보신적이 있고, 필요하시다면
그분들의 애기를 해달라 부탁해보겠습니다만.. 제가 트윅한 PE가 더 좋다는 애기가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트윅하고 써야 한다는거죠... 현재 사평님과 카조님의 PE는 먼훗날 컴퓨터 사양이 현재의 usb 2.0이 3.0으로
대중화 되는 시점에서 구현되어질 어찌 보면 미래의 기술을 너무 앞당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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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4.08.02 13:07
이해하고 못하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두 이해합니다.
저의 보드가 TP67XE (P67보드)입니다. USB 3.0이 네이티브가 아니라서 PE부팅은 USB 2.0으로 합니다.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모르고 씁니다.
PE용량 얘기하시는데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거죠.. 매번 강조한 부분입니다.
구형시스템에서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기능제한 없이도 기본 WIM용량이 작으므로..
램 용량이 작은 구형 시스템을 위해 X드라이브의 스크래치 용량파일 384M, 512M, 768M짜리를 올린 적도 있습니다.
4기가용량의 USB밖에 없다면 그에 맞는 PE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즈음 32기가 USB도 1만원대에 가능합니다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월드 PE는 기존 PE와는 성격이 좀 다른, PE기능을 갖춘 그냥 이동용 윈도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린터도 되고, 디지털TV도 되고, 노래방도 되고, 캐드도 되고, 포토샵도 되고, 오피스도 되고, 다 되는... 윈도우...
어느 장소에서도 친숙한 나만의 윈도우.. 주머니속의 나만의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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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2 13:26 제가 트윅한 것도 말씀하시는 프린터 되고, 디지털 TV되고, 노래방 되고, 캐드 되고, 포토샵 되고, 오피스 되고, 게임도 됩니다.
자바도 되고, 온라인겜도 되고, 은행권 어플 및 왠만한건 다 됩니다. 380M 짜리 wim 단일 1개(기존 링크를 단일 wim으로 통합시켰습니다..링크는 삭제하구요) 로요... 물론 모듈용량이 약 50여메가 해서 430M라 해야 정확하겠지요... 430M = 7~8G , 또한 프로그램은 전부 램에 마운트 되어져 실행되기 때문에, 일반 하드에 설치한것도 속도가 비슷하게 됩니다... 그러면 쓰기속도가 낮은 usb에서도 영향이 적다는 애기지요... 용량은 요즘 싸다고 하면 할말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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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4.08.02 13:52
드라이버는 어떻게 하신건지요? 설마 모든 그래픽드라이버까지 WIM에 통합하신 것은 아닐테고..
430M = 7~8G ???
242M(내부코어WIM) + 3.09G (외부코어링크) = 3.33 G 정도 됩니다.
드라이버 폴더용량이 2.91G네요..(그래픽,사운드,Net, NET_WIRELESS, Other_USB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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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4.08.02 14:08
430M로 기능제한 없이 모든게 가능한 PE라면 공개하시면 이곳 윈포 회원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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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2 14:30 기본적으로 드라이버는 카조님 말씀에 따르면 윈도우 설치때 들어있는 드라이버를 포함하셨다 하기에
랜 + 무선랜 + 사운드는 내장으로 사용하게끔했습니다. VGA만 70M입니다.(NVida, AMD, 인텔 전기종 드라이버 포함)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에서 제공되지 않는것은 사용자가 개인설치해야 한다고 생각되서요
또 왠만한 것들은 내장으로 다 잡히니깐요... VGA는 꼭 잡아야 해서 자동으로 잡히게끔 설정했습니다.
이유는 영상 전체화면 및 게임구동시에 드라이버가 안잡히면 안되거나, 슬로우 비디오 현상이 나오기 때문이구요
예전 로엔님이 활동하시던 때에 그때 모인 멤버 몇분들에게만 감사의 뜻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배포하시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저는 그분들에게만 사용해보시고 문제 되면 피드백 받고 수정하고
그렇게 해서 광X 스타일로 8.3버젼까지 왔고, 지금 9버젼을 준비중입니다.
간혹 배포도 안하면서 왜 올리냐 하시는데, 윈포에는 공개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예전에 같이 고생하시고
정보를 나누던분들께는 지금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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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4.08.02 09:59
잘계시죠? 더운신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 다른분들도 만나시나요? ^^
예전에 님께 배워서 Native방식 잘썼는데요 .. 언제부턴가 안쓰고있네요 ^^
항상 무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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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2014.08.02 13:05
native는 현재 컴에서는 오류가 나기때문에 저도 안쓰게 되죠..
그냥 저사용이라고 생가하시면 쉽습니다...위에 글에서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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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4.08.03 09:01
사랑인님 .. 예전에 지니님 홈피에서 자주뵙던분 맞으시죠? 정말 오래된예기이네요 ^^
아.. 예전에 컴벌레님카페에서.. 혹시 gfxmenu_tools 올리셨던분이신가요?
