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10 RS1(1607) 업데이트(or TiWorker.exe) 비활성화 방법 부탁드립니다.

유독 2018년 새해 들어서 최근 몇 달 운용해온 1709 상태에서 뭔가 아주 살짝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넘어서 프리징 등을 무수히 겪게 되었고 미리 작성한 1709 고스트 복구로도 증상이 재발해서 결국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 전의 기존 1607로 고스트 복구해서 1차적으로(?) 고비를 넘겼습니다. 일단 문제가 노출되는 동일 sw들의 각종 프리징 등은 사라졌습니다.

좋아하면서 여기에 RS1이 얼마나 지원받는지 여부 등 질문 올려서 답변 들었고요. 덕분에 LTSB도 알게 되었고요. 그런데...

이제는 1607의 TiWorker.exe / 업데이트 등 문제가 생깁니다. 기존의 1607에서는 1709 가기 전 까지 각종 팁들 적용해서 cpu 점유율 높이며 노트북인지라 팬소음 유발하는 짜증나는 일 겪지 않고 잘사용한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관련 정보를 블로그 등에 저장해서 혹시 이상생기면 관련 항목 검토하거나 타인에게 알려주거나..

올 해 들어서.. 안먹히는군요.ㅠㅜ 뭔가 빠뜨린 부분이 있는 것인지... TiWorker.exe가 지멋대로 실행되고 램을 쳐묵고 cpu 점유율 높이고.. 윈도우 업데이트 때문 같습니다. 이후에는 svchost.exe 하나가 이어받아서 TiWorker.exe가 하던 짓거리를 이제는 지가 하고 자빠지는데요. [ProcessExplorer]로 보면 윈도우 업데이트가 활성화 되는군요.

서비스에서 애초에 [사용안함] 설정되었는데 언제인가 싶게 수동 -> 시작해서 돌고 있더라고요. 설정을 자기가 바꾸는... 영구적으로 안되게 설정한 거 같은데... 이게 gpedit 쪽 가서 만지지 않는가요? 서비스 항목의 [Windows Modules Installer]도 사용안함 했고요. 설정이 자동으로 풀리는군요.

순간복구 sw로 막아놔서 재부팅 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만.. 당근 제부팅 후에 어느 시간 지나면 재발하고 재발하고... 순간복구 sw로 막아서 그런지,, 제가 업데이트 실행이 안되도록 하는 부분에서 뭔가 실수가 있나 봅니다. system 까지 평소 같지 않게 TiWorker.exe나 svchost.exe 중에 하나 같이 cpu 점유율을 많이 올리며 한동안 시스템을 혹사 시킵니다.

TiWorker.exe -> svchost.exe(업데이트 담당하는) -> system 이런 순서로 램을 몇 백메가 씩이나 점유하고 cpu점유율을 올립니다. 힌동안 이러다가 조용해집니다만...

진짜 짜증납니다. 금 / 토요일 부터 이 문제에 올인해서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ㅠㅜ

내용이 구구절절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추가/

현재,, 윈10 pro x64(1607) 입니다. 그래서 gpedit도 사용할 수 있는... ssd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패치 비활성화 / 페이징파일 중지 등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