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Cmd용 진행바 - 한글들을 모두 이미지로 교체하여 보았습니다.

WimLib에 활용되는 진행바에 보이는 글자들은 굴림체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굴림체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이상하게 맑은 고딕은 글자가 선명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이것이  PE에서 문제가 됩니다...굴림체 풀용량은 13MB인데 wim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일부 폰트가 삭제된 3MB대 굴림체를 사용하게 되

면서 글자 위치가 달라져 버립니다

이왕이면 선명한것이 좋아서 폰트를 13MB짜리를 넣으면 저용량 wim에서는 이 크기나 너무 커 보입니다...13MB가 wim으로 압축이 되면

4MB 정도 됩니다..PE용량이 4~500대만 되어도 표시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저용량 PE에서는 찜찜한 용량이죠.

이것은 대안이 없어서 결국 진행바에서 영문과 숫자외에는 모두 이미지로 하고 윈도우에서는 백업시에는 글림체로 하고 pe에서 굴림체가

13MB보다 작으면 맑은 고딕으로 표시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맑은 고딕으로 할때에도 문제가 글자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이 부분도 폰트에

맞게 조정을 해주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폰트에 따라서 글자 위치가 바뀌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이 부분은 오래전부토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1. WimLib용 진행바를 버전업을 하였습니다

2. 백업을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3. 네모가 된 4개 부분 외에는 굴림체로 적용된 이미지 입니다.  윈도우에는 굴림폰트가 적용이 되어서 폰트가 번짐이 없이 선명합니다

4. 복원을 하기전에 RecoveryPE.wim의 굴림체 폰트 파일 용량을 확인하였습니다, 저용량 PE에서는 13MB가 너무 큰 크기입니다

   저정도 용량은 눈감이 줄수 있죠...이제서야 폰트에 대한 찜찜함이..사라지네요

5. 복원을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6. 복원 확인창입니다

7. 복원중입니다...PE의 굴림체 파일 크기가 13MB가 되지 않아서 네모 부분은 맑은 고딕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굴림체 폰트 용량만 작았어서 이런것까지는 안해도 되는데요.. 

8. PE에서 백업중입니다..한글 이미지는 굴림체고 영문,숫자는 맑은 고딕이어서..뭔가...어색한 부분도 있습니다.

9. 마무리

간단한 진행바 하나 때문에 저용량 PE에 13MB 굴림체를 사용하는것은 낭비 같아서..결국 한글들은 이미지로 하여 보았습니다..

구닥다리 컴퓨터여서 저용량 PE를 선호하고 있어서 인지...이제서야 폰트에 대한 찜찜함이 사라지네요...

어떤것을 먼저 생각하느냐에 관점 차이일것입니다..wim 파일 크기에는 진심이어서 결국 이렇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편안하신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