그때도 사랑인 이셨던거같은데.. 올리신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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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2014.08.03 10:20
그분 맞습니다.
덕분에 grub menu 편리하게 작성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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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 2014.08.02 13:12 카조님 PE와 사평님 PE는 비슷한것이 아니라 카조님 PE를 수정한것이 사평님 PE입니다.
새롭게 만든 PE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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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 2014.08.02 13:32
예전 kj툴도 님의글에 대입시켜도
오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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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tel 2014.08.02 13:56
사평님 PE는 완벽한데 괜한 트집잡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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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tel 2014.08.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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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2014.08.02 14:09
말씀하신 것을 보면 빌드도 하신 것 같은데요..^^
너무 통틀어 보시고 계셔서 실력이 부럽네요...
사실 bart 빌더에서 win빌더가 나오면서 획기적인 발전을 했죠...
네이버의 지니님이 bart빌더를 설명했지만 알기가 힘들었지만 윈빌드가 나오면서 너무 쉬어졌더군요.
스크립트도 수정하고 만들면서도 빌더를 해보았으니까요^^
(그 bart 빌더시절 ms에서 저작권등 문제를 걸고 넘어갔지만 pe 단점 및 동일한 pe가 없다는 점에서 인지... 그리고, 그전에 리눅스에서 나온 livecd등을 감안해서 그런지 빌더로 만든 pe에 비공식적으로 ms에서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윈빌더도 나올 수가 없었겠지요.)
저도 빌더를 하면서 경량화가 항상 떠오르더군요. (xp나 2003으로 빌드할때요..지금은 안해서...^^)
타 카페에서 빌더했던 분도 그렇고 중국에서도 여러기술이 나온 것도 그렇고...
왜냐하면 그 시절엔 거의 평균적인 램이 512m이였으니까요^^ 지금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나 할까요?
램부팅이라는 단점때문에 부팅하고 나서 다른 프로그램 실행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죠.
추기적으로 usb라는 유용한 저장장치가 그떄 유행하고 있었으나
버전이 2.0이라는 점때문에 부팅에 몇분을 잡아 먹었죠....
그래서 부팅시 wim자체의 크기만큼 램을 차지하니 경량화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죠.
plop라고 한때 유행한 것도 그것이였구요.
그래서 초기에는 경량화는
1. 빌드에서도 유틸을 내부에 넣다가 외부로 빼는 것이었죠.
ppapp폴더를 이용한 무슨 프로그램인데 지금은 생각이 잘 안나더군요.
왜냐하면 외부로 빼도 일일히 찾아가서 실행해야했으니까요...일종의 PASC프로그램이죠...^^
2. 기능축소나 실행파일 압축, dll파일의 경량화등 으로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링크개념이 적용된 것이죠.
제가 첨은 본 것은 윈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윈포회원님 대부분이 윈랩이 잠시 건너갔을떄
농축우라늄이라는 분이 링크개념을 처음으로 적용했죠. 제가 알기론....
(저번에도 글을 남겼지만 그떄부터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지만 링크에 대한 자료가 너무 없더군요..^^
지금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려운 리눅스자료에도 조금 밖에 ^^..이 링크개념도 리눅스에서 왔나보네요..
하긴 ms-dos 명령어도 리눅스 명령어에서 가져왔기 떄문에 별 생소한 것도 아니지만....^^)
그떄는 ultimate boot cd라는 유명한 부팅시디에 들어있는 winpe가 동일한 유틸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적용시킨 것이지만
링크개념을 적용하여 프로그램 및 코어경량화를 한 것은 말씀하신대로 카조님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엄밀히 말해서 외부로 빼서 부팅후 연결되는 구조이다보니 기능을 그대로 유지되므로
엄밀히 말해서 경량화라고 할 수도 없고요. 또한, 말씀하신대로 스크래치에 대한 단점 또한 여전하므로
usb 3.0가 현재 보다 완전히 적용되는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
그냥 pe의 전반적인 역사나 흐름을 다른 분들도 이해하시라고 잠시 글을 끄적여봤습니다.
잘못 안것이 있다면 다른 분이 글을 더 남겨주시겠죠...
추가)
중국것을 모방하긴 했다고 기술도 그렇고(스마트폰만 봐도 그렇고^^)
그에 못지 않은 숨은 실력자분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세요.^^...아시겠지만...^^
사평님 유틸에 있는 카멜님 자료(yPASC)도 세사기의 풍경소리님이 만든 PASC에 기인한 것이고 하고요....
