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휴대용 윈도우에 PE를 등록 설치체험 입니다.

안녕하세요^^*

설치 체험기에 앞서 먼저 휴대용 윈도우를 제작하여 주신 

집*의*나*님 노고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래에 첨*다님

작품 사용기를 거의 에세이 수준으로 올려주신 do98 님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do98 님처럼 수려한 에세이 사용기가 아니고 스크린샷 뒤로 숨어버린 입문자의 설치 체험기 

수준 이며 감사의 마음만 담은 포스팅임을 미리 말씀드려 양해를 구하는바 입니다.^^* 

 

휴대용 usb에 설치 하였다가 좌절하고 외장 SSD에 다시 설치하게 되었던 내용이고

외장 SSD에 설치후 집*의*나*님 PE까지 등록하는 과정으로 해보았습니다.

제 회사용 컴퓨터가 bios uefi 겸용 지원하는 컴퓨터 인지라 두가지 부팅 방법을 모두 체험 하여 보았습니다.

 

아래로 부족하고 좌충 우돌했던 체험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이벤트 상품으로 받았던 usb를 꽂았습니다 운영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ios uefi 호환 usb로 작업을 한후 디스크 관리에서 포멧을 하여주었습니다.

bios uefi 호환 usb 작업은 카조님 게시물을 참고 하였습니다. 카조님께 감사드립니다.

윈도우 포럼 - 설치/사용기 - 호환성 100% USB 만들기 (windowsforum.kr)

 

 

usb 기본 작업을 마치고 WinNTSetup를 실행후 다운받은 자료를 불러오기 하고 순서대로 설치를 눌렀습니다.

 

 

확인을 눌러서 진행 하였습니다.

 

 

열심히 설치를 합니다 여기저기 외부 일도 좀보고 돌아 다니다 들어옵니다.

 

 

옆집 아저씨 만나서 커피도 한잔하고 노닥거리다가 들어왔는데 아직 설치 중입니다.ㅡ,.ㅡ

 

 

으~~~~~악~~~ 무려 두시간 가까이 소요 되었습니다.ㄷㄷㄷ

정말 usb에 바로 설치 하는건 비추입니다 제 컴이 잘못된것인지....ㅜㅜ

그래도 끈기있게 기다리는 투지를 보여서 결국은 설치를 완성 하였습니다.

 

 

설치후 부팅시 까지 우여곡절 겪어내며 바탕화면까지 진입하여 첫 용량을 체크하여 보았습니다.

아~~ 이 착한 용량 하나를 보기위해 봄부터 소쩍새(선우)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였습니다.

 

 

아무튼 사타포트에 물려있는 OCZ 스스디를 재켜 버리고 WF120GB USB가 떡 허니 C드라이브(안방)을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허나 이후 USB가 3.0포트는 에러가 나고하여 2.0포트에 장착을 한 관계인지 버벅이기를 일삼고 또는 뺑글이가 자주 나타나 

저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ㄷㄷㄷㄷ 나중에는 급기야 "이건 아니지" ㄷㄷㄷ 다시 외장 스스디에 설치를 

해보기로 하고 전원 종료후 며칠전 구입해 놓았던 스스디 한장을 외장으로 연결을 하였습니다.

 

 

요렇게 연결을 하고 위에서 했던 그 모든 작업을 다시 되풀이 하였는데 스스디에는

약 40분만에 설치가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부팅으로 이어졌습니다.^^*

 

 

외장 스스디에 설치한 포켓용 윈도우는 빠릿 빠릿 부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위 처럼 용량을 보여 주었습니다.

 

 

뭐 설치를 하고나면 스크린샷 할때 으래히 확인 해보는 몇가지 속성및 메모리 점유 정보 등등을 확인하여 보고 PE를 등록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포켓 윈도우가 설치된 SSD를 디스크 관리자로 열고 볼륨 축소를 시도 하였습니다. 언제나 뒷북치는 입문자의 체험기는 좌충우돌입니다.

 

 

디스크 관리자에서 50기가를 정수로 남기기 위해서는 50x1024=51200 을 입력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입력후 축소시작....^^*

 

 

포켓 윈도우가 설치된 C드라이브 용량이 딱 50기가가 된것을 볼수가 있네요^^* 

이제 미할당 공간을 작업하여 줍니다 우클릭후 "새 단순 볼륨" 선택 하였습니다.

 

 

위 처럼 간단한 검문이 있기에 스크린샷을 한곳에 모아놓았습니다.^^*

 

 

단순 볼륨 만들기를 완성하여 마침을 눌러줍니다.

 

 

이제 외장 SSD에 69.19GB의 H란 새로운 파티션이 생겼습니다. 

 

 

C드라이브엔 포켓용 윈도가 설치되어 있고 H드라이브엔 등록할 PE를 넣어 놓겠습니다.

 

 

H 드라이브에 PE란 폴더를 생성하고 집*의*나*님 복구용 PE를 복사해서 넣었습니다.

