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ssd 잔여수명 as

 0% 되었다고 못쓰는건 아니구요.

일종의 참조용입니다. 대략적인 메모리 쓰기 수명을 토대로 수치화 했는데

물리적인 메모리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딱들어 맞진 않습니다.

그 이전에 수명이 다할수도 있고 이후에도 잘 돌아갈수 있으니 미리 백업을 하며 

대비를 하시는데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비스센터는 5년 작동을 보증한다고 하니 그 이전에 수명이 다하면 교체 가능하겠지만

단지 0%가 되었단 이유로 교체해주진 않습니다. 

X110 128G, 3년 조금 못 되었는데, 89%..

NAND 쓰기는 대략 1년에 15테라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1년도 안 되었는데, 68%라니....저보다 상당히 하드하게 쓰시나 보네요.

0%는 커녕 50% 이하 내려가는 순간 성능 하락 눈에 띄는 수준이 되고, 좀 더 내려가면 작동 불안정까지 갈껍니다

NAND 메모리의 특성상 0%가 되면 더이상 쓰기가 불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

읽기만 가능한 것이죠.

따라서 부팅용 디스크로 사용 중이라면 5% 수준이 되었을 때, 새로운 SSD를 구입해서 부팅용 디스크를 옮겨주시고,

쓰시던 SSD는 빠른포맷 후 동영상,MP3 등 영구히 보관하고 싶은 저장용 데이터로 모두 채우신 후에 0% 이후에도 SSD가 망가질 때까지 CD처럼 읽기 전용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