아참 전에 세사기 운영자가 바탕화면 변경툴을 카조님것에서 빼달라고 했는데 사평님자료에는 그대로 있는 것 같네요.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원저작자에게 허락을 받으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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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2 14:24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금은 어떤 PE가 좋다 안좋다 개념이 아닌 상황에 맞게 트윅하고 빌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현재 PE를 복구용이 아닌 장난감같은 미니 OS 형에 맞추고 있습니다. 빌드를 하지 못하다보니
기본 뼈대가 좋은 걸 구해서 트윅을 하는거지요.. 얼마전까지 로엔님 뼈대로 작업을 하고 실사용하고
나눠드렸었습니다만... 얼마전 TV되는 카조님걸 가지고 해보았는데 매우 만족스워서, 어떻게 하면
더 경량화 하고, 스크래치에 대한 부담을 줄 일 수 있을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지요..
제가 트윅한 부분에서 카멜님자료인 yPASC를 사용합니다만... 이걸 대체할 만할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너무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경량화도 중요하다 보는게... 경량화 되는 만큼 그만큼 리소스나 활용도 면에서 유리한것은 사실이니깐요
그리고 모듈 + 링크 + 네이티브 를 좀더 연구한다면 정말 유용한 PE가 나올것도 같은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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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4.08.02 14:24
``아참 전에 세사기 운영자가 바탕화면 변경툴을 카조님것에서 빼달라고 했는데 사평님자료에는 그대로 있는 것 같네요.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원저작자에게 허락을 받으신 것인지...^^ ``
--- 그 글을 저도 보았습니다. 누군가 ``그거 사평 PE에도 있어요``하는 댓글이 달리자 세사기 운영자님께서는 바로 더 이상 문제삼지 않겠다는 취지의 댓글을 바로 달아 주셨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마음에 울컥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세사기 운영자님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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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2014.08.02 14:32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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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 2014.08.02 15:51 그건 착각입니다.
세사기에서 배포해도 좋다고 한것은 신버전이지 구버전은 아닙니다.
구버전은 배포 허락한적 없습니다.
사랑과평화님은 제작자의 동의 없이 배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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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소리 2014.08.02 18:17
제가 잘못 보았나요??
저는 이렇게 보았는데....
세사기 운영자님은 자기네 회원 중에 카조님 피이에 그게 들어있다고 하면서
빼달라고 했지요.
그러고 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 제작자분이 새로운 것(제 기억으로는 자동 변경이였던 거 같음)
을 소개하면서 (아마, 다른 분이 소스를 공개를 하면서 그거 사용한 거 아니냐?라는 물음을 던졌고)
제작자분께서는 절대로 공개된 소스를 가져다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구버전인지 신버전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용해도 좋다고 말씀하신 건데..
그 당시에 구 버전 사용이 문제가 되었으니까 문제된 것을 사용해도 된다고 했으니 허락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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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6.09.21 02:06
아우 아는 건 없지만 잘 보고 있으므로 추천 올립니다
후~ 지식욕구인지 뭔지 시간이 잘 가네요 이미 XP 시절에 PE 기반은 다 만들어진것도 같고요(저작권으로 무너뜨렸지만요)
XP 쓰는 상황이라서 정신없지만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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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벽돌 2014.08.02 14:21
점네개님 장문의글 잘봤어요 ^^
저도 PE를 제게 맞게 트윅만 해서 쓰는데요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그럴꺼에요
쓸때마다 만드신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점네개님 글은 트집보다는 사평님에게 개인적으로 바라는 마음인겄 같습니다 ^^
태풍피해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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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2 14:37 안녕하세요 ^^
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의도는.... 사평님께서 트윅할실때 단순한 트윅이 아닌 좀더 변화를 주어서
카조님의 PE를 그대로 이름만 바꿔서 내놨다라는 애기를 들으시기에 좀더 자신만의 트윅 방식으로 개선해서
그 오명을 버리셨으면 합니다. 저또한 로엔님 PE, 카조님 PE, 타라님 PE를 트윅해서 사용중이구요.. 꼭 배포해야겠다
싶으면 원 뼈대 제작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허락하시는 한도내에서만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카조님에게 개인적으로 아직 감사하다는 말씀은 못전했습니다만.. 정말 이번 PE는 지금껏 만져본 PE중에 잘 빠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빠진 만큼 다이어트하기가 겁나 까다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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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2014.08.02 14:31
드라이버는 pe에서 논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본다면 만고(만능고스크)나 만윔(만능 wim)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들이 없네요.
좀더 편하게 사용할려고 보편적인 드라이버를 pe에 포함시키는 것처럼
만고는 어짜피 자신의 컴에 설치하는 것이니
드라이버를 빼버리고 나중에 따로 설치하거나(suk님처럼 dd로...ddd가 아닙니다...^^)
컴의 드라이버만 포함시키면 엄청 용량이 줄어들텐데요..^^
마찬가지로 카조님이나 사평님의 pe드라이버도 본인 컴에서만 pe부팅할거라면 용량이 확 줄어들겠죠...