1번의 경로에 

2번의 파일을 복사해서 넣고

3번 부틱스를 실행하고

4번 BCD항목 선택

5번 선택

6번 선택

7번 추가 선택

8번 새 wim 부팅항목 선택

 

 

설명이 필요없는 스크린샷이라 번호 순서대로 저는 눌러주고 셋팅을 하였습니다.

5번에선 화살표를 눌러보면 두개의 파티션을 선택하고 C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C를 선택하였습니다.

 

그후 "C:\windows\boot\DVD\PCAT 폴더속에 있는 boot.sdi 파일을 복사" 하여

"C:\boot 폴더속에 붙여넣기" 를 합니다. boot 폴더는 숨김으로 되어있네요.^^*

아래에 가면 스크린샷으로 나와 있는데 거꾸로 글을 쓰고 있네요 역시 허접한 입문자는 별수 없습니다....ㅜㅜ 

 

모든 등록을 마치고 리부팅 하면서 CMOS 셋업으로 진입합니다.

 

 

CMOS셋업에 진입후 UEFI 해당 SSD를 선택하고 저장하여 빠져 나옵니다.

 

 

우와 ㄷㄷㄷㄷ 멀티부팅에 보이네요 UEFI로 등록된 PE 항목을 선택하고 엔터 해주었습니다.^^*

 

 

번개같은 부팅으로 바탕화면 진입후 AMD계열 메인보드의 경우라서 그런지 금새 해상도가 자동으로 ㄷㄷㄷㄷㄷ

참고로 마이홈 컴퓨터는 인텔계열 i5 2400 샌디브릿지 인데 1024*768 해상도에서 잡히지 않고 셋팅에도 들어가보면

1920*1080 해상도가 목록에 안뜹니다 그런데 AMD계열인 회사컴은 단번에 자동으로 잡히더군요^^*

 

빨간 화살표 표시에 보시면 UEFI 잘 구분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자 이제 UEFI 부팅 등록은 해보았고 다음은 BIOS 부팅 등록으로 이어졌습니다.

BIOS 부팅시 참조하는 BCD파일은 다른곳에 존재하겠지요.^^*

C드라이브 숨김으로 되어있는 boot 폴더내의 BCD파일을 불러옵니다. 1번부터 차례로 7번까지 눌렀습니다.^^*

 

 

다음은 쉬운모드 1번부터 3번까지 눌러 주었습니다.^^*

 

 

이번엔 스크린샷 되어있네요 boot.sdi 파일이 있는 위치를 지정하였습니다. 1번~~4번까지

 

 

1번의 경로에서 2번을 복사하고 3번의 경로에 붙여넣기 하는 장면의 스크린샷이 이제야 나오네요 ㅋㅋㅋ

uefi 부팅 등록이 이 작업을 하였드랬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BCD파일(O)" 항목을 누르고 C:\boot\ bcd 파일을 불러오기 하여 1번부터 차례대로 13번까지 설정을 하였습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고 리부팅 하면서 CMOS 셋업으로 진입.

이번에는 UEFI가 아닌 "USB: JMicron Tech 0203 " 항목을 부팅으로 올렸습니다 이게 바이오스 부팅 이더군요.^^* 제 컴에선...^^*

 

 

멀티부팅시 구분되게 제목을 적었는데 마지막에 BIOS 임을 알수있는 항목을 선택하고 엔터를 하였습니다.

 

 

멋드러진 PE 부팅 완성후 레거시 모드로 부팅이된 정보를 확인 하였습니다.^^* 성공입니다.^^*

 

 

윈도우 포럼도 접속 하여보고 시작 메뉴도 열어보고 하였는데 SSD 외장에선 정말 빠름빠름 하고 실컴과 동일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ㄷㄷㄷㄷ

usb를 꽂아서 설치시 두시간 소요되고 부팅 후에도 각종 뺑빠구를 기다려야 함은 물론

거의 인내심의 및바닥을 확인하는 결과를 체험하게 되었드랬습니다.

아마 제 컴이 USB 포트의 속도가 안나와서 그런가보다 라고 마음의 위안을 해본답니다.

 

사실 어제 하루종일 그 usb와 싸우다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석고상처럼 컴앞에 앉아있었는데

퇴근시엔 눈앞이 어른거리고 정신도 혼미하고 해서...... 퇴근후 SSD를 usb포트에 꽃아서 

설치를 해보게 되었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수있게 도움주신 집*의*나*님 외에 윈포의 여러 관계자 분들 모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입문자인 제가 하고싶다고 하여 다되는것은 분명 아니지만 한가지씩 직접 경험 해보면서 쌓이는 경험이야말로

입문자 에게는 소중한 자산이 아닌가 다시금 생각해본답니다.

 

이상 좌충우돌 어리버리 입문자의 체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설치 체험기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보람 가득한 저녁시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부팅 스크린샷

다시금 포켓 윈도우에 집을지어 봅니다.^^*

 

 

포켓 윈도우에 등록하여 빠름빠름 부팅한 강력한 툴이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나무 사부님.^^*

 

 

OnekeyBR_19043_844PE_boot 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작품 크신 노고에 무한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맞이하시고 보람가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