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1PC로 여러사람이 동시사용?

 오늘 인터넷하다보니 이런-------------------------------------

아이쉐어’는 PC 1대당 평균 활용률이 20% 미만이라는 점에 착안, 다수의 사용자가 PC의 유휴자원을 동시에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혁신적인 제품이다. ‘아이쉐어’ 솔루션을 PC 본체 1대에 설치하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그래픽카드 등 입출력 장치를 연결, 최대 6명의 사용자가 각각의 PC로 동시에 작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윈도우에 포함되어 있는 터미널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는 ‘아이쉐어’가 컴퓨터 자원을 독립적인 세션으로 나누어 각 사용자가 이 세션을 그들만의 완전한 컴퓨팅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아이쉐어’는 우선 PC 구입 및 유지 보수비용을 크게 줄인다. PC 본체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 ‘아이쉐어’와 모니터 키보드만을 연결하면 PC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40~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 최대 6명이 사용하더라도 호스트 역할을 하는 PC 본체 1대만 관리하면 각종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전기 사용료도 그만큼 줄게 된다.

효율적인 PC 사용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PC 본체와 입출력 장치를 연결하는 ‘아이쉐어’ 허브 장치는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에 불과해 추가 사용자 수만큼의 PC 본체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다. 또 ‘아이쉐어’를 PC와 LCD TV에 연결하면 사용 PC를 홈시어터 PC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있다. LCD TV를 모니터로 이용, PC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은 물론 인터넷까지 즐길 수 있다.

‘그린 IT’를 강조한 측면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쉐어’를 사용할 경우 일반 컴퓨터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70% 절감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량은 60~85%, 전자 폐기물을 최대 1/4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발열량 감소로 냉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을 크게 줄여 조용한 사무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PC를 공유할 경우 우려 되는 보안 문제는 각 사용자 별 윈도우 사용 환경을 설정하고 개별 IP를 갖도록 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이수열 (주)토핌 대표는 “아이쉐어는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기존에 나왔던 네트워크 PC에 비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이다”며 “앞으로는 무선 방식으로 다중사용자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쉐어’ 시리즈는 사용자 환경(그래픽카드, 확장 PC 연결거리)에 맞게 3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모델은 확장 PC 수에 따라 1~5 사용자 라이선스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__________________  이런 제품 집에서 개인별로 컴퓨터 사줄 필요 없이  한대로 다 해결될수 있는건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요?(정말 효율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