잘 모르겠지만
....님의 pe경우 최소한의 보편적인 드라이버나 자신컴의 드라이버만을 포함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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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2 14:40 드라어버의 경우 만고의 성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
메인 코어의 Drivers는 카조님 뼈대 그대로 남겨두고, 프린터 드라이버만 삭제하였습니다.
내장 랜, 무선랜, 사운드의 경우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본 드라이버를 사용하게 끔 하며
VGA만, 만고형식으로 PE부팅시에 설치하게끔 했습니다. VGA의 경우 엔비디아, amd, 인텔 구형 ~ 최신형까지
모든 드라이버를 포함시켰구요 ^^;; (VGA 드라이버는 외부에 있습니다. 부팅시에 압축 해제 -> 설치 -> 설치 드라이버
삭제로 구동됩니다)
전 배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만큼은 만고를 지향합니다.. 내장 드라이버 빼면 약 30~40M 더 줄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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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스 2014.08.02 19:02 얼마전에 로엔님 자료 수정중이시라고 사용기 올리셨던 good???님 이신지여..
말씀하시는 요점이 그것인듯 합니다. 저의 느낌상 거의 확신이 가는데여..
왜이리들 닉네임을 바꾸시구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여.
소스를 사랑과 평화님께 공개해주시면 해답은 간단할듯 합니다만.
이렇게 사연만은 댓글은 필요없을듯 합니다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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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 2014.08.02 19:10 소스공개하면 사평님은 바로 자기가 만들었다고 할것이 뻔하기 때문에 공개 안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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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친구 2014.08.03 00:00 남을 비방하는 선수인듯......너나 잘하세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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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 2014.08.02 16:06
오랜만에 진지한 대화를보니 마른장마에 단비를 맞아 즐겁듯......
유익한 고수분들 대화를 보면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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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무리 2014.08.02 16:48
점 네개님의 글 잘봤습니다..
글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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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필연 2014.08.02 17:08
점 네개님의 글 잘봤습니다
비오는 주말 오후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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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성사 2014.08.02 17:17
아주 좋은 글 그리고 댓글들 잘 보았습니다.
PE에 대해 잘은 모릅니다만 이해하는데 큰 도움 받았습니다.
무척 덥군요.
모두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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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 2014.08.02 18:29 magnet:?xt=urn:btih:MPSONSQTGG6CUVNCPWHR6REZV72GUD62&dn=wim&tr=udp%3A%2F%2Ftracker.publicbt.com%3A80%2Fannounce&tr=udp%3A%2F%2Ftracker.openbittorrent.com%3A80%2Fannounce&xl=60234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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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 2014.08.02 18:29 magnet:?xt=urn:btih:EFTWW25OT3QOESQ2TKD2HF3ZLT5SXEPA&dn=Windows%208.1%20Enterprise%20PE%20SP3L.7z&tr=udp%3A%2F%2Ftracker.publicbt.com%3A80%2Fannounce&tr=udp%3A%2F%2Ftracker.openbittorrent.com%3A80%2Fannounce&xl=331239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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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처럼 2014.08.02 23:01
좋은글이네요..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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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2014.08.02 23:3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보니 전 엉뚱(?)하게도 예전 윈랩에서 첨 뵈었던 God~님이신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예전의 제 닉을 잘 아시지도 못하실 것이지만(요즘 애들 표현을 빌자면 넷 초보에 평민ㅡ,.ㅡ)...
어쨌거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글 올려주시면 마구마구 열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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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ger 2014.08.04 16:57
좋은 사례이고 이렇게 개선되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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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6.09.21 02:16
안녕하세요
지켜보실지 모르지만 정신없이 잘 읽었습니다
물론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잘 풀어주셔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아직도 XP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2년전-2014년 글이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름뒤에 숨겨진 내용을 보고 싶고 그렇게 노력중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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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
내용중에 ``모듈이 많을 수록 스크래치의 부담이 커집니다.
따라서 메인코어와 모듈 기능의 적절한 분배가 좋겠지요. 드라이버 설치 부분도 모듈로 들어간다 보시면 됩니다.``
드라이버를 WIM에 통합하던 안하던 스크래치의 부담은 같습니다. 어차피 드라이버는 X에 설치 되므로..
PE에 링크개념(심볼릭링크)을 처음 접목하신 분이 카리스마조님 이십니다. PE에 획을 그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평화는 심볼릭링크외에 정션링크를 가미해 오고 있습니다. 링크를 사용하는 PE이므로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링크를 사용한 PE는
기능을 축소하지 않으면서도 메인코어(WIM)용량의 획기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